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0 14:59
[더파워 이경호 기자]금융당국이 금융회사가 개인 연체채권을 손실로 인정받아 세제혜택을 받은 뒤에도 소멸시효를 반복적으로 연장하며 장기간 추심을 이어온 관행을 손질한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기관채권대손인정업무세칙’ 개정안을 사전예고하고, 오는 7월 중 개정을 완료해 9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금융회사가 상각한 개인 무담보 연체채권에 대해 대손인정을 받으려면 최초 소멸시효 도래 시점에 시효를 완성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쉽게 말해 금융회사가 해당 채권을 사실상 회수하기 어려운 손실로 인정받아 세제혜택을 받으려면, 이후에는 원칙적으로 소멸시효를 끝내야 한다는 취지2026.06.10 14:39
[더파워 이경호 기자]쿠팡이 국내 이커머스 기업을 넘어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으로 체급을 키우고 있다. 로켓배송을 중심으로 구축한 물류·기술 인프라가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만들고, 대만과 파페치 등 신사업이 성장축으로 더해지면서 사업 포트폴리오도 넓어지는 흐름이다.쿠팡은 2025년 연간 매출 345억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1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억7300만달러, 쿠팡 주주에게 귀속되는 순이익은 2억800만달러로 집계됐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투자 확대, 일회성 비용 부담이 있었지만 연간 기준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핵심은 상품 커머스 부문의 체력이다. 쿠팡의 2025년 상품 커머스2026.06.10 14:30
[더파워 이경호 기자]우리은행 고객센터가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우리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고객이 실제로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전문 모니터 요원이 일반 고객 입장에서 상담 서비스를 체험하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평가에서 우리은행 고객센터는 상담 태도, 업무처리 역량, 맞이·종료 응대, 수신 환경 등 주요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우리은행은 상담 품질 개선과 고객 접근성 확대에2026.06.10 14:19
[더파워 이경호 기자]우리은행이 몽골 근로자와 유학생의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몽골 무역개발은행, KT와 협력한다.우리은행은 10일 몽골 무역개발은행, KT와 ‘외국인 대상 금융·통신 특화 서비스 제공’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국 입국을 앞둔 몽골 국적 근로자와 유학생에게 금융과 통신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국 전 현지 단계부터 국내 생활 초기 정착까지 이어지는 지원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협약식은 서울 광화문 KT 본사에서 열렸다. 우리은행 이해광 개인그룹장, 몽골 무역개발은행 오르콘 아넌 은행장, KT 김봉균 엔터프라이즈 부문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제휴에 따라 몽2026.06.10 11:15
[더파워 이경호 기자]정부가 정상외교를 통해 마련한 경제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중동 인프라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책을 강화한다. 중동 주요 발주처를 대상으로 총 60억달러 규모의 선금융 지원을 추진하고, 중동 인프라 사업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펀드 조성도 검토한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69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상회담 경제분야 성과 이행점검과 중동 국가별·분야별 인프라 고도화 협력방안이 논의됐다.정부는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주요국과 과학기술, 경제·금융 등 분야에서 총 84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경제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2026.06.10 10:42
[더파워 이경호 기자]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주요 외국환은행을 대상으로 외환공동검사에 나선다. 최근 원화 약세 흐름 속에서 외환시장 안정을 해칠 수 있는 거래 행위가 있었는지 점검하기 위한 조치다.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은 지난 7일 열린 ‘긴급 시장상황점검회의’의 후속조치로 10일부터 주요 외국환은행에 대한 외환공동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는 서면검사와 실지검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검사는 외국환은행이 부당한 이익을 얻거나 제3자에게 부당한 이익을 얻게 할 목적으로 외국환 시세를 변동 또는 고정시키는 행위가 있었는지를 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관계기관은 시장 기능을 교란하거나 가격 발2026.06.10 10:42
[더파워 이경호 기자]정부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이 태양광과 ESS, 전력망 관련 기업에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DS투자증권은 10일 재생에너지·연료전지 산업 보고서에서 2030년 재생에너지 설비 100GW 보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태양광 중심의 설비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안주원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를 100GW로 늘리는 정책을 발표했다”며 “현재 37GW 수준에서 목표를 달성하려면 앞으로 약 5년간 매년 13GW의 신규 설비가 설치돼야 한다”고 분석했다.발전원별로는 태양광 비중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됐다. DS투자증권은 2030년까지 육상풍력 6GW, 해상풍력 3GW,2026.06.10 10:37
