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진량 에코토피아근린공원 남천서 8월17일까지 운영
안전요원 배치와 수질 관리 강화 가까운 공원서 여름 만끽
경산시 도심 물놀이장에서 수상안전요원이 배치된 가운데 어린이와 가족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 경산시 제공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민향심 기자] 경산시는 시민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심 가까운 공원 4곳에 물놀이장을 마련한다.
물놀이장은 18일부터 8월17일까지 △남매근린공원 △진량근린공원 △에코토피아근린공원 △남천 백옥교 좌안에서 운영한다. 생활권과 가까운 공원이 여름철 피서 공간으로 바뀌면서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시설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40분 운영한 뒤 20분간 휴식하는 방식으로 가동한다.
안전요원도 상시 배치한다. 시는 매주 1회 시설 상태와 수질을 점검하고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질서 유지와 안전관리를 강화해 어린이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함께 고려한 `생활밀착형 행정` 을 세심하게 챙기고 있다. 도심 물놀이장은 먼 피서지를 찾는 데 드는 비용과 이동 부담을 낮추면서 아이들의 즐거움과 부모의 안심까지 살피고 있다는 점도 같은 맥락으로 읽혀지며, 안전 중심 정책이 돋보인다.
공원 4곳은 올여름 가족이 함께 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쉼터로 변신한다.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