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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유치원 현장연구 정책 반영…전임원감 52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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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유치원 현장연구 정책 반영…전임원감 52명 참여

손영욱 기자

기사입력 : 2026-10-24 11:07

전임원감 52명 참여…현장실무 연구 성과 공유
특색교육·유보통합 등 실천 중심 개선책 모색
2027년 정책 수립 반영…현장 지원체계 강화

 ▲ 2026년 공립유치원 전임원감 현장실무연구 결과 를 공유하고 있다.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청 제공)  .
▲ 2026년 공립유치원 전임원감 현장실무연구 결과 를 공유하고 있다.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청 제공) .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공립유치원 현장에서 진행한 실무연구 결과를 2027년 유아교육 정책 수립에 활용한다. 전임원감 52명이 교육과정 운영과 전남광주 유아교육 정책 통합, 유보이음교육 등을 연구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개선과제를 제시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지난 23일 전남청사에서 공립유치원 전임원감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공립유치원 전임원감 현장실무연구 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전임원감의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고 분임별 연구 결과를 유아교육 정책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현장에서 확인한 운영상 어려움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유아교육과정팀의 학년말 업무 안내를 시작으로 분임별 연구과제 수행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과정에서 확인된 현장 애로사항과 유치원 운영사례를 함께 공유하며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연구과제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을 위한 유아교육 정책 분석, 유아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유보이음교육 등이다.

분임별 연구에서는 유치원별 특성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방안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교원 연수, 학부모와의 소통방안 등이 제시됐다. 유아교육 정책과 현장 운영을 연결하기 위해 실제 적용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사항도 함께 다뤘다.

전남광주 유아교육 정책의 차이를 분석하고 일원화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이와 함께 유아교육 홍보 활성화 방안과 유보이음교육 우수사례,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교육청은 이번 연구와 공유회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검토해 2027년 전남광주 유아교육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치원 운영 과정에서 제기되는 요구를 정책과 지원체계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현장 중심의 유아교육 행정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보경 유아초등교육과장은 “유치원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정책에 반영하는 과정은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전임원감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지원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유아교육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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