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1 12:46
▲ 훌루 라이브 TV 스트리밍 서비스 채널 확대 미국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훌루가 올봄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실시간 TV 서비스에 A+E 네트워크를 추가한다. 구글의 유튜브 TV, AT&T의 다이렉트 TV 등 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TV 채널을 확대하기 위한 방침이다. 훌루가 글로벌 미디어 그룹인 A+E 네트워크를 추가함에 따라 채널 6개가 확대된다. A+E, 히스토리(History), 라이프타임(Lifetime), LMN, FYITM, 바이스랜드(Viceland) 등 6개 채널이 모두 서비스될 예정이다. 라이프타임은 시트콤·리얼리티 쇼를 제작하고 여성 관련 채널을 다수 송출하고 있으며, 히스토리는 역사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이다.2017.03.21 12:32
트위터가 라이브 동영상 플랫폼 서비스를 전문가까지 확대한다. 트위터는 전문 영상 업체를 위한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트위터는 개인 사용자들에겐 실시간 방송을 허용해왔다. 하지만 언론이나 광고주 등 전문 카메라 장비를 동반해 촬영하는 업체들엔 자사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페리스코프’를 사용하도록 강제했다. IT전문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트위터가 자체 실시간 비디오 플랫폼을 21일 오픈한다”고 20일 알렸다. 트위터가 동영상 플랫폼을 확대하는 이유는 페이스북에 대항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트위터가 더 많은 라이브 영상이 제작되도록 장려하고 있다”며 “4월2017.03.21 11:51
하루에도 셀 수 없는 정보들이 웹을 통해 생성되고 있다. 우리 시대를 규정짓는 ‘정보화시대’는 그 중심에 ‘정보’가 있다. 정보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 정보가 무엇인지 누구나 알지만, 그것을 언어로 풀어내기는 쉽지 않다. “정보는 자료이며 데이터이고 상태이자 지식”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과학 작가 제임스 글릭은 그의 저서 <인포메이션>을 통해 ‘정보’를 ‘역사, 이론, 홍수’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바라본다. 아프리카의 북소리에서 시작해 정보의 역사를 찾아 상형문자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정보를 역사적 관점으로 볼 때, 그 시작은 문자로 시작된다. 문자의 발명은 기록 뿐만 아니라 범주화, 일반화, 논리2017.03.18 12:29
‘비디오 퍼스트(Video-First)’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작년 2분기 실적발표 당시 이렇게 외치며 동영상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비디오가 사람들 사이에서 소통 매개체로 떠오를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실제로 동영상 콘텐츠가 핵심으로 떠올랐다. 특히 ‘라이브 스트리밍’이 대세다. KT 그룹 디지털 미디어랩 ‘나스미디어’가 국내 인터넷·모바일 사용자의 주요 서비스 이용 행태를 분석한 보고서 ‘2017 인터넷 이용자 조사(Netizen Profile Research, NPR)’를 16일 내놨다. 조사는 PC와 모바일 동시 사용자 2,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기간은 2016년 12월 22부터 2017년 1월 3일까지였으며 모바일 설문으로 조사가 진2017.03.16 14:44
앞으로 프리미어 리그와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미디어 소프트웨어, 플러그인, IPTV 서비스는 차단이 가능하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엔가젯에 따르면 영국 고등 법원이 프리미어 리그 불법 스트리망을 단속할 수 있는 강력한 권한을 FAPL(Football Association Premier League)에게 부여했다. FAPL은 영국 6대 인터넷망 제공 업체의 협력을 받는다. 이 업체들은 불법 스트리밍 서버와 관련된 IP주소를 차단해야 한다. 실시간 차단이라는 강력한 대응에 나서게 된 이유로 ‘코디 박스(Kodi box)’가 언급됐다. 코디 박스는 플러그인에 따라 전 세계 채널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는 코디 미디어플레이어를 내장한 구글 크롬 캐스터, 아마존 파이2017.03.16 14:21
발터 베냐민은 “비상사태에 직면한 사람이 선택하는 무기가 인문학”이라고 말한다! <동화 넘어 인문학> / 저자 : 조정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백설 공주>, <미운 오리 새끼> 등 많은 동화책의 내용들은 우리가 읽지 않았더라도 대충은 알고 있다. 그만큼 어른들은 어린이에게 동화를 들려주었고, 또 동화책을 선물하였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도대체 동화에는 ‘무엇이’ 담겨 있기에, 이렇게 대대손손 널리 익히며 사랑받는 것일까? 동화에는 그 ‘무언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 ‘무언가’란 어린이가 자라면서 부딪히게 될 많은 갈등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탱할 수 있는 힘, 세상을 제대로 바라보고 앞으2017.03.15 17:57
