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프리미엄 양모 침구 전문 브랜드 ‘골든울’이 안전 향상을 위한 국내 최고 수준의 어린이 섬유제품 KC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침구는 다양한 연령대의 구성원이 사용하는 만큼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36개월 미만 영유아 인증까지 합격하며 안전 향상에 대한 기준을 높여 더욱 안정화된 품질을 제공한다.
‘국가통합인증(KC Mark)’이란 Korea Certification Mark의 약자로 안전·보건·환경·품질 등 분야별 인증 마크를 국가적으로 단일화한 인증 마크다. KC마크를 획득한 상품은 국내에 유통·판매하는 전기용품·생활용품·어린이용품 등을 법에 정해진 안전 인증기관으로부터 기준을 합격한 상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이 활발해지면서 일반 공산품뿐만 아니라 예전에는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하던 침구 제품도 온라인으로 구매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걱정되는 것이 있다. 바로 ‘안전성’이다. 특히 침구의 경우, 피부와 호흡기에 직접적으로 접촉하기 때문에 침실 안전에 대한 염려를 줄이기 위해서는 국가통합인증 마크(KC Mark)를 획득한 상품을 구매한다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골든울 관계자는 “골든울 제품은 뉴질랜드산 최고 등급 천연양모 100%를 사용해 울마크컴퍼니(The Woolmark Company)의 인증을 받았다”며 “또한 국내 섬유제품 침구류 인증 중 최상위 등급인 국가통합인증(KC)을 획득해 영유아(0~36개월)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안전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울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며 다양한 신제품도 출시되었다. 골든울의 상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며, 골든울에서 직접 제조, 유통, 판매하는 정품으로 백화점 침구 퀄리티의 고가 양모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해볼 수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