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흥양정 메인무대에서는 최태성 강사와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 ‘조선을 지킨 흥양 이야기’가 열려 흥양의 역사와 수군의 역할을 쉽고 깊이 있게 조명한다.
이와 함께 천경자 생가터 일대에서는 ‘천경자 화백 그림전’과 제12회 목일신 전국동시대회 수상작 전시하는 ‘골목에 머문 흥양의 시간’이 펼쳐져 지역 예술과 문학의 정취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군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올해 2회차로 개최되는 야행은 대표 콘텐츠를 강화해 국가유산을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활 속에서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지역 유산을 활용한 문화적 가치 확산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