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시즌2 14회 호스트 오나라, 매혹적 콩트 여신 등극!
[더파워=최민영 기자] 드라마, 영화, 예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한계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오나라가 지난 4월 16일(토) 방송된 <SNL 코리아 시즌 2> 14회 호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프닝 무대부터 에너지 넘치는 치어리딩 무대를 선보인 것은 물론 신들린 코믹 호흡과 진지한 눈물 연기까지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채로운 코너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토요일 밤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먼저 동명의 드라마를 패러디한 코너 ‘나의 아저씨’는 호스트 오나라와 크루진들의 쫀쫀한 콩트 호흡으로 이목을 모았다. 실연의 상처로 무서울 것 없는 커플 브레이커로 변신한 오나라는 분노 유발 커플 정상훈, 정이랑에 이어 정혁, 주현영을 결국 자신의 가게에서 쫓아내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환상적인 호흡으로 빚어낸 크루진들의 닭살 연기는 물론 이선균으로 분한 김상협의 놀라운 싱크로율, 특히 아이유로 변신한 안영미의 리액션은 한층 빈틈없는 웃음 시너지를 완성했다. 한편, 스님이 되어 돌아온 전 남친 신동엽이 등장하자마자 오나라는 순식간에 모두를 빠져들게 하는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코너 ‘더 리더: 책 읽어주는 여자’에서 오나라는 남다른 내공으로 완성한 19금 코미디로 SNL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오디오북계 유명 성우로 변신한 오나라는 장르와 스토리를 불문하고 어떤 책이든 위험한 상상력을 자극하게 만드는 아슬아슬한 낭독 스킬을 선보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문학 ‘소나기’, ‘어린 왕자’부터 평범한 요리 레시피는 물론 코로나19 자가 키트 설명서까지 읽었다 하면 단번에 농염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토요일 밤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신동엽은 오나라의 아찔한 낭독 스킬에 클레이 점토를 가만두지 못하는 신박한 리액션으로 응수해 시청자들의 포복절도를 이끌어냈다.
이 밖에도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한 <SNL 코리아 시즌 2>의 현실 밀착 콩트도 화제를 모았다. 먼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SNL의 ‘3분 시리즈’를 재탄생시킨 코너 ‘여친 프레소’가 반가움을 더했다. 연애의 달콤한 환상과 씁쓸한 현실을 모두 담은 코너 ‘연애의 환상 VS 현실’에서는 <솔로지옥>의 오진택이 환상 속 남친으로 등장해 감미로운 세레나데와 눈물 연기까지 열연을 펼치고, 권혁수 - 정이랑의 하이퍼리얼리즘 커플 연기는 시청자들의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시대를 뛰어넘는 공감대를 형성한 코너 ‘신입사원 2022 VS 1990’에서는 재테크 방법부터 점심 문화까지 모든 것이 달라진 세대별 직장생활을 그려내며 <SNL 코리아>만의 대체불가한 고품격 콩트로 이목을 모았다. 한 주의 핫한 이슈를 전하는 코너 ‘위켄드 업데이트’에서는 시민 인터뷰 도중 어김없이 로맨틱한 작업에 나선 낭만기자 정상훈은 물론 딥러닝으로 탄생한 AI 주기자의 등장에 위기를 느낀 주기자의 치열한 눈치 싸움까지 한층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오직 SNL에서만 즐길 수 있는 대체불가 웃음으로 가득 채운 <SNL 코리아 시즌 2>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오직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쿠팡플레이는 로켓와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서비스이며,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민영 더파워 기자 cmy@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