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0 10:40
[더파워=유연수 기자]KB국민은행은 지난 19일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의 잔여지분 인수를 완료해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KB금융은행의 동남아 비즈니스 확장 과정에서 캄보디아의 핵심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4월 프라삭의 지분 70%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캄보디아 경제가 심각한 피해를 입자 최대주주 국민은행과 프라삭 기존 경영진의 공동경영 체제에 들어가면서 위기에 대응해왔다. 국민은행은 높은 자본시장 역량을 바탕으로 프라삭의 해외 자금조달과 리스크관리 노하우를 적극 지원했으며, 그 결과 프라삭은 2020년 전년 대비 5% 증가한 미화 1억900만불의 당기순이2021.10.19 17:47
[더파워=김시연 기자]대규모 환매 중단으로 논란이 된 라임·옵티머스 등 사모펀드 사태의 재발을 막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 절차가 완료됐다. 19일 금융위원회는 지난 4월 개정 자본시장법의 후속 방안 등이 담긴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자본시장법 시행령 등에 따르면 앞으로 일반 투자자에게 사모펀드를 권유·판매할 시에는 법령에 따라 운용사가 작성한 ‘핵심상품설명서’를 반드시 교부해야 한다. 또한 ‘핵심상품설명서’에는 펀드‧운용사 명칭, 투자목적‧투자전략, 투자대상자산, 운용위험, 환매 관련사항 등을 필수로2021.10.19 11:20
[더파워=유연수 기자] KDB산업은행에서 5년간 발생한 부실여신 금액이 9조443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징계 조치된 관련자는 11명이었다. 이에 여신건전성 강화를 위한 내부통제 강화 필요성이 제기된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서울 강동갑)이 산업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산업은행에서 발생한 부실여신이 9조4431억원에 달하며, 적발업체는 84개, 지적건수는 111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1명이 감봉되고 10명이 견책됐다.지난해 발생한 부실여신은 1조11957억원 규모로, 10개의 업체 10건에서 발생했다. 징계는 이뤄지지 않았다.2019년2021.10.19 10:51
[더파워=유연수 기자]계좌 잔액의 비정상적 변동 등 Sh수협은행의 의심거래 규모가 최근 5년간 2조5000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경기 여주·양평)이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여간(2016~2021년 9월) 수협은행에서 발생한 의심 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의심 거래는 2016년 1467건에서 2017년 1357건, 2018년 1314건, 2019년 2615건, 2020년 2550건, 올해 9월 기준 1798건으로, 매년 발생해 총 1만 1110건으로 조사됐으며, 의심 거래 금액만도 총 2조518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의심 거래 금액은 2018년 2706억6600만원에서, 2019년 42021.10.18 10:36
[더파워=유연수 기자]최근 4년간 보험사기가 적발액이 3조3000억원을 넘었지만 환수액은 불과 1200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남동을)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 보험사기 적발 및 환수액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4년간(2017~2020년) 적발된 보험사기 인원은 35만4078명이며 적발액은 3조3078억원이었다. 그중 환수된 금액은 1264억(3.8%)에 불과했다.보험사기 인원·적발액 기준으로 2017년 8만3535명·7301억원에서 2018년 7만9179명·7981억원, 2019년 9만2538명·8809억원, 2020년에는 9만8826명·8985억원으로 연간 적발인원이 1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2021.10.17 12:11
[더파워=유연수 기자]올해 상반기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해외 파생상품에 투자해 2770억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손실 추세는 지난 2017년부터 지속되고 있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 성남 분당을)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투자자의 해외 장내파생상품거래 손익현황’에 따르면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해외 파생상품에 투자해 2017년부터 5년 째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017년 개인투자자들의 해외 파생상품 손익은 –2244억원으로 이듬해 –7823억원, -4159억원, 지난 해 무려 –1조2203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올해도 상반기에만 2770억원 손실을 보이고 있다. 파생상품2021.10.17 11:57
