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분과·3개 특별위원회 한 달여간 공약 실행 전략 마련
최종보고회 후 해단식…백서 20일께 조지훈 시장에게 전달
▲조지훈 전주시장(사진=전주시)
[더파워 이강율 기자] 민선 9기 전주시장직 인수위원회인 '시민주권 열린 전주위원회'가 한 달여간 마련한 민선 9기 전주시정 운영 로드맵을 공개하고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시민주권 열린 전주위원회(위원장 안국찬 전 전북대학교 부총장)는 오는 9일 오후 1시 전주시청 별관 15층에서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위원회는 안국찬 위원장과 한동숭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시정혁신, 경제·산업, 문화·예술, 돌봄·복지, 도시·환경 등 5개 분과와 재정혁신도시 전주 특별위원회, 기업친화도시 전주 특별위원회, 세계영화도시 전주 특별위원회 등 3개 특별위원회로 구성돼 민선 9기 시정 과제를 검토해 왔다.
위원회는 그동안 재정 회복과 인구위기 대응, 피지컬AI 특별도시 조성, 아시아 5대 문화산업 도시 조성, 시민 돌봄 책임도시 구축 등 민선 9기 핵심 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행 전략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각 분과와 특별위원회는 분야별 현안을 분석하고 정책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 과제를 도출해 시정 운영의 밑그림을 마련했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분과와 특별위원회별 활동 결과와 정책 제안을 조지훈 전주시장과 전주시 실·국장에게 보고하고 향후 시정 운영에 반영할 과제를 공유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보고회를 마친 뒤 해단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종료한다. 이후 일부 인력이 각 분과와 특별위원회의 보고서를 종합해 백서 편집 작업을 진행하며, 완성된 백서는 오는 20일 조지훈 시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안국찬 위원장은 "전주시의 주요 현안을 면밀히 검토하며 민선 9기 공약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 마련에 집중했다"며 "짧은 기간에도 책임감을 갖고 활동한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실무위원, 파견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주권 열린 전주위원회는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공약을 구체화하고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된 전주시장직 인수위원회로, 한 달여간 분과 및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정책 검토와 실행 전략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