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지숙 기자] 봄철의 건조한 날씨와 강한 자외선은 모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주된 요인이다. 특히 황사나 미세먼지 등 외부자극이 심한 날이라면 모발의 보호를 위해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현대인들에게 외출은 불가피한 경우가 많아 모발관리에 어려움을 겪기 쉽상이다.
이에 에스테티카 프로페셔널에서 봄철 모발 손상을 방어하고 싱그러운 꽃향기의 퍼퓸 효과를 더한 ‘시그니처 데미지 케어 컨센트레이트 SE(스프링에디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그니처 데미지케어 컨센트레이트 SE는 프랑스 니치 향수의 향을 그대로 담아내어 봄내음을 가득 담은 듯 상큼하고 은은한 꽃향기를 선사하며, 염색이나 펌을 하고 나서 발생하는 화학적 잔취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흡수력이 빠른 산뜻한 사용감으로 모발에 건강한 부드러움을 부여하며,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인디언 여성들이 모발 보호 비법으로 사용해온 식물(타마린드, 시카카이, 코코넛오일)에서 추출한 오일 복합체인 ‘올레오부스터(Oleobooster)’성분을 사용해 230℃의 높은 열로부터 모발 방어막을 형성하고 보호력을 향상시킨다. 드라이기나 고데기 사용 시에도 모발 손상 걱정을 덜 수 있으며, 극손상모, 가는모, 웨이브모 모두 사용 가능하다. (원료적 특성에 한함)
에스테티카 관계자는 “에스테티카의 헤어에센스 제품은 미용실에서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열활성전용 에센스로도 유명하다”라며, “봄철에는 황사와 미세먼지, 높은 일교차, 건조함 등 모발이 손상되기 쉬운 환경에 자주 노출되는 만큼 헤어에센스 제품을 사용해 손상을 방어하는 것을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테티카 프로페셔널의 모든 제품은 전문가와의 상담 후 에스테티카 헤어살롱, 에스테티카 공식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