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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신임 김정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의장…"광양만권, 미래 성장동력 핵심투자 거점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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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신임 김정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의장…"광양만권, 미래 성장동력 핵심투자 거점 육성“

손영욱 기자

기사입력 : 2026-07-31 16:34

”위원·감사·직원 격려·투자유치 활성화 다짐…현장 중심 ‘광양경자청 협력’ 의정활동 전념”

“현장 의견 적극 반영…기업 투자 환경 조성”
“대한민국 대표 산업·물류 중심지 육성” 강조

▲제14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의장으로 선출된 김정희 전남광주특별시의원.(사진=더파워뉴스 손영욱 기자)
▲제14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의장으로 선출된 김정희 전남광주특별시의원.(사진=더파워뉴스 손영욱 기자)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광양만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책임 있는 역할을 하는데 전력을 쏟겠습니다”

김정희 전남광주특별시의원이 제14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GFEZ) 조합회의 의장으로 선출됐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이하 조합회의)는 31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상황실에서 제158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개최하고, 의장단 선출과 함께, 2026년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 등 관련 안건을 처리했다.

김정희 의장은 이날 더파워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조합회의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광양만권 지역 발전을 위해 성심을 다해 활동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이어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투자유치와 개발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직원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

김 의장은 "최근 경제 정세가 각종 대내외 여건 악화로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어려운 상황이다”며 “이 같은 한경 속에서도 광양만권 개발사업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청장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 "어려운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해 계획한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고, 광양만권이 미래 성장동력을 선도하는 투자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 달라"며 광양경자청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의장은 "조합회의는 지역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의사결정기구다"며 "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광양항과 율촌산단, 세풍산단 등을 중심으로 철강, 석유화학, 이차전지, 첨단소재 등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강조하고 “광양만권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물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표명했다.

▲광양경자청은 31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를 열어 새 의장단을 선출하고 출범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왼쪽 네 번째부터 김정희 의장, 다섯 번째 구충곤 청장, 여섯 번째 김창우 부의장) (사진=더파워뉴스 손영욱 기자)
▲광양경자청은 31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를 열어 새 의장단을 선출하고 출범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왼쪽 네 번째부터 김정희 의장, 다섯 번째 구충곤 청장, 여섯 번째 김창우 부의장) (사진=더파워뉴스 손영욱 기자)
김 의징은 개발계획 변경, 예산안 심의, 투자환경 개선 등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조합회의 역할에 대해 ”투자유치 확대와 기업 지원, 지역 간 상생 협력, 미래산업 기반 확충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광양지역 경쟁력 강화의 핵심 축으로 거듭나는대 큰 역할을 하겠다”고 확신했다.

특히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전라남도, 경상남도,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와 관련, 지역 경제계는 풍부한 의정 경험과 소통 중심의 리더십을 갖춘 김 의장의 취임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투자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조합회의가 지역 발전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어떤 성과를 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조합회의는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설치됐으며, 경제자유구역의 주요 정책과 예산, 개발계획 등을 심의·의결하는 최고 의결기구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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