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09:00
[더파워 한승호 기자]국내 증시 호조와 ETF 시장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자산운용업계 수익성과 건전성이 함께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25년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자산운용사 당기순이익은 3조132억원으로 전년보다 66.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영업이익은 3조202억원으로 전년보다 81.1% 늘었고, 영업비용은 판매관리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4조2381억원으로 9.1% 증가했다. 수수료수익은 5조4989억원으로 24.7% 늘었으며, 이 가운데 펀드관련수수료는 4조5262억원, 일임자문수수료는 9727억원으로 각각 24.4%, 26.2% 증가했다. 운용사가 고유재산 투자로 거둔 증권투자손익도 8519억원으2026.03.27 14:56
[더파워 한승호 기자]기업 체감경기가 석 달 만에 다시 주춤한 가운데 다음달 전망은 더 큰 폭으로 악화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6년 3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에 따르면 3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4.1로 전월보다 0.1포인트 하락했고, 4월 전망 CBSI는 93.1로 4.5포인트 떨어졌다. 경제심리지수(ESI)도 94.0으로 전월보다 4.8포인트 하락했다.전산업 CBSI는 기준선 100을 밑돌며 기업 심리가 여전히 장기평균보다 비관적인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CBSI는 97.1로 전월과 같았지만 4월 전망은 95.9로 3.0포인트 하락했다. 비제조업 CBSI는 92.0으로 0.2포인트 내렸고, 4월 전망도 91.2로 5.6포인트2026.03.27 14:51
[더파워 한승호 기자]시장금리 상승 영향으로 은행권 대출금리 흐름이 엇갈렸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6년 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 2월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4.32%로 전월보다 0.03%포인트 올라 2023년 11월 이후 2년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가계대출 금리는 연 4.45%로 0.05%포인트 하락했다.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2.83%로 전월보다 0.05%포인트 상승했고, 전체 대출금리는 연 4.26%로 0.02%포인트 올랐다. 이에 따라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43%포인트로 전월보다 0.03%포인트 축소됐다.대출금리 상승은 기업대출이 이끌었다. 기업대출 금리는2026.03.27 12:54
[더파워 한승호 기자]지난해 해외직접투자가 금융보험업과 제조업을 중심으로 늘면서 2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재정경제부가 27일 발표한 '2025년 연간 해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직접투자액은 718억8000만달러로 전년 661억3000만달러보다 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해외직접투자는 2022년 834억8000만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뒤 2023년 20.9% 감소했고, 2024년에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다 지난해 다시 반등했다. 재정경제부는 금리 인하 기조와 세계 증시 호조 등 국제금융시장 흐름 변화, 글로벌 정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 확대가 복합적으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과 제조업이 증가세를2026.03.26 15:41
[더파워 한승호 기자]주택 구입과 주식 투자 등을 위해 빚을 내는 청년층이 늘면서 부채 상환 능력이 취약한 고위험가구에서 청년층 비중이 빠르게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26일 ‘금융안정상황’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3월 기준 고위험가구가 45만9000가구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20~30대 청년층 비중은 34.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는 2020년 22.6%보다 12.3%포인트 높아진 수준이다. 반면 40~50대 중년층 비중은 59.8%에서 53.9%로, 노년층 비중은 17.6%에서 11.2%로 각각 낮아졌다. 한국은행은 코로나19 이후 상대적으로 소득과 자산이 적은 청년층 가구가 주택 구입과 주식 투자 등을 위해 부채 차입에 적극 나서면서 다른 연령층2026.03.25 15:35
[더파워 한승호 기자]보험료 인하 효과가 누적된 가운데 사고 원가까지 오르면서 지난해 자동차보험 수익성이 큰 폭으로 악화됐다. 금융감독원은 25일 '2025년 자동차보험 사업실적(잠정)'을 통해 지난해 자동차보험 총손익이 951억원으로 전년 5891억원 대비 4940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자동차보험 원수보험료는 20조2890억원으로 전년 20조6641억원보다 3751억원 줄어 1.8% 감소했다. 자동차보험 성장세 둔화와 최근 몇 년간 이어진 보험료 인하 영향이 매출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보험가입대수 증가율은 2022년 2.4%, 2023년 2.0%, 2024년 1.3%, 2025년 0.8%로 낮아졌다.수익성 지표도 전반적으로 악화됐다. 지난해 자2026.03.25 14:02
[더파워 한승호 기자]가상자산거래소 수수료율을 실제보다 할인되는 것처럼 알린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두나무가 업비트의 거래수수료율을 거짓으로 할인 광고한 행위에 대해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두나무는 가상자산거래소 개소 이후부터 현재까지 일반적인 주문에 0.139%의 수수료율을 적용한 사실이 없는데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0.139%에서 0.05%로 거래수수료율이 대폭 할인되는 것처럼 광고했다. 또 이러한 할인이 한시적으로 제공되는 것처럼 안내했지만, 0.05% 수수료율은 거래소 개소 이후 현재까지 일반 주문에2026.03.25 09:15
