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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현장 점검]고흥군, 건설현장·무더위쉼터 ‘폭염 대응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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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현장 점검]고흥군, 건설현장·무더위쉼터 ‘폭염 대응 상황’ 점검

신용원 기자

기사입력 : 2026-07-31 13:43

일선현장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중점…무더위쉼터 운영 실태 확인

▲고흥군 관계자들이 건설현장과 무더위 쉼터를 찾아 폭염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 관계자들이 건설현장과 무더위 쉼터를 찾아 폭염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고흥군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신용원 기자] “여름철 폭염 시기에는 현장 근로자의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근로자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폭염 안전 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하도록 점검에 치중하겠습니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관내 건설현장과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폭염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30일 실기된 점검에는 양국진 부군수를 비롯해 재난안전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군 발주 건설현장과 읍면 무더위쉼터를 직접 방문, 야외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조치와 쉼터 운영·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설 현장에 대해서는 ▲시원하고 깨끗한 물 제공 ▲바람이 통하는 그늘 확보 ▲충분한 휴식 ▲보냉장구 지급 ▲온열질환자 발생 시 응급조치 체계 구축 등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무더위쉼터에 대해서는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와 적정 실내온도 유지상태, 시설 청결 상태 등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군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영농작업, 건설현장, 야외 활동 등 폭염 취약분야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양국진 부군수는 “폭염이 장기간 이어질수록 야외근로자와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며 “현장 중심의 세심한 점검과 실질적인 보호조치를 통해 온열질환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a

신용원 더파워 기자 syw8383@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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