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지숙 기자] 수제 햄버거 창업브랜드 ‘프랭크버거’가 2019년 11월 첫 매장인 목동점을 오픈한 지 1년 6개월만에, 서울을 넘어 제주도까지 전국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6월 중에 오픈예정인 대전 노은역점, 목포 산정점, 진주 평거점, 포천 송우리점, 안산 초지점 등을 비롯하여 7월과 8월에도 오픈예정인 가맹점들이 전국 각지에 있다. 최근 가맹점 중 건대점은 월 매출 1억을 경신하는 등 가맹점들의 매출이 상승 곡선을 보이고 있다.
프랭크 버거는 100% 순살 소고기 패티를 본사 물류센터에서 직접 생산하는 최신 설비시스템을 도입하여 가맹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체 제조 생산시설 확보를 통해 3,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이는 수제 버거 전문점이다.
그리고 프랭크버거는 청년층 실업률은 10%대의 높은 수준이라는 사회흐름을 인지하고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무자본 창업지원센터’를 발족했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청년들의 창업률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올바른 창업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특히 외식업 프랜차이즈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 중 자본이 넉넉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무자본창업에 대한 지원을 진행할 생각이다. 또한 경쟁력 있는 아이템 선정과, 신뢰할 수 있는 본사와의 파트너쉽이 창업의 성공유무를 결정할 수 있다는 이해도를 높여주고 싶다.” 라고 전했다.
프랭크버거의 무자본 창업지원센터 신청일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신청은 프랭크버거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 팩스 및 직접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매월 초 대상자 발표 및 게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랭크버거는 올해 200호점을 목표로 하고 일매출은 홈페이지에 고액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