[더파워 이경호 기자]신한카드가 국내 비은행 금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변동금리부채권 구조의 포모사본드를 발행했다.신한카드는 미화 4억달러, 한화 약 6132억원 규모의 포모사본드를 공모 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포모사본드는 대만 자본시장에서 외국 금융회사나 기관이 대만 달러가 아닌 외국 통화로 발행하는 채권이다.이번 채권은 3.5년 만기의 변동금리부채권 구조로 발행됐다. 발행 금리는 미국 단기자금시장 기준금리로 활용되는 SOFR에 0.82%를 더한 수준으로 확정됐다. 신한카드는 고정금리로 환산해도 비은행 금융기관의 포모사본드 발행 사례 중 낮은 수준의 스프레드라고 설명했다.투자 수요도 발행 규모를 크게 웃돌았다. 수요2026.06.10 10:36
[더파워 이경호 기자]KB국민카드가 기존 챗봇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챗봇을 구축했다. 고객 질문을 더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상담 응답 범위를 넓히기 위한 디지털 상담 서비스 고도화다.KB국민카드는 기존 챗봇의 안정적인 업무 처리 기능에 생성형 AI의 자연어 이해·생성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챗봇을 적용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고도화는 총 3단계로 진행됐다. 먼저 고객 질문에 오타나 표현 오류가 있어 기존 챗봇이 인식하기 어려웠던 내용을 생성형 AI가 자동으로 보정하도록 했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기존에 답변이 어려웠던 고객 질문의 68.9%까지 정상 응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두 번째 단계에서는2026.06.10 10:18
[더파워 이경호 기자]프랑스와 독일이 참여해온 차세대 전투기 공동 개발 프로그램이 중단되면서 국내 방위산업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신증권은 10일 방위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FCAS 공동 개발 결렬이 KF-21을 포함한 국내 방산 전반의 수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최정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유럽 무기체계 공동 개발이 결국 파국으로 치달았다”며 “FCAS 사례는 유럽 방위산업 통합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점을 다시 보여준 사례”라고 분석했다.FCAS는 프랑스, 독일, 스페인이 참여해 2040년 전력화를 목표로 추진해온 6세대 전투기 개발 프로그램이다. 미국 F-47, 중국 J-50·J-36, 영2026.06.10 10:11
[더파워 이경호 기자]2차전지 업종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둘러싼 논란에도 중장기 수요 성장 논리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은 10일 2차전지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셀 메이커 중심의 매수 전략을 제시했다.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배터리 섹터의 높은 멀티플은 고수익성이 장기간 유지되는 스페셜티 논리가 아니라, 가파른 수요 증가에 대한 프리미엄에 기초해왔다”며 “최근에도 이 같은 논리는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하나증권은 배터리 산업이 일반적인 의미의 스페셜티 산업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봤다. 원가 구조상 고정비 비중이 낮고 변동비와 재료비 비중이 높아 구조적으2026.06.10 09:32
[더파워 이경호 기자]동국제약이 안정적인 일반의약품 기반 위에 헬스앤뷰티, 전문의약품, 글로벌 사업을 더하며 외형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9000억원대 매출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사상 첫 1조원 매출 달성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구간에 들어섰다.동국제약 공식 IR 자료에 따르면 회사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9269억원, 영업이익은 966억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매출액 8122억원, 영업이익 804억원과 비교하면 매출은 14.1%, 영업이익은 20.1% 늘었다. 영업이익률도 2024년 9.90%에서 지난해 10.42%로 높아졌다.최근 3년간 흐름도 우상향이다. 동국제약의 연결 기준 매출액|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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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 8,303.41 | ▼173.07 |
| 코스닥 | 929.35 | ▲13.17 |
| 코스피200 | 1,335.36 | ▼35.37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90,938,000 | ▼272,000 |
| 비트코인캐시 | 322,200 | ▼3,100 |
| 이더리움 | 2,450,000 | ▼7,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0,620 | ▼40 |
| 리플 | 1,605 | ▼1 |
| 퀀텀 | 1,036 | ▼1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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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 90,959,000 | ▼237,000 |
| 이더리움 | 2,449,000 | ▼7,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0,610 | ▼10 |
| 메탈 | 341 | ▼4 |
| 리스크 | 130 | ▼1 |
| 리플 | 1,606 | ▼2 |
| 에이다 | 234 | ▼2 |
| 스팀 | 61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90,980,000 | ▼220,000 |
| 비트코인캐시 | 321,900 | ▼3,300 |
| 이더리움 | 2,450,000 | ▼7,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0,650 | ▼10 |
| 리플 | 1,606 | ▼2 |
| 퀀텀 | 1,035 | 0 |
| 이오타 | 57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