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군길 안전 캠페인에 나선 한전KDN 박상형 사장과 최은식 노조위원장(오른쪽 부터 첫번째, 세번째) 등 노사가 시민에게 부채와 음료를 전달하고 있다.(사진=한전kdn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강성대 기자] 한전KDN(사장 박상형)은 23일‘2026 산업안전 보건의 달’을 맞아 노사합동으로 임직원과 협력사,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출근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
한전KDN은 매년 기발한 아이디어로 안전경영과 안전 문화 정착을 선도해 가고 있으며 올해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시원한 수박 음료와 현장감 넘치는 이색 캠페인을 내놓았다.
이번 행사는 노사 간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과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최은식 한전KDN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노조 간부들은 23일 한전KDN 사거리 일대에서‘한전KDN과 함께, 출근길 안전할 수박에’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전사 산업안전보건의 달 주요 행사 안내에 발맞추어 사업소 자체 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는 것으로 출근길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노사합동으로 제작된 안전 부채를 배부하고 무더위를 식혀줄 수박 음료를 보냉처리해 전달하며 안전 문화 확산에 동참을 권유했다.
한전KDN의 이러한 노사 합동 안전 문화 행사는 해마다 진화를 거듭해오고 있다.
2024에는 ‘두유 Know 안전?’ 캠페인을 통해 출근길 직원들에게 구급함과 산업안전 표어가 담긴 두유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고, 2025년에는 가상현실(VR) 및 보호구 체험존을 운영하는 등 실천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바 있다.
최은식 한전KDN노동조합 위원장은 “현장에서 땀 흘리는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노동조합이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며 “노사가 함께 ‘안전 원팀’의 마음으로 노력해 일터 구석구석에 깊은 안전의식을 뿌리내리고 조합원과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일터 조성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전 경영을 가장 중요한 경영의 원칙이라고 생각한다”며 “수년간 노사가 함께 쌓아온 안전 문화의 기틀 위에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 직원과 지역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굳건히 하는 빈틈없는 예방체계로 신뢰받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