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5 14:10
[더파워 이경호 기자]롯데홈쇼핑은 ‘테이스티:맛(Tasty:맛)’ 론칭 2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고객 초청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테이스티:맛’은 현역 최고의 셰프들과 협업해 유명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를 소개하는 신개념 식품 전문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외식 기회가 줄고 집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획하게 됐다. 최현석, 여경래, 미카엘 등 유명 셰프들이 그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를 소개하고, 다양한 레시피를 활용한 음식을 직접 조리해 선보인 결과, 롯데홈쇼핑 대표 식품 프로그램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롯데홈쇼핑은 ‘테이스티:맛’ 론칭 2주년을2023.03.15 13:50
[더파워 이경호 기자]아모레퍼시픽이 매칭 기프트 캠페인을 통해 1억 3천여만 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칭 기프트는 아모레퍼시픽의 임직원 참여 나눔활동 중 하나로 18년째 이어지고 있다. 매년 연말정산 시점에 임직원이 전년도 기부금 내역을 제출하면 회사 역시 임직원이 기부한 기관에 동일한 금액을 기부한다. 올해 매칭 기프트는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210여 명이 참여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월드비전, 한국컴패션, 유니세프 등 총 109개 사회복지기관에 135,728,198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각 기관에서 전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의미 있게 쓰일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 디비전장 오정화 상무는2023.03.15 13:27
[더파워 이경호 기자]삼성전자의 주주총회가 15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날 의장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위기를 극복해 온 비결은 본질에 집중한다는 평범한 진리였다"며 "앞으로도 기술을 통해 고객이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 부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삼성전자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격려에 힘입어 처음으로 매출 300조원을 넘어서며 2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며 임직원과 협력사, 주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이어 “삼성전자는 전략적 시설투자와 연구개발 강화를 통해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2023.03.15 12:38
[더파워 이경호 기자]현대차그룹이 지난해 토요타, 폭스바겐에 이어 전 세계 판매 3위 완성차그룹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포드를 제치고 5위를 차지한 후 12년만에 3위에 들었다.15일 각 완성차그룹의 IR 자료를 취합한 결과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작년 전세계에서 총 684만5천대를 팔아 일본 토요타그룹(1천48만3천대), 독일 폭스바겐그룹(848만1천대)에 이어 처음으로 글로벌 판매량 3위를 차지했다.현대차그룹 다음으로는 프랑스 르노와 일본 닛산·미쓰비시가 결합한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615만7천대), 미국 GM(593만9천대), 피아트크라이슬러와 푸조·시트로엥그룹이 합병한 스텔란티스그룹(583만9천대) 등이 뒤를 이었2023.03.15 11:26
[더파워=유연수 기자]주 52시간 근무제가 기업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도입 취지와 다르게 고용 증가에 미치는 영향은 없고 경영성과를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은 15일 '주 52시간 근무제가 기업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는 사업체패널조사(2017년, 2019년)를 기초로 이중차분법(DID)을 사용해, 주 52시간 근무제가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 분석했다.분석 결과 주 52시간 근무제는 고용의 증가에는 뚜렷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취지는 근로시간 단축으로 일자리를 나누는 효2023.03.15 10:52
[더파워=유연수 기자]'홈쇼핑 완판녀'로 잘 알려져 있는 정윤정 쇼호스트가 생방송 중 욕설 및 무성의한 대처로 논란되고 있다. 현대홈쇼핑에서 ‘정쇼’를 진행 중인 정윤정은 지난 1월 28일 캐롤프랑크 럭쳐링 크림 판매 방송을 진행하며 "XX"이라는 욕설을 사용해 물의를 일으켰다.판매 상품이 매진됐지만 조기 종료를 할 수 없다며 짜증을 낸 것.방송에서 정윤정은 "뒤에 여행 방송은 일찍 못받아요. 여행상품은요, 딱 정해진 시간만큼만 방송을 하거든요. 이씨 왜 또 여행이야"라며 "XX 나 놀러가려고 했는데"라고 욕설을 사용했다. 잠시 뒤, 정윤정은 제작진의 정정 요구에 정윤정은 "정정 뭐 하나 할까요. 난 정정 잘해요"라며 "방송 부적2023.03.14 12:40
