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LG생활건강이 2026년 추석을 맞아 화장품부터 바디·헤어케어, 생활용품, 식품까지 폭넓게 구성한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프리미엄 화장품과 실용적인 생활용품을 함께 마련하고 단청, 조각보, 자개 등 한국적인 미감을 활용한 패키지도 적용했다.
화장품 부문에서는 더후와 숨37°, 오휘, 이자녹스, 수려한, 더페이스샵, 비욘드 등 주요 브랜드가 탄력과 보습, 안티에이징을 중심으로 한 세트를 내놨다. 가격대 역시 4만원대부터 28만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다.
더후는 대표 탄력 케어 라인인 ‘공진향 궁중 세트’를 선보인다. 공진향 탄력 밸런싱 토너와 에멀젼, 탄력 크림 정품 3종에 아이크림과 클렌징폼, 비첩 자생 에센스 등의 증정품을 더한 구성이다.
공진향 라인에는 더후의 탄력 특화 성분인 ‘공진솔루션™’이 적용됐다. 특히 네이버에서는 한국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단청 디자인의 추석 한정판을 선보이고, 더후의 보자기 포장 서비스인 ‘궁중수보’도 제공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8만5000원대다.
숨37°는 ‘로시크숨마 리페어 3종 스페셜 세트’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 스킨소프너와 에멀젼, 리페어 크림 등 핵심 제품을 정품으로 구성하고 아이크림과 앰풀, 리페어 에센스 등을 추가로 담았다.
로시크숨마 라인은 트록세루틴 콤플렉스™, 리페어 엘릭서™, 아베나세린™ 등 3가지 핵심 성분을 중심으로 피부 진정과 탄력, 장벽 케어를 단계적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28만원대다.
오휘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3종 스페셜 세트’를 선보였다. 스킨 소프너와 에멀젼, 크림 정품에 셀 에센셜 소스와 앰풀 어드밴스드, 아이크림 등을 함께 구성했다.
해당 라인에는 6만명의 피부 및 유전자 데이터와 83만종 이상의 효능 물질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발굴한 탄력·광채 케어 성분 ‘시그니처 83셀™’ 컴플렉스를 적용했다.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를 돕는 독자 기술 ‘트랜스킨(Transkin™)’도 더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25만원대다.
이자녹스는 ‘테르비나 AD 4종 스페셜 세트’를 마련했다. 스킨소프너와 에멀젼, 크림, 세럼 정품에 ‘더 골든’ 라인의 크림과 세럼, 솔루션 등을 함께 구성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25만원대다.
수려한은 ‘천삼 VIP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는다. 천삼 선유 수액·유액·크림과 상황 아이크림, 상황 진액 등 정품 5종에 추가 증정품을 더한 구성이다. 패키지에는 전통 조각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더페이스샵은 ‘예화담 환생고 보윤 크림 스페셜 세트’와 ‘더테라피 항노화 2종 스페셜 세트’를 선보인다. 예화담은 론칭 10주년을 맞아 전통 매듭을 활용한 에디션을 연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 세트에도 해당 디자인을 적용했다.
비욘드는 파우더리 머스크 향을 적용한 ‘딥 모이스처 프리미엄 세트’를 마련했다. 바디워시와 바디 에멀젼을 각각 정품 500ml와 증정용 100ml로 구성해 바디 보습 케어에 초점을 맞췄다.
생활용품 부문에서는 한국 전통 자개를 활용한 ‘K자개’ 시리즈를 확대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설 처음 선보인 ‘K자개 핸드케어 선물세트’에 이어 이번 추석에는 ‘K자개 바디케어 세트’와 ‘K자개 올케어 세트’를 시즌2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K자개 바디케어 세트는 바디워시와 비누를, 올케어 세트는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치약, 비누 등을 담았다. 시즌2 패키지에는 꽃과 나비 문양을 더해 기존 자개 디자인을 확장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만원대다.
‘생활의 품격 트리니티 세트’에는 올해 출시된 헤어·두피 및 구강관리 제품을 담았다. 닥터노비드와 닥터그루트의 헤어케어 제품, 페리오의 ‘효소의 발견’과 ‘거품의 혁신’, 히말라야 핑크솔트 치약, 온더바디 바디워시와 비누 등을 함께 구성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4만원대다.
벨먼은 우디 바닐라 향의 샤워젤과 바디로션으로 구성한 ‘센티드 모먼트’ 세트를 내놓는다. 프랑스 향료회사 로베르테와 공동 개발한 향을 적용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3만원대다.
헤어케어 제품으로는 ‘실크테라피 셀렉션 세트’를 선보인다. 오리지널 라이트 에센스와 히트 인핸서 샴푸, 트리트먼트 등 3개 제품을 묶어 모발 세정부터 영양 관리, 스타일링 마무리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식품 선물세트도 포함됐다. ‘리튠 퓨어 유기농 올리브&레몬 세트’는 스페인산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과 NFC 착즙 방식의 레몬즙을 각각 개별 포 형태로 구성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5만원대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추석 선물세트를 1만원대 생활용품부터 20만원대 후반의 프리미엄 화장품까지 폭넓은 가격대로 구성했다. 브랜드별 대표 제품과 계절 수요를 반영한 탄력·보습 제품을 중심으로 선택지를 늘리고, 전통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 패키지로 명절 선물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