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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 구축]광양제철소, AI와 IoT 기반 스마트 관리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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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 구축]광양제철소, AI와 IoT 기반 스마트 관리체계 구축

강성대 기자

기사입력 : 2026-07-20 17:48

맞춤형 분석 이상징후 사전 파악…설비 온도·진동 데이터 실시간 수집 '생산·안정성' 확보

▲광양제철소 드론 전경(사진=더파워뉴스 D/B)
▲광양제철소 드론 전경(사진=더파워뉴스 D/B)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강성대 기자] “스마트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통해 기술 혁신과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광양제철소가 원료부두 하역기 설비의 점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설비의 이상징후를 사전에 감지하는 안정성 제고에 나섰다.

20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최근 EIC기술부, 제선부, 제선설비부간 협업을 통해 각 설비를 대상으로 PIMS(POSCO Intelligent Maintenance System)와 AI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안정성과 생산성을 높였다.

PIMS는 제철소 공정의 주요설비 데이터를 활용·분석해 설비이상을 예측하는 포스코의 Smart설비관리 시스템으로, 설비의 대형 장애를 예방하는 스마트 설비관리 시스템이다.

광양제철소는 각 하역기 설비에 IoT(사물인터넷) 기반 센서를 설치해 24시간 원격 모니터링 체계를 갖추고 이를 통해 설비의 핵심 점검부위를 대상으로 설비의 온도 및 진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또한, 비전AI(컴퓨터가 사람의 눈처럼 이미지와 영상을 인식하고 분석하는 인공지능 기술) 기반 하역설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원료재고 관리의 효율성도 높였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스마트 모니터링 체계 구축은 물론 안정적인 설비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조업 운용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국제적인 경쟁력이 철강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기술 혁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하역기 모터의 전류, 토크, 압력 데이터까지 수직 분석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원료항만 통합 모니터링 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더파워 강성대 기자 nogodan21@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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