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4 17:45
[더파워 이경호 기자]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수가 지난해 말 기준 173개로 전년보다 소폭 줄었지만, 대기업집단의 지배구조에서 지주회사 체제는 주요 축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지주회사 소속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은 초기·중기 벤처기업에 1000억원 넘게 투자하며 벤처 생태계로 자금을 공급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6년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및 기업형 벤처캐피탈 현황’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공정위에 따르면, 2025년 12월 말 기준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는 총 173개였다. 전년 177개보다 4개 줄었다. 다만 공정위는 지주회사 수가 2017년 최소 자산 요건 상향 이후 일시적으로 줄었지만, 2022026.06.24 15:43
[더파워 이경호 기자]금융당국이 유튜브와 텔레그램, 오픈채팅방 등을 통해 영업하는 불법 가상자산 취급업자 이용에 주의를 당부했다.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된 가상자산사업자 28개사를 제외하고 내국인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거래 영업을 하는 업체는 모두 불법이라는 설명이다.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은 최근 SNS 기반 불법 가상자산 취급업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이용자에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4일 밝혔다.FIU에 따르면 일부 불법 가상자산 취급업자는 유튜브, 텔레그램,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을 통해 ‘고수익 보장’, ‘원금 보장’, ‘비공개 정보’, ‘글로벌 상장’ 등 허위·과장 정보를 앞세워 이용자를 끌어들이2026.06.24 15:21
[더파워 이경호 기자]올해 4월 출생아 수가 전년 같은 달보다 18% 늘었다. 혼인 건수도 증가세를 이어갔고 사망자 수는 줄었다. 다만 사망자 수가 여전히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계속됐다.국가데이터처가 24일 발표한 ‘2026년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생아 수는 2만452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월 2만787명보다 3734명 늘어난 수치로, 증가율은 18.0%다.출생아 수는 올해 들어 비교적 강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월 출생아 수는 2만6916명, 2월 2만2898명, 3월 2만5200명, 4월 2만4521명이었다. 1~4월 누계 출생아 수는 9만9534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5% 증가했다.조출생률은 5.9명으로, 지난해2026.06.24 14:37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내 주요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4개월 연속 기준선을 밑돌았다. 반도체와 의약품, 수출 부문은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보였지만 제조업 전반과 자금사정, 내수, 투자 등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제인협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7월 전망치가 98.0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BSI는 100보다 높으면 전월 대비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뜻이고, 100보다 낮으면 부정 전망이 우세하다는 의미다. 7월 전망치는 지난 3월 102.7로 기준선을 넘긴 뒤 4월 85.1, 5월 87.5, 6월 98.6에 이어 4개월 연속 100을 밑돌았다.실제 경기 체감도 아직2026.06.24 11:21
[더파워 이경호 기자]한국은행이 국내 금융시스템은 대체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주가·금리·환율 변동성 확대와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 레버리지 투자 증가를 주요 불안 요인으로 지목했다.한국은행은 24일 금융통화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한 ‘2026년 6월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은 대체로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다만 보고서는 국내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세가 다시 확대되고, 차입을 활용한 자산 투자가 늘어나면서 금융불균형이 누적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금융시스템의 단기 불안 상황을 보여주는 금융불2026.06.24 10:51
[더파워 이경호 기자]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신용융자와 미수거래 규모가 늘어나자 금융감독원이 증권사들에 선제적인 리스크관리와 투자자 보호 강화를 주문했다.금융감독원은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24일 서울 금융투자협회 중회의실에서 주요 증권사 리스크담당 임원(CRO)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서재완 금감원 금융투자부문 부원장보 주재로 진행됐으며, 금감원 자본시장감독국과 금융투자협회, 국내 증권사 10개사 CRO 등이 참석했다.금감원은 최근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라 증권사의 리스크관리 체계와 투자자 보호 방안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특히 신용융자 잔고와 미수금 규모가 빠르게 늘고 있는 점을 주요 위험 요인으로 짚었2026.06.24 10:19
