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30 16:50
[더파워=최병수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약품 특허권을 독점하기 위해 경쟁사를 상대로 부당 특허침해소송을 남발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웅제약에 대한 전원회의를 내달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경쟁당국 및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빠르면 내달 초 대웅제약의 부당 특허침해소송 혐의에 대한 전원회의를 열 예정이다. 공정위는 2017년부터 국내외 70여개 제약사를 상대로 제약·바이오 분야 특허권 남용 실태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2018년 6월부터 대웅제약을 대상으로 직권 조사에 들어간 공정위는 대웅제약이 경쟁사를 상대로 특허소송을 남발해 복제약 제조를 방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공정위는 대웅제약의2021.01.29 16:54
[더파워=박현우 기자]코스피가 4일 연속 하락하며 29일 3000선이 무너진 채로 마감했다. 코스피가 3000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7일 3000선을 넘어선 이후 16거래일 만이다. 연초 연이은 상승으로 주가 부담이 높아진 상태에서 미국 시장에서 ‘게임스톱’ 사태 등이 벌어지며 생긴 불안심리가 외국인의 대량 매도세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대비 92.84포인트(3.03%) 내린 2976.21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0.32%(9.68포인트) 오른 3078.73에서 시작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키웠다. 외국인은 이날 1조4306억원을, 기관은 2550억원을 팔아치웠다. 개인이 1조7073억원을 순매수하며 방어에 나섰지만2021.01.29 15:58
[더파워=조성복 기자]쌍용자동차는 지난해 4235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전년 영업손실인 2819억원 대비 50.2%(1416억원) 적자폭을 키웠다고 29일 밝혔다.쌍용차의 지난해 매출 2조950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8.6% 감소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4785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늘어났다.쌍용차 관계자는 "복지와 인건비 감축 등 강력한 자구책을 통한 고정비 절감 노력에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따른 수출 감소와 부품 수급 문제로 인한 생산 차질 영향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지난해 판매는 10만7416대로 전년 대비 20.6% 줄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출 물량이 감소하면서 수출은 1만9528대로 전년 대비 22021.01.29 15:32
[더파워=최병수 기자]LG전자가 지난해 영업이익 약 3조1900억원을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영업이익 3조원대를 돌파했다. 29일 LG전자가 공시한 ‘2020년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LG전자는 매출 및 영업이익을 각각 63조2620억원, 3조1949억원 기록했다. 지난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5% 소폭 올랐으나 영업이익은 31.1% 증가했다. 이 시기 당기순이익은 2조637억원으로 이는 2019년 당기순이익 1799억원과 비교해 무려 1046.9% 오른 수치다. 작년 4분기의 경우 매출 18조7808억원, 영업이익 6502억원으로 같은해 3분기에 비해 매출은 11.0% 오른 반면 영업이익은 32.2% 줄었다. 지난 2019년 4분기와 비교2021.01.29 15:11
[더파워=박현우 기자]택배기사 과로사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분류 작업을 놓고 택배사와 갈등을 빚던 택배노조가 파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29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오전 전체 조합원 총회를 열고 노조와 택배사, 국토교통부, 국회 등이 전날 도출한 잠정합의안을 투표에 부친 결과 투표율 89%에 찬성률 86%로 가결했다. 택배노조는 “잠정합의안이 추인됨에 따라 파업을 종료하고 30일부터 업무에 복귀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달 21일 택배노사는 분류작업을 택배사 책임으로 하는 1차 사회적 합의를 타결했으나 분류작업 인력의 구체적인 투입 시기·방식 등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노조가2021.01.29 14:37
[더파워=김필주 기자]인천 주안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조합(이하 ‘조합’)이 시공사 DL이앤씨(옛 대림산업)와 체결했던 공사도급계약을 해지하면서 양측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조합 측은 DL이앤씨가 지난 6개월여 동안 여러 차례 공사비 증액과 관련해 정확한 산정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DL이앤씨측은 공사비 내역을 이미 설명한 뒤 조합과 합의가 완료된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시공사 자격을 박탈당했다고 항변하는 모양새다. 지난 8일 조합 측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임시총회를 열고 ‘기선정 시공사 대림산업(현 DL이앤씨) 공사도급계약 해지 및 해제의 건’에 대해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결과 당2021.01.29 13:45
