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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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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마무리

이강율 기자

기사입력 : 2026-08-27 17:33

사업의 필요성·효과성·집행 타당성까지 살피는 것이 의회의 역할 -
정확하고 충실한 예산자료와 책임 있는 설명 주문 -

▲임실군의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은두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임실군의회)
▲임실군의회 임시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임은두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임실군의회)
[더파워 이강율 기자] 임실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임은두)는 8월 27일 제354회 임실군의회 임시회 제4차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5,998억 8,935만원으로, 기정예산 5,229억 8,574만원보다 769억 360만원 증가한 규모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사업의 효과성, 재정투입의 적정성 및 연도 내 집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심사 결과,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총 6건, 4억 9,800만원을 삭감하고 특별회계는 원안대로 하여 수정가결했으며,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가결했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았다가 추경에 신규 편성되거나 사업비가 증액된 사업을 비롯해 사업설명서의 산출근거, 현재까지의 집행현황, 사업량·기간·금액의 정확성, 사전절차 이행 여부 및 추경 편성사유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임은두 위원장은 “예산심사는 삭감을 위한 절차가 아니라 한정된 재원이 군민에게 꼭 필요한 곳에 적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 효과성, 집행 가능성과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과정”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의회가 제출자료만으로도 사업 내용을 충분히 판단할 수 있도록 예산자료가 정확하고 충실하게 작성되어야 하며, 심사 과정에서도 책임 있는 설명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의 소중한 재원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예산 편성과 집행 전반을 면밀히 살피며 의회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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