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8 10:55
[더파워 한승호 기자]국민 내달린 금융환경 속에서 우리금융그룹이 생산적·포용금융과 AI 전환(AX), 그룹 시너지 강화를 앞세워 ‘제2막’ 도약 전략을 내놨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6일 서울 회현동 본사 비전홀에서 개최한 ‘2026년 그룹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생산적·포용금융, 전사적 AX, 종합금융그룹 시너지 강화 등 3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그룹사 대표와 전 임원, 은행 본부장·부서장, 그룹 우수직원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완전민영화와 자본비율 제고,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 구축을 이룬 지난 3년을 그룹 성장의 ‘제1막’으로 규정하고, 올해를 본격적인 ‘제2막’2026.01.18 10:52
[더파워 한승호 기자]원·달러 환율이 연초부터 가파르게 오르면서 달러보험·달러예금 등 외화상품에 개인 자금이 몰리자 금융당국이 보험사와 은행 경영진을 잇따라 소집해 판매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금융감독원은 달러보험 판매와 관련해 소비자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보험사에 과도한 마케팅 자제와 내부통제 강화 등을 주문했다고 18일 밝혔다.금감원은 지난 15일 달러보험을 판매하는 주요 생명보험사 담당 임원들을 불러 달러보험 판매 현황과 리스크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는 이찬진 금감원장이 지난 13일 시장 상황 점검회의에서 “외화 예금·보험 등이 증가하면서 환율 변동에 따른 금융소비자 손실 위험도 커지고 있는 만큼2026.01.16 12:49
[더파워 한승호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금융권 ‘부패한 이너서클’을 공개 경고한 뒤 금융회사 지배구조를 전면 재정비하기 위한 후속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금융위원회는 16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연구기관·학계·법조계 등이 참여하는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고 금융권 지배구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TF는 지난해 12월19일 대통령 금융위 업무보고에서 제기된 금융지주 회장 연임 관행과 ‘이너서클’ 논란에 대한 후속 조치로 출범했다. 회의에는 금융위와 금감원 외에도 금융연구원, 자본시장연구원, 한국ESG연구원, 회계법인,2026.01.16 12:45
[더파워 한승호 기자]반도체 수출 호조와 소비를 중심으로 한 내수 개선에 힘입어 우리 경제가 완만한 회복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는 정부 진단이 나왔다.재정경제부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소비 등 내수 개선, 반도체 중심 수출 호조 등으로 경기 회복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라고 16일 밝혔다.다만 정부는 지난해 3분기에 크게 뛰었던 각종 지표들이 기저효과와 장기간 연휴 등의 영향으로 조정을 받으면서 월별로는 변동성이 커진 점을 짚었다. 산업 전반의 흐름은 회복 쪽이지만, 건설투자 회복 지연과 대외 불확실성 등은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남아 있다는 것이다.지난해 11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92026.01.16 12:42
[더파워 한승호 기자]수도권 집중 심화와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광역 지방정부 간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대규모 재정 지원과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하는 인센티브 패키지를 내놓기로 했다. 정부는 통합특별시에 연간 최대 5조원, 4년간 최대 20조원 규모의 재정 지원과 위상 강화, 공공기관 우선 이전, 산업 활성화 지원 방안을 담은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합동 브리핑을 열고 대전·충남,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전제로 한 통합특별시 지원 구상을 공개했다. 브리핑에는 재정경제부·교육부·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2026.01.16 09:06
[더파워 한승호 기자]우리나라 수출이 미국 관세 인상 등 어려운 통상환경에도 사상 처음 7000억달러를 넘어섰지만, 품목별 경쟁력은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16일 ‘주요 품목별 수출 경쟁력 평가’ 보고서를 통해 최근7년간 철강·기계의 수출 경쟁력은 약화된 반면 자동차·반도체는 오히려 강화됐다고 밝혔다.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수출은 3.8% 늘어나며 처음으로 7000억달러를 돌파했다. 그러나 외형 성장과 달리 글로벌 수출 점유율은 2018년 이후 추세적으로 낮아지고 있으며, 팬데믹 이후 수출 증가도 일부 품목에 집중돼 나머지 품목들은 뚜렷한 성장 없이 정체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진단이2026.01.15 16:07
