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1 13:05
[더파워=유연수 기자]국내은행의 건전성을 보여주는 자본비율이 4분기 연속 상승했다. 이는 코로나19에 따른 대출자산 등 위험가중자산이 증가했음에도 순이익 확대, 증자 등으로 자본이 더 큰 폭으로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보통주자본비율은 13.15%로 잠정 집계됐다.기본자본비율과 총자본비율은 각각 14.29%, 15.65%였다.올 1분기와 비교해 보통주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총자본비율이 각각 0.27%포인트, 0.34%포인트, 0.29%포인트 상승했다.코로나19 확산에도 작년 3분기부터 4분기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금감원은 “대출자산 등 위험가중자산이 32021.08.31 17:46
[더파워=최병수 기자]금융당국으로부터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를 받은 카카오페이가 31일 공모가를 기존 보다 낮춘 증권신고서를 정정 제출했다. 이날 카카오페이가 공시한 정정 증정신고서에 따르면 공모가는 기존 6만3000원~9만6000원에서 6만원~9만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IPO(기업공개)를 통해 총 1700만주를 공모한다. 공동대표주관사인 삼성증권, 골드만삭스, 제이피모간에게는 각각 26%(442만주)씩 배정되며 공동주관회사인 대신증권에는 12%(204만주), 인수회사인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에는 각각 8%(136만주), 2%(34만주)가 배정됐다. 공모 예정 금액은 1조200억원에서 1조5300억원 사이로 추산된다.2021.08.31 16:24
[더파워=김시연 기자]고승범 신임 금융위원장이 취임 첫 날인 31일 기존 가계부채 대책 추진과 함께 추가 대책도 준비하기로 했다. 이날 고 위원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식 전 기자들과 만나 “기존 가계부채 대책을 추진하면서 추가로 필요한 것이 있는 지 다각도로 검토한 뒤 보완 대책을 마련하려 한다”며 “당장 1∼2주 내 완료되는 것은 아니고 시간을 두고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취임식에서도 가계부채 안정에 대해 다시 한 번 언급했다. 그는 “기존 발표한 대책의 효과를 높이는데 주력하면서 급증한 가계부채가 지닌 위험요인을 없애는데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정책역량도 집중하겠다”며 “당장2021.08.31 11:24
[더파워=조성복 기자]한국투자증권이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로 부진을 겪고 있는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31일 정호윤·안도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엔씨소프트에 대해 ‘민심은 천심’이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이같이 하향 조정했다. 정호윤·안도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부진 원인은 유저들로부터 민심을 잃으면서 시작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오랜 시간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매출 순위 1등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엔씨소프트의 과금정책 혹은 운영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만이 누적됐는데 특히 최근에는 엔씨소프트 본사로 유저들이 불만을2021.08.30 18:33
[더파워=유연수 기자]SK리츠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주 일반청약 첫날인 30일 경쟁률 8.88 대 1을 기록했다. 30일 대표주관사인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날 SK리츠는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1395만3080주를 모집했는데 총 1억2386만9310주가 몰리면서 경쟁률 8.88대 1로 집계됐다. 증권사별로는 삼성증권이 16.3 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한국투자증권 8.75 대 1, SK증권 3.92 대 1, 하나금융투자 1.85 대 1 순이다. 청약증거금은 총 3097억원 중 삼성증권에 가장 많은 1785억원이 몰렸고 한국투자증권 958억원, SK증권 214억원, 하나금융투자 139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1395만3080주 중 대표주관사인 삼성증권과 한투증권2021.08.30 17:23
[더파워=조성복 기자]임기종료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과거 가상자산(가상화폐) 투자 열기 당시 이를 ‘잘못된 길’로 표현한 것에 대해 “마음먹고 한 예기였다”며 뜻을 굽히지 않았다. 30일 은 위원장은 이임식 이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가상자상 시장 과열에 대해 누군가 언젠가는 답해야 하는데 때 마침 국회 정무위에서 이에 대한 질문이 나와 대답했다”면서 “다만 미리 답변 내용을 준비했으나 발언 도중 약간 흥분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답변 과정에서 ‘잘못된 길’과 ‘어른이 얘기해야 한다’는 부분은 서로 떨어져 있었는데 이를 합쳐 발언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더 커졌다”고 설명했2021.08.29 15:24
