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0 09:22
[더파워 한승호 기자]은행·제조·통신이 손잡고 1020세대를 겨냥한 디지털 금융 플랫폼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19일 삼성전자, LG유플러스와 함께 1020 미래세대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10·20대의 생활 패턴에 맞춰 금융·모바일·통신 서비스를 결합하고, 디지털 기반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세 회사는 금융과 통신, 단말기를 하나의 이용 경험으로 연결해 “앱 중심”으로 움직이는 젊은 층을 선점한다는 구상이다.협약식은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렸으며,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 이재원 L2026.02.20 09:10
[더파워 한승호 기자]1월 서울 집값이 두 달 연속 오름폭을 키우며 여전히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19일 1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 결과 서울 주택종합 매매가격이 전월 대비 0.91% 올랐다고 밝혔다.서울의 주택종합(아파트·연립주택·단독주택) 매매가격 상승률 0.91%는 2024년 11월 0.77%까지 떨어졌던 뒤 12월 0.80%로 반등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확대된 수치다. 10·15 대책 발표 직후 한때 상승폭이 크게 둔화됐지만, 학군지·역세권·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실수요 매수세가 다시 힘을 받으면서 오름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28% 상승해 전월 대비 상승폭이 0.02%포인트 확대됐다.2026.02.19 16:19
[더파워 한승호 기자]조각투자를 기반으로 한 장외거래 시장이 본격 출범을 앞둔 가운데, 신한투자증권이 넥스트레이드 컨소시엄과 손잡고 ‘생산적 금융’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신한투자증권은 19일 넥스트레이드와 주요 조각투자 플랫폼 7개사와 함께 ‘조각투자 발행·유통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향후 개설될 조각투자 장외거래소를 중심으로 발행·유통·결제를 아우르는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음악 저작권·항공기 엔진·부동산·미술품·한우 등 실물자산 기반 혁신 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생산적 금융 구조를 만들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조각투자를 제도권 유통시장과 연계해 신성장2026.02.19 14:52
[더파워 한승호 기자]KB국민은행은 오는 26일 마이데이터로 연결된 타 금융사 대출까지 한 번에 대출금리 인하를 신청할 수 있도록 돕는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는 고객이 KB스타뱅킹을 통해 한 번만 신청하면 여러 금융사의 대출에 대한 금리인하 가능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조건 충족 시 고객을 대신해 금리인하요구권을 자동으로 신청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가 마이데이터 기반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혁신 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고객의 이자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 포용 금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2026.02.19 11:04
[더파워 한승호 기자]하나은행은 디지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 구축 사업 ‘프로젝트 FIRST’를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하고 19일부터 본격적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프로젝트 FIRST’는 모바일·기업뱅킹·상품·마케팅 등 업무시스템 전반을 아우르는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 개선 사업으로 ‘다시 하나답게! 손님 속으로!’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손님 경험 강화 △디지털 플랫폼 혁신 △기반 인프라 고도화를 중심으로 추진됐다.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 손님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디지털 채널과 업무시스템 전반을 재정비해 손님 중심 금융 서비스 제공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하2026.02.19 11:01
[더파워 한승호 기자]우리자산신탁은 서울 양천구 목동1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양천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우리자산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이를 고시했다.목동1단지는 1985년 준공된 목동 신시가지의 첫 번째 단지다.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주거지로, 지하철 9호선 신목동역과 가까운 역세권 입지에 우수한 학군과 생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안양천과 파리공원, 용왕산 근린공원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는다.서울시는 최근 목동1~3단지를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하고, 용적률 상향과 공공시설 확충, 보행축 정비 등을 포함한 정비계획을 확정했다2026.02.19 09:50
