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남유에프엔씨(대표 남유숙)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의 정서 회복을 위한 심리치료비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유에프엔씨는 2021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지파운데이션에 심리치료비를 지원해 왔으며, 이번 후원으로 11번째 지원을 이어가게 됐다. 누적 후원금은 총 1억 1000만 원에 달한다.
후원금은 지파운데이션의 아동보호 네트워크와 양육시설을 통해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하는 데 사용된다. 선정된 아동에게는 전문 심리검사와 함께 개인별 상황에 맞춘 장기 심리치료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양 기관이 지난 2월 체결한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정기 지원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남유에프엔씨는 2026년 한 해 동안 총 1억 3500만 원 규모의 후원금을 조성하여,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외에도 ▲신학기 용품 지원 ▲저소득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보육원 아동 명절·기념일 선물 전달 ▲자립준비청년 비전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아동·청소년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남유에프엔씨 남유숙 대표는 "학대로 상처받은 아이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과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소외된 아동들의 그늘을 밝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아이들의 말 못 할 상처를 보듬기 위해 변함없이 온정을 나누어 주시는 남유에프엔씨에 감사드린다"라며 "학대피해아동들이 정서적 안정을 바탕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유에프엔씨는 스킨케어 브랜드 아이보들(iBodle), 베리아워(very hour)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남유네(NAAAAMYUUU), 늘건(Neulgeon)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