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지숙 기자]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 및 분산형 금융활동의 개발을 장려하고 육성하는데 중점을 둔 블록체인 기반 운영체제인 글릿치가 DAPP 개발 인프라 확장과 생태계 확장을 위해 국내 4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프로비트에 3월 29일 오후 12시에 상장을 진행한다.
GLCH는 디파이 OS를 지원하며 시장 신뢰성 재고와 건전한 금융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최근 비상식적으로 늘어난 이더리움의 전송 수수료를 감안할 때 글릿치의 DAPP 인프라는 상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글릿치는 레이어 1 확장성에 접근하고 위임 지분 증명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토대로한다. 이로써 빠르고 정확한 트랜젝션 프로세스가 가능해진다. 뿐만아니라 네트워크 저장소를 통해 네트워크 참가자와 자동으로 수익을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되어있다.
마지막으로 토큰 래핑과 탈중앙화 거래소인 GEX가 있는데, 이더리움 자산을 래핑하여 네트워크 댑에서 이더리움과 동일한 자산 가치를 부여하여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을 제공하고 GEX는 P2P 엔진으로 빠른 속도와 낮은 거래 비용을 자랑한다.
글릿치는 프로비트 거래소 상장과 동시에 거래왕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로비트 거래소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프로젝트가 상장한 국내 4위권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최근에는 ISMS 인증 심의도 정식으로 마쳤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