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7.23 (목)

더파워

간판 바꾸고 AI까지 배운다…하나은행, 소상공인 3500곳 지원

메뉴

경제

간판 바꾸고 AI까지 배운다…하나은행, 소상공인 3500곳 지원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7-23 15:54

하나은행
하나은행
[더파워 이경호 기자] 하나은행이 소상공인의 매장 환경 개선과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 2차 모집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2차 사업은 사업장 환경 개선과 AI 역량 강화 지원으로 나뉜다. 하나은행은 두 분야를 합쳐 총 3500개 사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장 환경 개선 지원 대상은 2000개소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사업장별 최대 200만원 한도 안에서 환경 개선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노후 간판 디자인·설치와 매장 실내 보수 시공비·집기 비품 구입비 등이다. 신청자는 사업장 상황에 맞춰 한 가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AI 역량 강화 지원은 15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1000개소에는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홍보와 매장 관리 오프라인 실습 교육이 제공된다.

교육은 서울, 경기, 인천, 영남, 충청, 호남 등 전국 6개 권역에서 진행된다. 하나은행은 소상공인이 실제 영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마케팅과 매장 관리 방법을 다룬다는 계획이다.

나머지 500개 사업장에는 찾아가는 AI 컨설팅이 제공된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중장년 AI 컨설턴트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이다.

컨설팅은 평균 3회 진행된다. AI 경영 진단 리포트와 사업장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다.

대상자는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선정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사업성과 지속가능성, 지원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11일까지다. 하나은행 모바일앱 ‘하나원큐’, 개인사업자 전용 채널 ‘하나더소호’, 하나은행 홈페이지, 하나파워온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앞서 진행된 1차 지원의 후속 성격이다. 하나은행은 고효율 에너지 기기와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에 이어, 2차 사업에서는 매장 개선과 AI 활용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2차 지원사업이 비용 부담으로 매장 개보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소상공인 사장님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동시에 필수적인 AI 역량을 축적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비금융 지원을 통해 포용금융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7,096.89 ▲299.19
코스닥 790.28 ▲39.19
코스피200 1,126.33 ▲46.11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537,000 ▲137,000
비트코인캐시 315,800 ▲300
이더리움 2,796,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10,080 ▼20
리플 1,654 ▲4
퀀텀 1,027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498,000 ▲161,000
이더리움 2,797,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10,100 ▼20
메탈 323 0
리스크 127 ▲1
리플 1,653 ▲4
에이다 252 ▼1
스팀 58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550,000 ▲190,000
비트코인캐시 315,200 ▼400
이더리움 2,798,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10,080 ▼30
리플 1,654 ▲4
퀀텀 1,032 ▼5
이오타 5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