[더파워 이경호 기자]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조영재 교수가 참여한 국제 연구진이 팬데믹 시기 코로나19의 진단과 질환 관리에 있어 폐 초음파의 역할을 다룬 리뷰 논문을 유럽 호흡기학회 온라인 학술지(ERJ Open Research)에 게재했다. 리뷰 논문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최신 연구 동향을 정리해 발표하는 형태의 논문이다. 코로나19는 발열 및 가벼운 호흡기 증상에서 심하면 중증 폐렴이나 급성호흡곤란증후군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조기에 진단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폐 질환의 경우 흉부 CT를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데, 팬데믹 상황에서는 검사실까지 환자들의 동선 관리, 검사 장비와 공간 소독2023.03.14 12:05
[더파워 이경호 기자]대웅제약의 국산 34호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가 중남미 시장 장악 초읽기에 들어갔다.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 Fexuprazan HCl)’가 지난달 20일 칠레 공중보건청(ISP) 산하 국립의약품청(ANAMED)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품목허가로 대웅제약은 에콰도르(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중남미에서의 품목허가 획득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특히 중남미 두 국가에서 품목허가신청서(New Drug Application, NDA) 제출 10개월만에 신속히 허가를 받아내 해외 진출에서 대웅제약의 완성도 높은 준비가 다시 한번 증명됐다.한편 대웅제약은 지난2023.03.14 11:13
[더파워 이경호 기자]컴투스가 게임 업계의 서버 개발자 육성을 위한 무료 교육을 제공하는 ‘컴투스 서버 캠퍼스’ 1기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컴투스 서버 캠퍼스’는 컴투스가 최근 3기까지 진행한 ‘컴투스 QA 캠퍼스’에 이은 또 하나의 전문 인력 교육 프로그램으로, 서버 개발자 커리어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됐다. 캠퍼스 참가자들은 컴투스의 개발 및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게임 서버 개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컴투스에 재직 중인 현업 개발자의 강의와 1:1 멘토링을 진행해, 보다 실질적인 직무 경험까지 제공하는 양질의 기회를 부여한다.컴투스는 이달 31일 17시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2023.03.14 11:04
[더파워=유연수 기자]데상트코리아가 중국산 골프화를 국산으로 표기해 팔았다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다. 14일 공정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달 데상트코리아가 원산지가 중국인 골프화 3종의 가격 태그와 포장 상자에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라고 표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공정위에 따르면 데상트코리아는 2021년 7월부터 천안세관의 관내 골프용품 원산지 집중 점검에서 적발될 때까지 약 10개월간 원산지를 허위 표기했다.데상트코리아는 담당 직원의 실수로 원산지가 잘못 표기됐다며 작년 5월 원산지를 중국으로 수정했다.공정위는 "골프화는 수입 자재를 사용한 단순 가공 이상의 국내 생산 물품이 아니2023.03.13 17:25
[더파워 이경호 기자]경희대학교의료원 경희메디칼아카데미는 지난달 30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일반직 보직자(팀장, 수간호사, 파트장) 282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리더십 교육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직내 중간관리자에게 요구되는 효율적인 구성원 소통 방법과 성공적인 조직 성과 관리 방법 학습을 위해 진행됐다.직책별로 교육 내용을 세분화해 팀리더인 팀장, 수간호사를 대상으로는 ▲리더의 바람직한 역할 ▲조직 관리 ▲성과 관리 내용을 목표로 하고 팀내 중간관리자인 파트장에게는 ▲자기 변화 관리 ▲우호적 상사 관계 ▲그룹내 성과 촉진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교육 중 소그룹 활동을 통해2023.03.13 16:12
[더파워 이경호 기자]LG전자가 미국에서 가스레인지 발암물질 배출과 관련해 소송을 당했다. 13일 한 경제지는 산드라 셰르자이 씨가 지난 8일(현지시간) LG전자가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등 유해 물질을 배출하는 가스레인지의 위험성을 사전에 알리지 않았다며 미국법인을 상대로 캘리포니아주 동부 지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셰르자이 씨는 당국과 주요 대학 기관의 연구 결과를 근거로 들었다. 가스레인지가 폐에 악영향을 미치는 이산화질소를 비롯한 발암물질을 방출하며, 배출량이 미 환경보호국(EPA)의 기준치를 초과한다는 스탠포드 대학교의 연구를 인용했다. LG전자 인스타뷰 가스레인지(제품명 LRGL5825F)'를 이용하고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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