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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임업 새 성장축으로 전문임업인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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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임업 새 성장축으로 전문임업인 키운다

민향심 기자

기사입력 : 2026-08-21 14:56

산림자원 생산 넘어 소득 탄소흡수 휴양 가치 확대
전문임업인 워크숍 통해 정책 변화 대응 산림경영 역량 강화

청도군 전문임업인협회가 지난 18일 청도군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워크숍을 열고 산림정책 변화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방향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청도군 제공
청도군 전문임업인협회가 지난 18일 청도군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워크숍을 열고 산림정책 변화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방향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청도군 제공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민향심 기자] 청도군이 농업 중심의 지역산업 기반에 임업의 경쟁력을 더하고 있다. 산림이 임산물 생산을 넘어 탄소흡수와 휴양 생태환경 보전 등 다양한 경제·공익적 가치를 갖는 자원으로 부각되면서 전문임업인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

군 전문임업인협회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간 워크숍을 열고 변화하는 산림정책과 임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산림경영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산림정책의 주요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하고 실제 임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산림자원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만드는 방안도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농촌지역의 산업구조는 농업과 어업에만 머물지 않고 임업까지 영역을 넓히는 흐름이다. 산림은 목재와 임산물 생산뿐 아니라 탄소흡수 △산림휴양 △생태환경 보전 등 다양한 기능을 담당하면서 지역경제와 환경을 함께 지탱하는 자원으로 가치가 커지고 있다.

청도군은 전문임업인이 안정적으로 산림경영에 종사하고 지역 임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산림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임업인의 역량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청도 산림자원을 실제 소득과 경쟁력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민향심 더파워 기자 grassmh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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