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에 장애학생 등 약 3000명 참가…9월 8~9일 강원 홍천서 본·결선
왼쪽부터_한국콘텐츠진흥원 김성준 본부장, 국립특수교육원 김선미 원장, 방송인 '딘딘', 넷마블문화재단 도기욱 대표[더파워 이설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딘딘이 장애학생들의 정보화 역량과 게임 실력을 겨루는 전국 단위 행사 홍보에 나선다. 넷마블문화재단은 딘딘을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촉식은 지난 28일 서울 구로구 넷마블 지타워에서 열렸다. 딘딘을 비롯해 도기욱 넷마블문화재단 대표와 김선미 국립특수교육원장, 김성준 한국콘텐츠진흥원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딘딘은 행사 취지와 본·결선 일정을 알리고 장애학생들의 대회 참여를 응원하는 활동을 맡는다. 딘딘은 “학생들이 즐겁게 대회를 치르고 행사에 담긴 의미도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홍보대사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대회 예선은 지난 5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약 3000명이 참가했다.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이 겨루는 본·결선은 오는 9월 8일과 9일 강원도 홍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열린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학생의 정보화 능력과 성취감을 높이고 게임을 활용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9년부터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행사를 공동 개최하고 있다.
도기욱 넷마블문화재단 대표는 “딘딘의 친근한 이미지가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게임에서는 장애 유무가 장벽이 되지 않는다는 행사 취지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