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5 13:56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민 자금으로 조성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15일부터 실제 투자 운용에 들어간다. 1차 판매가 조기 마감된 가운데 금융당국은 운용사 책임을 높이고 수익률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보완책을 마련했다.금융위원회는 국민참여성장펀드 운용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운용사별 투자전략, 책임운용 강화 방안, 운용성과 모니터링 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2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열렸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국민 자금을 모아 첨단전략산업 분야 기업에 투자하는 정책성 펀드다. 지난 5월22일 출시된 1차 펀드는 판매기간 종료일인 6월11일 판매가 마감됐고, 이날부2026.06.15 13:49
[더파워 이경호 기자]탈중앙화거래소(DEX)를 통한 밈코인 거래가 늘면서 투자자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15일 DEX에서 가상자산을 거래할 때 SNS 홍보, 유사코인, 유동성 부족, 지갑 승인권한 관리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안내했다.DEX는 중앙화된 운영주체 없이 이용자 간 직접 거래가 이뤄지는 시장이다. 회원가입이나 본인인증 절차 없이 개인지갑을 연결하면 거래할 수 있고, 누구나 코인을 발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거래내역은 블록체인에 기록되며, 스마트 컨트랙트에 따라 개인지갑 간 거래가 자동 실행된다.금감원에 따르면 전 세계 현물 기준 DEX 거래 비중은 2021년 1월 중앙화거래소 대비 6% 수준이었으2026.06.15 13:37
[더파워 이경호 기자]보험업계에서 건강관리 서비스와 질병 보장을 결합한 상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KB손해보험은 KB헬스케어 플랫폼과 연계한 건강관리형 신상품 ‘KB 헬스케어+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고객의 건강관리 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와 암, 뇌질환, 심장질환 등 주요 질병 보장을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KB손해보험은 KB헬스케어의 건강관리 플랫폼과 연계해 평상시 건강관리부터 질병 발생 이후 회복 과정까지 지원하는 구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고객은 KB헬스케어의 ‘KB오케어’ 앱을 통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건강상담, 건강 콘텐츠 제공, 건강검진 우대예약 등 일상적인 관2026.06.15 13:33
[더파워 이경호 기자]신한투자증권이 DB자산운용과 손잡고 첨단산업 기업 투자를 위한 신기술투자조합을 조성한다. 신한투자증권은 DB자산운용과 공동 운용 형태로 ‘신한-DB 생산적 금융 신기술투자조합’을 출범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조합은 신한금융그룹과 DB그룹이 각각 250억원씩 출자해 총 5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신한투자증권과 DB자산운용이 공동 운용사로 참여하는 Co-GP 구조다.신한금융그룹에서는 신한투자증권, 신한자산운용, 신한캐피탈이 참여한다. DB그룹에서는 DB손해보험, DB생명, DB증권, DB저축은행 등 주요 금융 계열사가 참여한다. DB하이텍도 출자자로 이름을 올려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전문성을 더한다.주요2026.06.15 11:02
[더파워 이경호 기자]노동계가 2027년 적용 최저임금으로 시급 1만2000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최저임금운동본부는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요구안을 발표했다.노동계가 제시한 시급 1만2000원은 올해 최저임금 1만320원보다 1680원 높은 금액이다. 인상률로는 16.3%다. 월 209시간 기준 월급으로 환산하면 250만8000원이다.양대 노총은 최근 최저임금 인상률이 물가 상승 흐름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저임금 평균 인상률이 2.37%로 같은 기간 평균 물가상승률 2.66%보다 낮아 저임금 노동자의 실질임금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2026.06.15 10:58
[더파워 이경호 기자]반도체 시장의 회복 온도가 달라지고 있다. 인공지능 서버 수요로 시작된 메모리 가격 상승이 수출 데이터와 기업 실적 전망에 반영되기 시작했고, 주식시장에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넘어 장비와 소재·부품 업체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한동안 반도체 투자는 HBM과 AI 반도체 중심의 일부 종목 쏠림으로 해석됐다. 그러나 최근 흐름은 조금 다르다.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DRAM과 NAND, SSD, MCP 등 주요 제품군 전반으로 넓어지고 있고, 국내외 장비업체 주가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사이클이 특정 제품을 넘어 공급망 전체로 번지는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하나증권은 15일 반도체 및 소부장2026.06.15 10:53