[더파워 한승호 기자]BNK금융지주 이사회가 최근 그룹 최고경영자(CEO) 승계 과정에서 제기된 감독당국의 우려를 계기로 주주와 직접 소통에 나서 지배구조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BNK금융지주는 이사회가 주주간담회를 열고 사외이사 추천 방식과 이사회 독립성 제고 방안을 놓고 주요 주주들과 격의 없이 토론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금융당국이 제기한 승계 절차 관련 지적과 주요 주주들의 이사회 독립성·견제 기능 강화 요구에 이사회가 전향적으로 화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BNK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사외이사들이 직접 참석해 주주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향후 지배구조 개편 방향을 놓고 가감 없이 의견을2026.01.15 16:05
[더파워 한승호 기자]IBK기업은행은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이 2026년 상반기 IBK창공 혁신창업기업 106개 기업을 최종 선발하고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상반기 모집에는 ▲우주항공분야 레이저빔 용접 기술 ▲음식물폐기물의 항공유 원료 전환 ▲드론 재밍(전자방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혁신창업기업이 선발됐다.기업은행은 오는 5월까지 전문가 그룹의 정밀 진단을 거쳐 기업별 맞춤형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1:1 전담 멘토링, 사업화 컨설팅, IR 피칭 교육 등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아울러 IBK금융그룹을 통한 투·융자 금융지원, 국내외 벤처캐피탈 투자 연계, 대·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2026.01.15 14:46
[더파워 한승호 기자]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의 2026년도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지난 2012년 금융권 최초로 창단된 이 합창단은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7세부터 16세까지의 다문화가정 자녀로, 입단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된 단원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실시하는 정규 합창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비와 공연 준비비 등 활동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재단이 전액 지원한다.합창단은 그동안 △주 2회 정규 수업 △개인별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2026.01.15 14:28
[더파워 한승호 기자]실손보험의 과잉진료 유인과 보험료 급등 논란, GA 중심 판매구조 확대에 따른 불완전판매 우려가 맞물리면서 보험 규제 체계 전반을 손질하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보험업법 시행령’과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안 입법예고·규정변경예고를 실시해 5세대 실손보험 상품설계기준을 마련하고 기본자본 지급여력비율을 도입하는 동시에 판매채널 책임성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개정안은 오는 상반기 출시가 예정된 5세대 실손보험의 설계 기준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급여 통원 의료비의 본인부담률은 건강보험 본인부담제도와 연동하되 최저 20% 수준은 유지하도록 했고, 급여 입원은 현행2026.01.15 14:23
[더파워 한승호 기자]연말정산에 필요한 각종 공제 증명자료를 일괄 조회할 수 있는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15일 개통했다. 이번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는 기존 42종에서 3개 자료를 추가해 올해는 총 45개 항목의 공제자료를 제공한다. 새로 포함된 자료는 발달재활서비스 이용증명, 장애인활동지원급여 본인부담금 자료, 체육시설 이용료 자료다. 국세청은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 등이 기관을 직접 방문해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했던 불편을 줄이고, 작년 7월1일 이후 수영장·체력단련장 등 이용료를 문화체육 사용분(공제율 30%)으로 소득공제 받는 데 필요한 자료도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부양가족 공제 오류를 줄2026.01.15 14:16
[더파워 한승호 기자]금융권의 AI 활용이 급속히 확산되는 가운데, 복잡성·불투명성·데이터 편향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와 금융시장 불안 우려도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AI 거버넌스·위험평가·위험통제 핵심 프로세스를 담은 ‘금융분야 AI 위험관리 프레임워크(AI RMF)’를 마련하고 ‘금융분야 AI 가이드라인’과 함께 2026년 1분기 중 시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금감원은 AI가 금융권 대고객 서비스와 내부 업무혁신 전반으로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경제포럼(WEF)이 올해 1월 금융산업을 AI 혜택이 큰 분야로 지목하며 업무의 32~39%는 완전 자동화가 가능하고, 추가로 34~37%는 AI로 크게 보조될|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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