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지숙 기자] ㈜신도테크노가 ㈜리드앤과 함께 국내 최초로 로봇 민원발급 시스템을 개발하고, 안양시 청사에 도입해 민원 관리 업무 효율성을 제고한다고 밝혔다.
안양시가 도입한 행정서비스 로봇은 기존 안내 기능, 길 안내 기능 등을 제공하는 로봇과는 달리 행정 시스템에 연동하여 민원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특장점을 갖췄다. 안양 시청 시설 안내, 길 안내, 민원 안내, 관광 안내, 민원대기표 발행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시민들은 안내 로봇을 통해 시청 민원 대기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민원대기표 발급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도테크노는 안양시 민원인의 업무 편의를 위해 여권민원실에 통합 순번대기 시스템 설치 및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 홈페이지 대기인원 실시간 안내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신도테크노는 전국 시군구 민원실 대상으로 대기 현황 안내시스템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시 11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성동, 영등포, 강서, 노원, 광진, 용산, 동대문)가 홈페이지를 통해 민원실 대기 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강서구와 의정부시는 주민센터의 대기현황까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한눈에 볼 수 있어, 선택적으로 방문이 가능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시청에 오시면 안양시의 새로운 명물이 될 안내 로봇을 찾아주세요"라며 "민원 대기표를 발급하여 민원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안양시 홍보와 관광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서비스 로봇 모델 테스트 시연은 1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