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공동주택 내 주거 복지 인프라 구축 수요가 지속됨에 따라 인공지능 기반 웰니스 솔루션 기기의 공급망 확대가 추진된다.
인공지능(AI) 기반 웰니스 솔루션 전문기업 주식회사 카르나에이아이아시아(대표 박봉순·김철태)는 트러스테이(Trustay)가 가동 중인 '노크타운 판교 팝업'(판교 놀유니버스 사옥 2층)에 'CARNA AI HealthViewer(카르나AI 헬스뷰어)' 기기를 7월 9일 공식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기가 도입된 노크타운 판교 팝업은 아파트 관리업체, 시공사, 시행사 등 주거 산업 분야의 핵심 관계자들이 방문하는 B2B 특화 쇼룸 공간이다. 카르나AI아시아는 이번 기기 설치를 통해 공동주택 커뮤니티 시설 및 주거 기반 인프라 시장으로의 채널 확장을 구체화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입주민 대상 헬스케어 서비스 도입 검토가 증가함에 따라, 공동주택 커뮤니티센터나 헬스케어룸, 실버 특화 단지 내에 AI 웰니스 키오스크를 배치하려는 시공·시행사의 의사결정이 확인되고 있다. 카르나AI아시아는 이번 판교 쇼룸 입점을 통해 산업 관계자들이 실물 기기의 성능을 직접 검증하고 도입 여부를 검토할 수 있는 상시 접점을 형성했다.
설치된 '카르나AI 헬스뷰어'는 rPPG 안면 카메라와 AIQRM 핸드스틱을 연동한 이중 모달 기반의 완전 비침습 방식을 채택했다. 측정 시작 후 약 3분이 경과하면 즉시 250여 가지의 웰니스 관련 지수를 도출하는 AI 키오스크다. 무인으로 독립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최근에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으로부터 소프트웨어 품질 최고 등급인 GS 1등급 인증(인증번호 26-0063)을 취득해 기술적 신뢰 지표를 확보했다.
카르나AI아시아의 박종희 전무는 "노크타운 판교 쇼룸은 국내 주거 산업의 핵심 의사결정자들이 집결하는 전략적 요충지"라며 "이번 데모 설치를 계기로 신규 아파트 단지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실버타운·주거복지시설 등 주거 기반 웰니스 인프라 시장 전반으로 공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카르나AI아시아는 국내 약국, 병원, 교육기관, 공공 복지시설 등 80여 개 이상의 처소에 설치 레퍼런스를 보유 중이다. 이와 함께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대만, 인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7개국을 대상으로 동시 시장 진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