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장 22곳 등 절개지·성토면·배수시설·호우·태풍 대비 중점 점검
▲김한종 장성군수(중앙)가 건설현장 안전 실태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장성군 제공)[더파워 호남취재본부 강성대 기자]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자연 재난의 규모와 빈도가 증가하면서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해 군민 모두가 안전한 혹서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성군이 하절기 집중호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관내 건설사업장 22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담당 공무원 등으로 8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공사비 1억 원 이상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실태 점검에 나선다.
점검반은 ▲절개지·성토면 붕괴 우려지역 ▲배수시설 정비 상태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 실태 ▲호우·태풍 대비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작업장 온·습도계 비치, 폭염시간대 작업시간 조정, 밀폐공기 환기,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여부도 꼼꼼하게 살펴본다.
김한종 장성군수는“현장 중심의 점검으로 건설사업장의 안전조치를 철저히 마무리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군민 안전 확보에 빈틈이 없도록 해달라”며 “재난은 그 무엇보다 예방이 정답,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더파워 강성대 기자 nogodan21@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