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역사문화관 대구한의대와 업무협약
원효 설총 일연 활용 지역형 초등 역사문화 프로그램 공동 기획
이경식 삼성현역사문화관장과 이승우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늘봄지원센터장 등이 16일 ‘경북 앵커U-온동네 초등돌봄·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경산시 제공[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민향심 기자]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이 ‘경북 앵커U-온동네 초등돌봄·교육사업’과 연계해 지역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초등 돌봄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다.
삼성현역사문화관은 16일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늘봄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맞춤형 초등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기로 했다.
경북 앵커U-온동네 초등돌봄·교육사업은 경북지역 21개 대학이 참여하는 초등학생 대상 종합 교육사업이다. 대학과 지역 기관이 함께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만들고 운영 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원효 △설총 △일연 등 삼성현을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 공동 기획 △경산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수업 운영 △삼성현역사문화관 교육공간 지원 등에 협력한다.
핵심은 초등학생들이 지역 대표 역사인물과 문화자원을 교실 밖 체험형 교육으로 접하도록 하는 것이다. 삼성현역사문화관은 관련 역사·문화 콘텐츠와 공간을 제공하고 대구한의대 늘봄지원센터는 초등 돌봄교육에 맞는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맡는다.
두 기관은 앞으로 삼성현과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구체화해 초등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인물을 보다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민향심 더파워 기자 grassmh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