[더파워=김소미 기자]연초부터 식품과 외식 물가가 줄줄이 오르고 있다. 29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등 14개 브랜드의 가격이 평균 7% 오른다. 롯데칠성음료의 출고 가격 조정은 2015년 이후 6년 만이다. 인상 폭은 칠성사이다 6.6%, 펩시콜라 7.9%, 마운틴듀 6.3%, 밀키스 5.2%, 레쓰비 6%, 핫식스 8.9%, 트레비 6%, 아이시스8.0 6.8% 등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유통환경 변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부득이하게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도 내달 1일부터 버거 및 디저트 등 제품 25종의 가격을 100원에서 200원 인상한다. LG생활건강이 운영하는 코카2021.01.29 12:06
[더파워=박현우 기자]SK이노베이션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진행 중인 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과 관련해 “상대방과 협력적이고 건설적인 대화 노력을 통해 합의를 포함해 소송을 원만히 종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29일 열린 2020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결과를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어떤 경우가 생기더라도 당사 및 고객, 한국 배터리 산업의 피해를 최소화 할 방법을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전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간 전기차 배터리 소송전과 관련해 “부끄럽다”고 지적한 바 있다. 정 총리는 서울2021.01.29 11:49
[더파워=최병수 기자]LG화학과 배터리 소송 중인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2조5000억여원 영업손실이 발생하면서 적자 전환됐다. 29일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매출·영업손실이 각각 34조1645억원, 2조568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의 경우 지난 2019년과 비교해 30.7% 줄어든 수치다. 2019년 1조1136억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했던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발생하면서 적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분기 보다 7.6% 줄어든 7조6776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해 4분기 영업손실 규모는 2434억원으로 3분기 손실 536억원에 비해 무려 354% 증가했다. SK이노베이션은 작년 당기순손실 2조1609억원이 발생함에2021.01.29 11:05
[더파워=박현우 기자]정부가 쌍용자동차의 유동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품협력업체를 위해 만기 연장, 원리금 상환 유예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정부는 2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26차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책기관과 시중은행은 현재 시행 중인 ‘대출 원금상환 만기 연장 및 이자 상환 유예가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만기 연장 및 원리금 상환유예 등을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일시적인 경영 애로를 겪는 협력업체에 대해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의 정책금융 프로그램을2021.01.28 19:36
[더파워=김시연 기자]전국택배노동조합이 현장에서 아직도 택배노동자들에게 택비 분류 작업을 시키고 있는 각 택배사들의 행태를 문제삼아 ‘과로사 대책 1차 합의문’을 발표한 지 5일 만에 파업에 돌입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그동안 처음부터 분류 인력과 배송 인력을 분리해온 쿠팡이 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는 실질적인 과로사 방지 대책을 위한 택배 분류작업 명확화, 택배노동자의 작업범위·분류전담인력 투입, 택배노동자가 분류작업 수행 시 수수료 지급, 적정 작업조건, 택배비·택배요금 거래구조 개선, 설 명절 성수기 특별대책 마련, 표준계약서 등2021.01.28 16:24
[더파워=김시연 기자]앞으로는 월 평균 부부합산 소득이 722만원 초과 888만원 이하인 신혼부부들도 민영주택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청약 신청할 수 있다. 그동안에는 월 평균 부부합산 소득이 722만원 이하인 신혼부부들만 민영주택 특공에 청약 신청 가능했다. 28일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과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다음달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의 경우 기존에는 공공분양 물량에 대한 소득요건이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00%·맞벌이 120%로 획일화됐다. 하지만 다음달부터 공공분양 전체 물량 중 30%인 일반공급의 경우 소득요건이 도시근로자|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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