[더파워 한승호 기자]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물가 상승 우려와 경기 둔화 불안이 겹치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다시 크게 위축됐다. 한국은행은 25일 ‘2026년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통해 3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07.0으로 전월 112.1보다 5.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5월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24년 12월 비상계엄 사태 이후 기준으로도 가장 큰 하락폭이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과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주요 지수를 반영한 종합 심리지표로, 장기평균인 100을 웃돌면 낙관적, 밑돌면 비관적으로 해석된다.이번 심리 악화는 경기 인식2026.03.24 15:45
[더파워 한승호 기자]변액보험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생명보험사들의 판매 절차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됐지만, 일부 핵심 설명 항목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4일 ‘변액보험 미스터리 쇼핑 결과 및 관련 소비자 유의사항’을 통해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점검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지난해 변액보험 초회보험료는 2조8900억원으로 전년 1조9700억원보다 46.2%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 초회보험료도 1조3800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 8400억원보다 64.7% 증가했다. 같은 해 변액보험 관련 민원은 1308건으로 전체 생명보험 민원의 약 9%를 차지했다. 금감원은 판매 경쟁이 과열되는 과2026.03.24 14:41
[더파워 한승호 기자]가계대출 부담이 연령·소득·주거 형태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임금근로자 평균대출은 5275만원으로 전년보다 125만원(2.4%) 증가했고, 대출잔액 기준 연체율은 0.53%로 0.02%포인트 상승했다.국가데이터처는 24일 이러한 내용의 '2024년 일자리행정통계 임금근로자 부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자료에 따르면 금융기관별 평균대출은 은행권이 3483만원으로 1년 전보다 4.7% 늘어난 반면, 비은행권은 1793만원으로 1.8% 줄었다. 대출 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이 2265만원으로 11.1% 증가했고 기타대출도 205만원으로 1.9% 늘었다. 반면 신용대출은 1129만원으로 2.4%, 주택외담보대출은 1676만원2026.03.23 12:48
[더파워 한승호 기자]중동 정세 악화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원유와 석유화학 원료 수급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23일 4월 중 비축유를 방출하고 아랍에미리트(UAE)산 원유 2400만배럴을 순차 도입해 원유 수급 차질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양기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4월 중 비축유 방출을 위해 정유사들과 협의하고 있으며 민간 원유 재고량도 매일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에 따르면 UAE에서 확보한 2400만배럴 가운데 400만배럴은 이달 말과 4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들어오고, 나머지 1800만배럴도 4월 초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입항할 예정이다.정부는 일각에서 제기된 ‘4월2026.03.23 09:14
[더파워 한승호 기자]저신용자 신용대출이 두 자릿수로 줄어든 반면 카드론과 대부업 비중은 높아지면서 취약차주의 자금조달 여건이 더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저신용자(KCB 기준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신용대출 공급액은 30조원으로 전년 33조7000억원보다 11.0% 감소했다. 같은 기간 전체 신용대출 공급액도 141조1000억원에서 128조2000억원으로 9.1% 줄었지만, 저신용자 대상 대출 감소 폭이 더 컸다.금융권이 강화된 대출 규제에 맞춰 총량 관리에 집중하면서 상대적으로 연체 우려가 큰 저신용자 신용대출을 더 조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업권별 저신용자 신용대출 감소 폭은 은행 5000억원, 저축|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6,936.89 | ▲66.08 |
| 코스닥 | 859.68 | ▲9.88 |
| 코스피200 | 1,099.15 | ▲11.0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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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캐시 | 419,500 |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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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 | 2,031 | ▲10 |
| 퀀텀 | 1,317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3,385,000 | ▼106,000 |
| 이더리움 | 3,632,000 | 0 |
| 이더리움클래식 | 12,360 |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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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13,320,000 | ▼16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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