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증대 다양한 의견 제시…여성농업인 발전 방안 논의
▲박종원 담양군수는 생활개선회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사진=담양군 제공)[더파워 호남취재본부 강성대 기자] “여성농업인이 행복하고 미래 농업이 경쟁력을 갖춘 지역을 만들기 위한 현장 중심의 농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박종원 담양군수가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담양군연합회 회원 20명과 만나 여성농업인의 영농 여건 개선과 농촌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영농 현장과 농촌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생활개선회 임원진은 ▲고설재배 농가 폭염·한파 대비 부직포 지원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축사 이전 및 집단화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외 선진지 견학 ▲농한기 부업 연계 자격증 교육 확대 등 농촌 현장과 밀접한 정책을 건의했다.
한국생활개선 담양군연합회는 이날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아 지역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한영란 생활개선회장은“생활개선회가 기후변화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여성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회원 간 화합과 연대를 강화하고 담양군과 함께 지역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생활개선회는 농업과 지역사회를 이끌어 온 대표적인 여성농업인 단체”라며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해 농업인이 행복하고 미래 농업이 경쟁력을 갖춘 담양을 만들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더파워 강성대 기자 nogodan21@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