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7.23 (목)

더파워

국악도 ‘쇼미’ 시대…쿵기닥, 창작 국악 경연 참가자 모집

메뉴

문화

국악도 ‘쇼미’ 시대…쿵기닥, 창작 국악 경연 참가자 모집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7-23 14:35

‘뉴 웨이브 국악 프로젝트-쇼 미 더 흥’ 11월 5일 개최…31일까지 접수, 총상금 1400만원

쿵기닥은 오는 11월 5일 열리는 ‘2026 뉴 웨이브 국악 프로젝트-쇼 미 더 흥’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쿵기닥은 오는 11월 5일 열리는 ‘2026 뉴 웨이브 국악 프로젝트-쇼 미 더 흥’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더파워 이설아 기자] 국악 콘텐츠 기업 쿵기닥이 창작 국악작품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쿵기닥은 오는 11월 5일 열리는 ‘2026 뉴 웨이브 국악 프로젝트-쇼 미 더 흥’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경연은 젊은 국악인에게 창작 발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통 국악을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재의 감각과 메시지를 담은 창작 국악을 발굴하겠다는 취지다.

국악계에서는 최근 여러 장르와의 융합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실제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창작 국악작품은 여전히 많지 않고, 신진 국악인이 자신의 작품을 발표할 기회도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쇼 미 더 흥’은 단순히 연주 실력을 겨루는 방식에서 벗어난다. 작품의 음악적 완성도뿐 아니라 시대와 소통할 수 있는 메시지, 창의적인 아이디어, 스토리텔링, 새로운 시도 등을 주요 평가 요소로 삼는다.

쿵기닥은 참가자 각자의 개성과 예술적 상상력을 존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통의 소리를 새로운 형식으로 해석하고, 국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국악’의 의미를 창작 무대 안에 담겠다는 설명이다.

참가 접수는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11월 5일 서울 홍대 무신사 개러지에서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선에서는 자신만의 창작 국악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총상금은 1400만원 규모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악을 어렵고 낯선 장르가 아니라 현재의 감각으로 다시 만나는 무대로 확장하려는 시도다. 전통음악의 형식에 머무르기보다, 젊은 창작자들이 자신만의 언어로 국악을 재해석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이승아 쿵기닥 대표는 “쇼 미 더 흥은 경쟁을 위한 무대가 아니라, 창작 국악인들이 자신의 음악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흥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형화된 음악보다는 개성 있는 음악, 익숙함보다는 새로운 시도를 담아낸 국악 창작 작품들이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7,096.89 ▲299.19
코스닥 790.28 ▲39.19
코스피200 1,126.33 ▲46.11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819,000 ▲51,000
비트코인캐시 316,400 ▼900
이더리움 2,806,000 0
이더리움클래식 10,110 ▼10
리플 1,656 ▲2
퀀텀 1,030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854,000 ▲79,000
이더리움 2,806,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10,110 ▲20
메탈 322 ▼3
리스크 127 ▲1
리플 1,654 ▼1
에이다 254 0
스팀 58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810,000 ▲20,000
비트코인캐시 317,200 0
이더리움 2,806,000 0
이더리움클래식 10,110 ▲20
리플 1,655 ▲1
퀀텀 1,037 0
이오타 5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