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창업패키지 신산업 분야 최대 15대 1 경쟁률
기업 성장단계별 최대 4억 원 사업화 자금 지원… 11개 분야 맞춤형 성장지원
역외기업에는 최대 6개월 간 월 40만 원 주거지원… 안정적 정착 유도
대구광역시 동인청사 전경/사진 : 대구시 제공[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배성원 기자] 대구광역시가 ‘2026년 창업도시 프로젝트’ 참여기업 74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지역 창업기업 육성과 역외 우수기업 유치에 나선다.
전체 신청기업 가운데 역외기업 비율은 35%였으며 지역창업패키지 신산업 분야는 최대 15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기업은 △투자연계형 초기기업 18개사 △도약기업 14개사 △지역창업패키지 신산업 26개사 △일반 16개사다.
시는 기업 성장단계에 따라 사업화 자금을 차등 지원한다. 초기기업은 최대 8000만원, 도약기업은 최대 1억5000만원, 신산업 분야는 최대 4억원, 일반 분야는 최대 2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인재양성 기술지원 투자유치 사업고도화 글로벌 진출 등 11개 분야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계한다. 역외기업에는 최대 6개월간 월 40만원의 주거비도 지원해 대구 정착을 돕는다.
창업도시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창업 역량을 지역으로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지역기업과 역외 창업기업이 대구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배성원 더파워 기자 sw0328@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