[더파워 이경호 기자]한국 증시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도전이 또다시 무산됐다. 올해도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첫 단계인 관찰대상국 명단에 오르지 못하면서, 한국 증시는 신흥국 지위에 머물게 됐다.MSCI는 23일(현지시간) 공개한 ‘2026년 연례 시장분류 결과’에서 한국 증시를 선진국지수 관찰대상국에 포함하지 않았다. MSCI는 한국 시장당국이 그동안 외환시장과 자본시장 접근성 개선을 위해 발표한 조치들은 인정하면서도, 투자자들이 여전히 근본적 문제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가장 큰 걸림돌은 원화 거래 문제였다. MSCI는 원화가 역외에서 실물 인도 방식으로 거래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현재 원2026.06.24 10:04
[더파워 이경호 기자]한국 직장인 2명 중 1명은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불안감, 이른바 FOMO의 영향권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투자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불안이 가장 큰 영역으로 나타났다.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전국 20세 이상 직장인 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한국 직장인 FOMO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나우앤서베이가 자체 개발한 FOMO 균형 지수인 FBI를 적용했다. FBI는 투자, AI·커리어, 비교심리, 결핍사고, 불안의사결정 등 5개 FOMO 영역 점수에서 가치 중심 회복력 점수를 차감해 0~100점으로 산출한다. 점수가 높을수록 FOMO의 영향이 큰 상태를 뜻한다.전체 응답2026.06.24 09:14
[더파워 이경호 기자]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신규 지정된 한국콜마가 규제대상 계열사 내부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대기업집단으로 나타났다. 함께 신규 편입된 오리온도 내부거래 비중 상위권에 오르면서 새로 대기업집단에 진입한 일부 기업의 계열사 거래 쏠림이 두드러졌다.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총수가 있는 대기업집단 90곳 가운데 전년 대비 비교가 가능한 81곳을 대상으로 2024~2025년 결산 기준 규제대상 계열사의 내부거래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2025년 기준 이들 기업의 규제대상 계열사 내부거래 비중은 16.0%로 집계됐다. 2024년 16.2%보다 0.2%p 낮아졌다.규제대상 계열사는 오너일가가 지분 20%2026.06.24 08:45
[더파워 이경호 기자]예금금리는 단순히 고객을 끌어오기 위한 상품 가격이 아니다. 은행이 얼마의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그 자금을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핵심 경영 변수다. 금리 경로가 불확실하고, 주식시장과 금융상품 간 자금 이동이 커지는 환경에서는 예금금리 경쟁도 은행의 자금조달 리스크를 읽는 신호가 된다.최근 금융시장에서 예금의 의미는 예전보다 복잡해졌다. 예금은 은행의 가장 기본적인 조달 기반이지만, 시장금리와 투자심리 변화에 따라 언제든 다른 금융상품으로 이동할 수 있다. 예금 기반이 약해지면 금융기관은 기존 수신을 지키기 위해 금리를 올리거나, 은행채 등 시장성 조달로 부2026.06.23 17:25
[더파워 최성민 기자]핀테크 스타트업 유트랜스퍼(UTRANSFER)를 운영하는 전 세계 환전·송금 플랫폼 기업 유핀테크허브가 6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B홀에서 개막한 ‘2026 한국수입엑스포(Korea Import Expo)’에 참가해 기업 전용 해외 송금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유일의 해외 상품 소싱 전문 전시회인 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한국수입박람회’에서 ‘엑스포’로 명칭을 변경하고 전 세계 30여 개국, 15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나흘간 개최된다. 유트랜스퍼는 전시장 내 마련된 무역 지원 서비스 섹션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를 모색하는 국내 수입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2026.06.23 14:39
[더파워 이경호 기자]상장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의 활용 계획과 실제 이행 현황을 투자자가 더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2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자기주식 보유·처분 공시를 강화하는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이번 개정은 상장회사의 자기주식 보유와 처분 과정을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기존에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1% 이상 자기주식을 보유한 상장회사에만 보유현황과 처리계획 공시 의무가 적용됐지만, 앞으로는 자기주식을 보유한 모든 상장회사로 대상이 확대된다.이에 따라 상장회사는 자기주식 보유현황뿐 아니라 향후 처분·소각계획, 실제 이행현황까지 공시해야 한다.|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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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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