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지숙 기자]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지난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측은 코로나19와 비대면 산업의 확장이 두드러지는 시기, 무인화 사업에 관한 관심 속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해당 자사의 부스를 방문했다고 전하며, 시장 변화에 맞는 아이템 및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에 르하임 스터디카페 측은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다양해지면서 브랜드 역시 이 다양성에 맞춘 컨텐츠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고교 입시생을 위한 세특 주제 서비스를 비롯 취준생을 위한 취업 컨설팅 서비스, 국내 인터넷 최저가 서점 인스타페이의 입점 등 단순 학습 시설을 넘어선 컨텐츠 전달이 이 같은 관심을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후 본 시장의 제 4세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측되는 시기, 본사는 스터디 공간 문화 전문가 양성을 캐치프레이즈로 한 새로운 역량강화 교육을 가맹점주들에게 실시하고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 이 같은 교육 시스템의 구성 역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람회 이후 다양한 현장에 참여해 예비 창업자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오는 11월, 구미봉곡점을 포함한 다수의 가맹점이 철저한 방역속 오픈을 준비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11월 4일부터 진행하는 세텍(SETEC) 박람회에 참석하여 3일 간 많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