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호주 수입육 전문 브랜드 홍언니고기가 ‘2024 수원메쎄 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페스티벌(Global Outdoor Camping & Leisure Sports Fair·GOCAF) 더 파이널 시즌(이하 2024 수원메쎄 고카프 더 파이널 시즌)’에 참가한다고 최근 밝혔다.
홍언니고기는 수년째 고카프에 참가하며 캠퍼들 취향에 맞는 다양한 캠핑 바비큐 세트를 출시했다. 슬로건 ‘홍언니 믿고, 홍언니 MEAT GO!’ 아래 캠핑 바비큐 세트 ‘캠핑가소(토마호크 스테이크, 바비큐차돌)’, ‘캠핑갈램(양토마호크, 양꼬치)’ 등 신선하고 안전한 제품을 선보였다.
홍언니고기는 ‘2024 수원메쎄 고카프 더 파이널 시즌’에서도 캠퍼들과 함께 호흡할 계획이다. 가을 캠핑시즌을 맞아 캠핑가소, 캠핑갈램을 비롯해 양고기,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을 특가 할인 판매한다. 상시 현장 시식회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방문객에게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홍언니고기 관계자는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캠핑 행사와 이벤트들을 기획하고 있다”라며 “온라인 쇼핑몰 이외에도 전국의 다양한 캠핑장, 글램핑장에 납품하는 등 유통라인을 확장해 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홍언니고기를 운영하는 축산물 직수입 기업 ㈜미아트레이딩은 호주의 대형 육가공업체인 COLES사와 JOHN DEE사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다. 직수입·유통·판매 원스톱 시스템을 갖춰 고품질 호주산 청정우·청정램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고카프(GOCAF)는 전시전문 기업 ㈜메쎄이상이 주최하는 캠핑·아웃도어·레포츠 박람회다. ‘2024 수원메쎄 고카프 더 파이널 시즌’은 오는 8월30일부터 9월1일까지 3일간 수원메쎄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