유로모니터 조사서 2024·2025년 1위…미감수 라인 누적 4800만개 판매
LG생활건강의 클린뷰티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국내 클렌징 티슈 시장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더파워 이설아 기자] LG생활건강의 클린뷰티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국내 클렌징 티슈 시장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더페이스샵이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조사에서 국내 ‘Facial Cleansing Wipes’ 부문 소매 판매액 기준 2024년과 2025년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더페이스샵은 클렌징 티슈 제품군을 중심으로 국내 클렌징 시장에서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순한 사용감과 세정력을 앞세운 제품 운영, 식물 유래 성분을 활용한 제품 개발이 판매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대표 제품군으로는 ‘미감수’ 라인이 꼽힌다. 미감수는 한국의 쌀뜨물 세안에서 착안한 클렌징 라인으로, 경기도 여주 무농약 쌀에서 추출한 쌀 성분을 활용했다.
미감수 라인은 해외 시장에서도 판매망을 넓히고 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더페이스샵 미감수는 30여개국에 수출됐으며, 누적 판매량은 4800만개를 넘어섰다.
미국과 캐나다 주요 유통 채널에도 입점했다. 미국 타겟, CVS, 월그린을 비롯해 캐나다 월마트 등에서 판매되며 북미 시장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더페이스샵은 미감수 라인 론칭 20주년을 맞아 대표 제품인 미감수 브라이트 클렌징 티슈와 폼을 리뉴얼했다. 기존 성분과 제형, 핑크 컬러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패키지 디자인을 새로 적용했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클렌징 제품을 꾸준히 선택해 준 고객 기반이 2년 연속 1위 성과로 이어졌다”며 “클렌징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