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 도착 후 응급처치 이어가며 병원 이송
자발순환 회복했지만 의식 없는 상태로 전남대병원 전원
▲18일 전남 보성군 벌교읍 장암리 새우양식장 인근에서 6세 아동 익수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구조 및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사진=전남광주특별시 소방본부 제공)[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18일 오후 2시 13분께 전남 보성군 벌교읍 장암리 1195-3 소재 새우양식장 인근에서 "아이가 물에 빠진 것 같은데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아버지가 아이를 구조해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고 있었으며, 소방대는 즉시 전문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이어가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고를 당한 아이는 6세로 확인됐으며, 오후 5시 2분 자발순환은 회복됐지만 의식은 없는 상태였다. 이후 오후 5시 11분 전남대학교병원으로 전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