[더파워 이경호 기자]K배터리 업종에 다시 테슬라 변수가 떠오르고 있다. 한동안 전기차 수요 둔화와 미국 보조금 불확실성, 중국 업체와의 가격 경쟁으로 투자심리가 약해졌지만,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 회복과 에너지저장장치(BESS) 증설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국내 배터리 밸류체인에 새로운 기회가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테슬라는 전기차 시장 둔화의 상징처럼 여겨졌다. 글로벌 판매량은 2024년 1% 감소했고, 2025년에도 9% 줄며 2년 연속 역성장을 기록했다. 전기차 대중화 속도가 둔화되고, 중국 업체들의 가격 공세가 거세지면서 테슬라의 성장성에도 의문이 제기됐다.하지만 올해는 흐름이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유진투자증권은 15일2026.06.15 10:29
[더파워 이경호 기자]한화투자증권이 15일 LG생활건강에 대해 면세 채널 수익성 회복과 중국 적자 축소, 북미 자체 브랜드 성장 흐름이 예상보다 양호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보유’, 목표주가는 28만원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지난 12일 종가 24만2000원 기준 15.7%의 상승여력을 반영한 수치다.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는 예상보다 빠른 이익 정상화 구간으로 판단된다”며 “지속 가능한 글로벌 성장 재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북미 자체 브랜드의 반복 구매와 채널 회전율, 중국 공식 채널 매출 성장 여부를 추가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가장 먼저 개선 흐름이 나타난 곳은 면세 채널이다. LG생활건강은 ‘더2026.06.15 10:27
[더파워 이경호 기자]하나증권이 15일 신한지주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고, 자본비율 개선이 주주환원 확대의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3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목표주가 상향은 2분기 순이익 전망과 향후 이익 추정치 상향, 지속가능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 가능성을 반영한 조치다.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2분기 지배순이익을 약 1조720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한 수준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봤다. 올해 연간 지배순이익은 약 5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 늘어나 은행지주 가운데 증익 폭이 가장 클 수 있다고 전2026.06.15 10:19
[더파워 이경호 기자]미래에셋증권이 15일 삼성전자에 대해 고대역폭메모리(HBM) 세대 전환 과정에서 제조 내재화 역량이 부각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만원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지난 12일 종가 32만2500원 기준 70.5%의 상승여력을 반영한 수치다.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풀스택 제조 내재화 역량을 보유했지만, 현재 밸류에이션은 업종 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실적 펀더멘털과 사업 구조의 우위를 감안하면 저평가를 해소할 시기”라고 분석했다.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현재 주가 기준 2026년 예상 주가순자산비율(P/B)은 2.9배, 주가수익비율(P/E)은 6.6배다. 목표주가 55만2026.06.15 10:05
[더파워 이경호 기자]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추진되는 방배신삼호 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가 삼성물산으로 확정됐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방배신삼호 재건축 조합이 지난 13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방배신삼호 재건축 조합은 앞서 지난 1월28일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총회 의결로 삼성물산은 방배신삼호 재건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맡게 됐다.방배신삼호 재건축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725번지 일대 4만4106㎡ 부지에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1층, 7개 동, 총 928세대 규모로 계획됐으며 공사비는 약2026.06.15 10:04
[더파워 이경호 기자]일용직 근로자와 긱워커의 임금 지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금융 서비스가 나왔다. KB국민은행은 일용직 중개 플랫폼 ‘일가자’와 협력해 ‘체불 제로 바로 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일가자 플랫폼 안에서 펌뱅킹을 활용해 사업장이 지급해야 할 임금을 근로자 계좌로 직접 송금하는 방식이다. 인력 중개 소개요금은 직업소개소로 별도 분리 송금·정산된다.핵심은 임금과 소개요금을 명확히 구분하는 구조다. 기존 중개 과정에서 한꺼번에 처리될 수 있는 지급 흐름을 나눠 근로자에게 돌아가야 할 임금이 직접 전달되도록 설계했다. KB국민은행은 이를 통해 임금 지급의 신뢰성을 높이고 체|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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