카카오는 직접 하드웨어 단말을 만들기 보다는 새로운 플랫폼에 어울리는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라이선스를 통해 제휴업체(3rd party)를 활용하면서 국내 메신저의 플랫폼화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카카오가 인공지능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내세우는 전문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을 설립했다. 카카오는 글로벌 업체나 국제 경쟁사에 비해 후발주자지만, 카카오가 보유하고 있는 국내 메신저 시장의 절대적인 지배력과 모빌리티, 콘텐츠 등 데이터가 카카오의 챗봇 플랫폼화에 긍정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메신저는 종속성이 강하고 개개인의 식별이 확실한 플랫폼이라는 특성을 갖고 있2017.03.14 12:29
유튜브가 영상에 소셜 기능을 더한 앱 ‘업타임(Uptime)’을 선보였다. 구글 사내 인큐베이터 ‘에어리어120(Area 120)’의 첫 작품인 ‘업타임’은 불특정 다수가 한 영상을 보며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업타임의 핵심은 리액션 기능이다. 업타임에선 영상에 관한 반응을 댓글이나 이모지로 표현할 수 있으며 영상을 보는 사람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된다. 다음에 영상을 감상하는 사람들도 기존 시청자들이 남긴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 라이브나 트위터 페리스코프의 리액션 기능을 녹화 영상에 적용했다고 이해하면 된다. 현재 업타임은 서비스 초기 단계라 사용자도 콘텐츠도 부족한 상태다. 그나마 등록된 콘텐츠들은 제2017.03.14 11:32
▲ 소셜 미디어 스냅챗, 상장 첫 날 44% 폭등 지난 2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 스냅챗이 뉴욕증권거래소에 첫 상장됐다. 주당 24.28달러로 첫 거래를 마친 스냅챗은 전날 예측된 17달러보다 44%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마감 가격 기준 스냅의 기업가치는 340억 달러로, 상장 당시 기준으로 구글 230억 달러, 트위터 142억 달러를 상회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메시지 스냅챗은 작년 4분기 기준으로 1억 5800만 명의 액티브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 ‘부메랑’ 런칭 세계 최대 종합 미디어 기업인 타임워너 산하에 있는 터너와 워너브라더스가 새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서비스 ‘부메랑(Boomerang)’2017.03.13 11:16
미국 내 거대 미디어 기업 인수합병(M&A)이 활발하다. 이동통신사가 미디어기업을, 케이블TV업체가 콘텐츠 기업을 인수하는 등 경계를 넘나드는 M&A가 이뤄지고 있다. 거대 미디어 기업들의 과거 인수합병 사례를 살펴보고, 이에 관한 평가와 향후 전망을 분석한다. ▲ 2017년 미국 미디어 산업 전망 ① 이동통신사의 콘텐츠 확보 경쟁 심화 미국 금융회사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는 2017년은 미디어와 텔레커뮤니케이션 산업 내 지각변동이 가장 큰 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이동통신사와 미디어 기업 간 M&A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동통신사가 미디어 기업이 보유한 콘텐츠 지적재산권을 미래 먹거리 사업을 진행2017.03.13 11:11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무릎 이상으로 일부 그룹 스케줄에 불참한다.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트와이스 지효가 최근 무릎 통증을 호소해 의료 기관에서 정밀 진단을 받은 결과, 이상 증상이 확인돼 필요한 의료 조치 및 회복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어 "최대한 빠르고 순조로운 회복을 위해 불가피하게 일부 일정은 불참할 예정이다"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인 만큼, 팬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 바란다. 조속한 회복을 위해 소속사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20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KNOCK KNOCK'(낙낙)으로 온라인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대세 걸그룹의2017.03.12 15:11
미국 내 거대 미디어 기업 인수합병(M&A)이 활발하다. 이동통신사가 미디어기업을, 케이블TV업체가 콘텐츠 기업을 인수하는 등 경계를 넘나드는 M&A가 이뤄지고 있다. 거대 미디어 기업들의 과거 인수합병 사례를 살펴보고, 이에 관한 평가와 향후 전망을 분석한다. 인수전에 뛰어든 기업들은 늘어난 ‘코드 커터(Cord-cutter)’로 케이블TV와 영화산업까지 침체되는 상황을 M&A로 타개하고자 한다. 기업 혁신을 위해 M&A를 택했다. ‘코드 커터’란 TV 방송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방송을 보는 소비자를 말한다. 조사기관 ‘이마케터’는 미국에서 2015년에만 490만 명이 케이블TV를 취소했다고 전했다. 이 수치는 케이블TV 이용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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