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9 09:24
[더파워 이경호 기자]올해 1분기 한국 경제가 전분기보다 1.8%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국민소득(잠정)’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1.8%,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이번 잠정치는 속보치 추계 당시 반영하지 못했던 분기 최종월 일부 실적 자료가 추가 반영된 결과다. 한국은행은 설비투자와 민간소비 등을 중심으로 성장률이 상향 수정됐다고 설명했다.생산 측면에서는 제조업의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제조업은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등을 중심으로 전기 대비 3.9% 증가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7.2% 늘었다.건설업은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늘면서2026.06.09 08:55
[더파워 이경호 기자]금융사기가 진화하면서 피해자의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고령층을 겨냥한 보이스피싱뿐 아니라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투자사기, 로맨스스캠, 가짜 투자앱, 메신저 사기 등이 동시에 확산되고 있다.하나금융연구소 보고서는 금융사기의 본질을 ‘신뢰 유도-개인정보 수집-금전 편취’라는 세 단계로 설명한다. 사기범은 먼저 신뢰할 만한 인물이나 기관을 가장해 피해자의 경계를 낮춘 뒤, 송금 또는 대출 실행에 필요한 정보를 확보하고 최종적으로 자금을 빼내는 구조다.대표적인 사례는 택배 배송조회 문자다. 피해자는 택배회사에서 보낸 것처럼 보이는 QR코드나 링크를 누른다. 이후 악성 앱이 설치되고, 휴대전화 안에2026.06.08 16:06
[더파워 최성민 기자]청소 도구에 디자인과 기술을 더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뮈센이 '뮈센 제로터치 밀대걸레'를 새롭게 선보였다.이번 신제품의 핵심 기술은 제로터치 방식에 있다. 청소 중 걸레나 오염 부위에 손이 닿는 일 없이 모든 과정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노터치와 원터치 방식보다 진일보한 비접촉 청소 환경을 제공한다.위생에 민감한 사용자나 청소 후 손 세척이 번거로웠던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개선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자동 펌프 웨팅 시스템을 결합해 물 공급 과정도 간소화했다. 수동으로 물을 적시는 방식에서 벗어나 자동으로 적정량이 공급되는 구조로, 매번 물통을 오가는 번거로움을 줄였다는 설명이다.또2026.06.08 15:30
[더파워 이경호 기자]입영 직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청년들도 청년미래적금 가입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정부가 훈련소 내 비대면 가입 절차를 지원한다. 금융위원회와 국방부는 청년미래적금 가입신청 기간과 계좌개설 기간 동안 훈련소에서도 장교·부사관·병이 가입신청과 계좌개설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청년미래적금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정책 적금상품이다. 가입신청, 가입심사, 계좌개설이 모바일앱 기반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본인인증과 계좌개설 과정에서 스마트폰 사용이 필요하다.문제는 입영 직후 기초군사훈련 기간에는 훈련소 내 스마트폰 사용이 제한된다는 점이다. 이에 금융위와2026.06.08 13:59
[더파워 이경호 기자]올해 1분기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별 대출금 증가폭이 전분기보다 크게 확대됐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대출금’ 자료에 따르면 1분기 말 산업별대출금 잔액은 2061조8000억원으로 전분기 말보다 35조6000억원 증가했다.직전 분기 증가폭은 8조5000억원이었다. 한 분기 만에 증가폭이 27조1000억원 확대된 셈이다. 전년 동기 말과 비교한 증가율은 4.0%로 집계됐다.산업별로는 서비스업과 제조업 대출이 모두 큰 폭으로 늘었다. 서비스업 대출은 전분기 9조2000억원 증가에서 올해 1분기 24조원 증가로 확대됐다. 제조업 대출도 1조2000억원 증가에서 11조1000억원 증가로 증가폭이 커졌다2026.06.06 09:15
[더파워 최성민 기자]'귀한족발'을 운영하는 외식 전문기업 ㈜귀한사람들이 신규 콘셉트 매장 '귀족 신용산점'을 6월 선보인다고 밝혔다.귀족 신용산점은 귀한사람들이 운영해 온 족발 브랜드 '귀한족발'의 메뉴 경쟁력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획된 신규 매장이다.회사는 최근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신용산·용리단길 상권 특성을 반영해 직장인과 젊은 소비층을 주요 고객층으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신용산 일대는 대규모 오피스와 주거시설, 상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외식 수요와 저녁 모임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는 상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용리단길을 중심으로 다양한 외식 브랜드와 문화 공간이 들어서며 새로운 소비 중심2026.06.05 15:35