[더파워=유연수 기자] 국내 은행들이 현금배당을 영업이익의 30%대로 꾸준히 올리고 있지만 사회공헌은 5∼6%대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남동을)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은행별 사회공헌금액 및 영업이익 현금배당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 17개 은행의 현금배당 비율은 꾸준히 높아져 영업익의 3분의1 수준까지 높아진 반면, 사회공헌 금액은 5~6%수준에서 머무르고 있다.17개 은행사들의 최근 4년간 현금배당금 총액은 21조6887억원이었고 연도별 영업이익 대비 현금배당 비율은 2017년 4조43억원(26.66%) 2018년 5조4795억원(29.10%) 2019년 6조5394억원(32.96%) 20202021.10.15 15:01
[더파워=유연수 기자]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5일 “경제에 큰 위험이 없는 한 11월 기준금리 인상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기준금리가 연 0.75%인 점을 감안하면 다음달 1%대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 총재는 이날 기획재정위원회 한은 국정감사에 출석해 11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묻는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이 총재는 “기준금리를 올린다고 100% 단언하기는 그렇지만 저희가 보는 경기흐름 예상에 따르면 11월에는 금리 인상을 해도 큰 어려움이 없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이 총재는 이달 금리 동결 배경에 대해 “8월에 이어 금리를 연속적으로 올리기보다는 최근 금융시장의2021.10.15 14:14
[더파워=유연수 기자]농협은행을 비롯한 농협의 주요 금융 계열사들이 장애인 의무고용 실적을 갖추지 못해 최근 5년간 납부한 고용분담금이 176억원에 이르며, 이중 농협은행이 가장 많은 122억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청도)이 농협중앙회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농협의 주요 경제 및 금융 계열사들이 최근 5년간 단 한해도 빠짐 없이 장애인 의무고용을 이행하지 않은 것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2020년 기준 장애인 의무고용율은 국가 및 공공기관은 3.4%, 민간기업은 3.1%이지만 . 농협중앙회의 고용율은 지난 2019년 2.8%에서 2020년 2.7%로 낮아졌으며, 올해는 그보다 더욱 하2021.10.15 09:43
[더파워=유연수 기자]최근 10년간 산업은행이 석유와 천연가스에 투자한 금액이 10.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와 천연가스는 석탄 다음으로 큰 이산화탄소 배출원으로, 산업은행이 이를 무시한 채 투자를 계속하는 것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는 지적이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광주시 광산구 을)이 산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10년간 산업은행 석유·천연가스 투자액은 10조31919억원에 달했다. 지원 방법별로 보면, 대출이 6조9769억원으로 전체의 68%, 보증이 3조3395억원으로 32%였다.에너지원별 투자 현황을 보면, 전체 10조2021.10.14 17:37
[더파워=유연수 기자]금융당국과 시중은행이 실수요자의 전세대출이 중단되지 않도록 올해 4분기 중 취급된 전세대출에 대해 가계부채 총량관리에서 제외키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서민 실수요 전세 대출에 힘쓰라고 직접 지시한 영향이 컸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은행연합회·주요 은행 등과 실수요대출 관련 점검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당초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을 6%대 이내로 제한하는 걸 목표로 관리해왔다. 하지만 강력한 가계대출 조이기에서 벗어나 실수요자 보호 강화로 정책방향을 틀 것이란 예상은 가능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10∼12월 전세대출은 한도관리와 총량관2021.10.14 15:18
[더파워=유연수 기자] 제3호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14일 신규 대출을 10일만에 중단했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총량규제 차원에서 토스뱅크 몫으로 배정한 대출한도 5000억원이 소진돼서다. 대신 시장의 관심을 불러온 ‘연 2% 금리’ 예금 통장은 사전 신청자 뿐만 아니라 모든 이용자에게 개방키로 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이날 오후 1시부로 금융당국이 배정한 5000억원 규모 대출 한도가 소진돼 신규 대출을 올 연말까지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토스뱅크가 지난 5일 출범과 동시에 출시한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 비상금대출, 사잇돌대출 등 가계대출이 모두 중단 대상이다.앞서 토스뱅크는 금융당국에 대출한도를|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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