[더파워=김시연 기자]가계부채 안정을 위한 금융당국의 시중은행 대상 ‘대출 조이기’ 요구가 본격화되면서 각 은행들의 신용대출 증가 폭이 1주일 새 6배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당국 및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은행 등 시중 5대 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은 143조1800여억원(26일 기준)으로 지난 20일 이후 1주일 만에 2조8820억원 증가했다. 해당 증가 폭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증가한 4679억원과 비교하면 약 6.2배 늘어난 수치다. 신용대출 중 마이너스통장(한도대출) 잔액은 같은 기간 48조9828억원에서 51조6749억원으로 약 2조6900여억원 증가했는데 이는 전주(13~19일) 증2021.08.29 14:59
[더파워=유연수 기자]업계 1위 가상자산(가상화폐) 사업자인 업비트가 최근 경쟁사와 비교해 신규 회원 수나 고객 예치금 등이 최소 5배에서 최대 수십 배 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이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등 4대 거래소로부터 전달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업비트의 전체 이용자 예치금 잔액은 총 5조2678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두 번째로 거래 규모가 큰 빗썸 1조349억2000만원보다 약 5.1배 큰 규모다. 또한 업계 3·4위인 코인원(2476억2000만원)과 코빗(685억4000만원)의 7월 말 전체 이용자 예치금 잔액과 비교할 경우에는 각각 21배, 72021.08.27 11:05
[더파워=김시연 기자]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내달 24일까지인 가상자산(가상화폐) 사업자 신고기한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또한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모든 정책 역량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27일 고 후보자는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가상자산 거래영업을 위한 신고절차가 법률이 정한 기준 및 일정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고기한인 오는 9월 24일까지 한 달여 남은 상황에서 거래 참여자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는 신속하게 공유하고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부연했다. 고 후보자는 그동안 강조2021.08.27 10:40
[더파워=유연수 기자]우리은행도 은행권에서 현재 확산 중인 ‘대출 조이기’에 동참해 신용대출 한도를 연봉 이내로 축소한다. 27일 금융업계 및 우리은행 등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내달 중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 100% 이내’로 제한할 방침이다. 우리은행의 이번 조치는 지난 13일 금융감독원이 시중은행 여신담당 임원과의 회의에서 신용대출 한도를 ‘기존 연소득 1.5~2배 수준’에서 ‘연 소득 이내’ 수준으로 축소하라고 요청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시중은행 중 NH농협은행이 가장 먼저 이를 수용해 지난 24일부터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 100% 이내, 기존 2억원에서 1억원 이하’로 축소했다. 이어2021.08.26 15:25
[더파워=유연수 기자]NH농협은행에 이어 하나은행도 오는 27일부터 개인 신용대출 한도를 연봉 이내로 제한한다. 26일 금융업계 및 하나은행 등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달 27일부터 신용대출 취급 한도를 개인 연소득 범위 이내로 제한하고 상품별로 한도가 달랐던 마이너스통장 대출은 개인당 최대 5000만원으로 한도를 축소한다. 다만 대출한도 축소는 신규·대환(갈아타기)·재약정·증액 건에만 적용하며 만기가 도래하는 기존 여신의 기한연장의 경우에는 적용하지 않는다. 또한 전세자금대출, 주택담보대출 등 실수요와 연계된 대출과 서민금융대출은 기존대로 취급한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신용대출 한도 축소2021.08.26 10:32
[더파워=김시연 기자]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약 15개월간 지속된 초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렸다 26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재 0.50%인 기준금리를 0.75%로 0.25%p 인상했다. 앞서 작년 3월 16일 금통위는 코로나 사태 발발로 인해 경기 침체 등이 우려되자 기준금리를 1.25%에서 0.75%로 한 번에 0.5%p 낮춘 이른바 ‘빅컷’을 단행했다. 이어 같은해 5월 28일 0.75%에서 0.5%로 금리를 추가 인하한데 이어 작년 7·8·10·11월과 올해 1·2·4·5·7월까지 9회에 걸쳐 기준금리 동결을 유지하다 15개월 만인 이날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은 이미 어|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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