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로이넷 호텔즈 신규 입점…한큐한신·소테츠·도미 인 등 현지 체인 협업 확대
여기어때는 일본 주요 호텔 체인과 협업 규모를 확대하고, 다양한 지역과 가격대의 숙소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더파워 이설아 기자] 여기어때가 일본 현지 호텔 브랜드와의 직접 계약을 늘리며 해외 숙소 공급을 강화하고 있다. 여기어때는 일본 주요 호텔 체인과 협업 규모를 확대하고, 다양한 지역과 가격대의 숙소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공급사를 거치지 않고 일본 호텔 브랜드와 직접 협업하는 방식으로 객실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본 여행객이 많이 찾는 주요 도시와 관광 거점의 숙소 선택지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협업 브랜드에는 신규 입점한 다이와 로이넷 호텔즈를 비롯해 한큐한신 호텔즈, 소테츠 호텔즈, 도미 인, 베셀 호텔 등이 포함됐다. 여기어때는 일본 현지 체인과 직접 소통하며 객실 공급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거래 성과도 늘었다. 지난달 여기어때에서 발생한 이들 호텔 체인의 예약 건수는 전년 동월보다 약 45% 증가했다.
여기어때는 일본 숙소 상품의 선택 폭을 넓히고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점이 예약 증가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일본 여행 수요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지 호텔 체인과의 직계약을 확대하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일본 대형 호텔 브랜드 다이와 로이넷 호텔즈와 직접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다이와 로이넷 호텔즈는 일본 주요 도시의 교통 중심지와 관광 거점에서 호텔을 운영하는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는 비즈니스와 관광 수요를 모두 겨냥한 호텔 체인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서울에 해외 첫 지점인 ‘로이넷 호텔 서울 마포’를 열며 국내 소비자 접점도 넓혔다.
여기어때는 다이와 로이넷 호텔즈 입점을 계기로 일본 숙소 라인업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쿄, 교토, 오사카, 가고시마 등 주요 여행지를 중심으로 현지 호텔 상품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어때는 앞으로도 일본 현지 호텔과의 직접 계약을 늘려 객실 공급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역별 숙소 선택지를 넓히고 한국인 여행객 수요에 맞춘 상품 구성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정난영 여기어때 일본영업팀 매니저는 “일본 현지 호텔과 직접 소통하며 한국인 여행객의 수요에 맞는 객실과 혜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며 “직계약 호텔과 대상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이 일본 어디서든 경쟁력 있는 숙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