[더파워 한승호 기자]설 연휴를 마친 국내 증시가 반도체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코스피 5600선을 처음 넘어섰다. 19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피는 개장 직후 2% 중반대 급등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 수준의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5.08포인트(2.45%) 오른 5642.09에 출발했다. 지수는 장 초반 상승 폭을 키우며 한때 5673.11까지 올라 5600선을 단숨에 돌파한 뒤, 오전 9시 11분 현재 5653.75(전장 대비 2.66% 상승) 안팎에서 오름폭을 조절하고 있다. 지난 12일 종가 기준으로 5500선을 처음 넘긴 지 불과 두 거래일 만에 5600 고지까지 밟은 셈이다.수급은 개인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리고2026.02.19 08:57
[더파워 한승호 기자]KB금융그룹이 첨단산업 육성과 지역 균형발전, 청년 일자리 창출을 내세운 1조원 규모 인프라 펀드를 조성해 민간 자본을 생산적 분야로 유도한다. KB금융그룹은 19일 그룹 투자 역량을 모은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를 결성하고 국가 전략 인프라 사업에 대한 장기 투자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이번 펀드는 정부가 150조원 규모로 추진 중인 ‘국민성장펀드’ 계획에 발맞춰 민간이 국가 기간산업 투자에 안정적으로 참여하는 통로를 넓히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에너지·디지털 인프라·재생에너지 등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자금을 공급해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꾀한다는 구상이다.펀2026.02.19 08:46
[더파워 한승호 기자]소위 ‘60조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를 둘러싼 빗썸 내부통제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현장 검사를 이달 말까지 이어가기로 했다. 추가 오지급 사례가 확인될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가상자산 거래소 전반에 대한 감독·규제 체계 점검이 본격화하는 분위기다.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빗썸 오지급 사태 검사 기간을 당초 지난 13일에서 이달 말까지로 연장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국회 현안 질의에서 “지난주까지 검사 결과를 보고받겠다”고 언급한 바 있지만, 사안의 복잡성과 추가 점검 필요성을 감안해 기간을 더 늘린 것으로 전해졌다.금감원은 담당 인력을 8명으로 확대 배치해 빗썸의 이2026.02.19 08:39
[더파워 한승호 기자]지난해 서울 집합건물 생애최초 매수자 49.84%가 30대로 집계되며, 정책자금 대출과 집값 상승 속에 2030세대의 ‘선(先)매수’ 쏠림 현상이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공개된 서울 지역 집합건물 생애최초 매수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첫 집을 산 매수자 가운데 30대 비중이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지난해 서울에서 아파트·연립주택·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을 생애 처음으로 매수해 등기한 건수는 모두 6만1161건이었다. 이 가운데 30대의 매수 건수는 3만4802건으로, 전체의 49.84%를 차지했다. 2024년 45.98%에서 4%포인트 가까이 뛴 수치로, 처음2026.02.18 11:41
[더파워 한승호 기자]국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에너지·AI 인프라 분야에 현대건설과 신한은행이 손을 잡고 ‘생산적 금융’ 협력에 나선다. 두 회사는 건설과 금융의 결합을 통해 설비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새로운 투자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현대건설은 신한은행과 생산적 금융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국민성장펀드 150조원 조성 등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와 맞물려, 민간 건설사와 시중은행이 미래 전략산업 프로젝트를 함께 발굴·추진하는 협력 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생산적 금융은 자금의 흐름을 부동산·단기 금2026.02.18 08:35
[더파워 한승호 기자]지난해 직장인들이 낸 근로소득세가 68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다시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경제부는 18일 지난해 근로소득세 수입이 68조4000억원으로 전년보다 7조4000억원(12.1%) 증가했다고 밝혔다.근로소득세 수입은 2015년 27조1000억원 수준에서 10년 만에 2.5배 이상으로 불어났다. 2016∼2019년 30조원대, 2020∼2021년 40조원대를 유지하던 근로소득세는 2022년 57조4000억원, 2023년 59조1000억원으로 급증한 데 이어 2024년에 처음 60조원대를 넘어섰고, 지난해 68조4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또 한 번 경신했다.세수 증가의 배경에는 취업자 수 확대와 임금 상승이 동시에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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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 5,232.98 | ▼245.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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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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