[더파워 이경호 기자]올해 1분기 내국인 출국자 수가 늘었지만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금액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여행 수요는 증가했지만 온라인쇼핑 해외 직접구매가 줄어든 영향이 함께 작용했다.한국은행은 5일 ‘2026년 1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을 발표하고, 1분기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금액이 61억4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분기 61억1000만달러보다 0.1% 감소한 수준이다.다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증가세는 이어졌다. 지난해 1분기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금액은 53억4600만달러였으며, 올해 1분기는 이보다 14.2% 늘었다.해외 출국자는 증가했다. 1분기 내국인2026.06.05 15:00
[더파워 이경호 기자]신용협동조합의 부실채권 정리와 내부통제 체계를 보완하기 위한 시행령 개정 절차가 시작됐다. 금융위원회는 5일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7월1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지난 4월21일 공포된 개정 신용협동조합법의 후속 조치다. 개정 신협법은 오는 10월22일 시행될 예정이며, 시행령 개정안은 법률에서 위임한 신협자산관리회사 운영 세부사항과 상임감사 선임 기준 등을 구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개정안의 핵심은 신협자산관리회사가 매입할 수 있는 자산 범위를 명확히 한 점이다. 금융위는 신협의 부실채권 정리와 건전성 관리를 위해 자산관리회사가 매입할 수2026.06.05 14:34
[더파워 이경호 기자]정부가 중동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한국 경제 성장 전망이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민생 안정과 구조혁신 과제 추진을 병행하기로 했다. 농림분야 안전재해 감축 대책과 전남 장성 첨단 데이터센터 건설 등 지역투자 프로젝트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재정경제부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중동전쟁 관련 대응 상황, 농림분야 안전관리 종합대책,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7호 프로젝트 신속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구 부총리는 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경제 성장세 회복 등 가시적인 성2026.06.05 14:06
[더파워 이경호 기자]금융감독원과 금융권이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 교육체계를 구축한다. 금융상품이 복잡해지고 디지털 금융 전환이 빨라지는 가운데 금융회사 임직원의 소비자보호 전문성을 높여 현장 중심의 책임 있는 영업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금융감독원과 한국금융연수원은 5일 은행연합회 및 8대 금융지주와 ‘금융소비자보호 전문가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는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 iM금융지주, BNK금융지주, JB금융지주가 참여했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열렸으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2026.06.05 12:08
[더파워 이경호 기자]우리나라 경상수지가 4월에도 대규모 흑자를 이어갔다. 반도체와 정보통신기기 수출이 큰 폭으로 늘면서 상품수지가 흑자를 키운 영향이다.한국은행은 5일 ‘2026년 4월 국제수지 잠정치’를 발표하고 4월 경상수지가 282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1~4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026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경상수지 흑자를 이끈 것은 상품수지였다. 4월 상품수지는 338억8000만달러 흑자를 냈다. 수출은 905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54.5% 증가했고, 수입은 567억달러로 16.1% 늘었다. 수출 증가폭이 수입 증가폭을 크게 웃돌면서 상품수지 흑자가 확대됐다.다만 서비스수지와 본원소득수지는 적자2026.06.05 11:28
[더파워 이경호 기자]우유는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일상 식품이다. 날마다 마시는 식품일수록 눈길을 끄는 기능보다 기본에 충실한 품질이 더 중요하다. 우유에서 그 기본을 결정짓는 핵심은 바로 신선함이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고를 때 신선도를 가장 먼저 살피듯, 우유도 얼마나 오래 보관할 수 있느냐보다 얼마나 신선한 상태로 생산되고 소비자에게 전달되느냐가 우유 본연의 가치를 가르는 기준이 된다.우유는 처음 생산되는 순간부터 시간과 온도 관리가 품질을 결정짓는 대표적인 신선식품이다. 착유된 원유는 즉시 냉각 처리되고, 살균·포장·유통의 전 과정이 냉장 상태로 관리된다. 생산에서 소비로|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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