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09:05
[더파워 한승호 기자]임금근로 신규채용 일자리가 1년 새 25만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신규채용 일자리는 557만8000개로 전년 동기 582만8000개보다 25만개 감소했다.신규채용 일자리는 기존 근로자의 퇴직·이직으로 빈자리를 채운 대체 일자리와 기업 신설, 사업 확장으로 새롭게 생겨난 신규 일자리를 합한 수치다. 지난해 3분기 신규채용 일자리는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18년 이후 3분기 기준 가장 적은 수준으로 내려갔다.감소 폭도 커지는 흐름을 보였다. 3분기 기준 신규채용 일자리 감소 폭은 2023년 15만4000개, 2024년 22만5000개, 지난해 25만개로 확대됐다. 전체 임2026.03.08 12:21
[더파워 한승호 기자]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서울 시내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이 2000원에 육박하자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 지정제 검토에 들어갔다. 8일 관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급등한 국제유가가 통상적인 시차 없이 국내 석유류 가격에 즉각 반영되고 있다고 보고 최고가격 지정제를 포함한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유류 공급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진 것도 아닌데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급등했다며 석유류 제품 최고가격 지정 검토를 지시했다. 이어 지난 6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는 공동체의 어려움을 틈탄 부당 폭리에 대해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대2026.03.06 14:31
[더파워 한승호 기자]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내 기름값이 가파르게 오르는 가운데 서울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나란히 1900원선을 넘어섰다. 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856.3원으로 전날보다 22.0원 올랐다.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은 33.4원 상승한 1863.7원을 기록해 휘발유 가격을 웃돌았다.서울은 상승 폭이 더 컸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27.5원 오른 1916.5원, 경유 가격은 38.9원 상승한 1934.1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휘발유 가격이 1900원을 넘어선 것은 2022년 8월 초 이후 약 3년7개월 만이며, 경유 가격이 1900원을 넘어선 것은 2022년 122026.03.06 14:25
[더파워 한승호 기자]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 2%대를 이어갔다. 국가데이터처가 6일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18.40(2020년=100)으로 1년 전보다 2.0% 상승했다.상승률은 지난해 10월과 11월 2.4%를 기록한 뒤 12월 2.3%, 지난 1월 2.0%로 낮아졌고, 2월에도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전체 흐름만 보면 물가 상승세는 다소 진정된 모습이지만, 품목별로는 체감 차이가 뚜렷했다.공업제품은 1.2% 올라 전월보다 상승 폭이 축소됐다. 가공식품도 2.1% 상승하며 전월 2.8%보다 오름세가 둔화했다. 홍삼, 부침가루, 당면, 물엿 등의 가격이 내린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데이터처는 설 연휴 세일2026.03.06 08:55
[더파워 한승호 기자]삶의 만족도는 2년째 제자리걸음을 했고, 우울·걱정 등 부정정서는 3년 만에 악화됐다. 자살률은 2년 연속 상승해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다.국가데이터처는 5일 ‘국민 삶의 질 2025’ 보고서에서 2024년 한국인의 삶의 만족도는 6.4점으로 전년과 동일했다고 밝혔다.보고서는 고용·임금, 소득·소비·자산, 건강, 여가 등 11개 영역 71개 지표를 바탕으로 2024년 삶의 질 수준을 정리했다. 삶의 만족도(0~10점)는 2020년 6.0점에서 2022년 6.5점까지 올랐다가 2023년 6.4점으로 하락한 뒤 2024년에도 같은 점수에 머물렀다.소득 수준에 따른 차이도 뚜렷했다. 월소득 100만원 미만 가구는 5.8점으로 평균2026.03.05 09:07
[더파워 한승호 기자]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석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연말 환율 급등 국면에서 외환 당국이 달러를 매도하며 변동성 완화에 나선 뒤 외환보유액이 두 달 연속 줄었지만, 지난달 외화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신규 발행과 운용수익이 반영되며 증가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한국은행은 5일 2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4276억2000만달러로 전월 말(4259억1000만달러)보다 17억2000만달러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2월 26억달러 감소한 데 이어 올해 1월에도 21억5000만달러 줄어 두 달 연속 감소했다가 지난달 반등했다.증가 배경으로는 외화 외평채 발행이 거론된다. 정부는 지난달 초 달러화2026.03.04 13:21
[더파워 한승호 기자]연초 산업활동은 생산이 줄어든 반면 소비와 설비투자는 늘고, 건설 실적은 크게 감소한 흐름을 보였다. 국가데이터처는 ‘2026년1월 산업활동동향’에서 전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1.3% 감소했다고 밝혔다.전산업생산은 서비스업이 전월 대비 0.0%로 보합이었지만 광공업이 1.9% 감소하고 건설업이 11.3% 줄면서 전체 감소로 이어졌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서비스업과 광공업 등에서 늘어 전산업생산이 4.1% 증가했다.광공업 생산은 전월 대비 1.9% 감소했다. 전자부품(6.5%) 등 일부 업종이 늘었지만 반도체(-4.4%)와 기타운송장비(-17.8%) 등에서 감소 폭이 컸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반도체(-5.2%)가 줄었으나 자동차(17.42026.03.04 09:05
[더파워 한승호 기자]국내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두 달 연속 감소 흐름을 멈추고 석 달 만에 소폭 반등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늘어난 영향으로, 연초 이사 수요 등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금융권은 보고 있다.지난 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2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765조8655억원으로 1월 말(765조8131억원)보다 524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12월(-4563억원)과 올해 1월(-1조8650억원) 두 달 연속 감소한 뒤 증가로 전환한 것이다.가계대출 중 주담대 잔액은 610조7211억원으로 한 달 새 5967억원 늘었다. 주담대는 지난해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증가 폭이 11월 6396억원, 12월 3222026.03.03 11:09
[더파워 한승호 기자]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되며 국제유가와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관계기관 합동 대응 체계를 매일 가동하기로 했다. 정부는 3일 이형일 1차관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를 열고 중동 상황과 국내외 금융시장·실물경제 영향을 점검했다.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중동지역 우리 선박의 안전 관련 특이동향은 없다”고 밝혔다. 에너지 수급과 관련해서는 “충분한 비축유를 보유하고 있지만 해협이 봉쇄될 경우에 대비해 중동 이외의 물량 확보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정부는 국내외 에너지시장과 금융시장을 24시간 모니터2026.03.03 09:09
[더파워 한승호 기자]미국의 관세 정책을 둘러싼 법적 변수에도 불구하고 통상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국내 산업의 대미 수출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경제인협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3일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대미투자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서둘러달라는 긴급 호소문을 발표했다.경제6단체는 최근 미국 연방대법원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한 관세 조치의 위법성을 판단한 이후에도, 미 행정부가 대체 법적 수단을 활용해 기존 관세 기조를 유지하거나 특정 국가·품목에 선별적 관세를 부과할 가능2026.03.02 10:22
[더파워 한승호 기자]경제적 여건에 따라 사회적 고립과 정서적 불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지표가 확인됐다. 소득이 낮을수록 외로움을 느끼는 비율과 빈도가 높고, 인간관계 만족도는 낮게 나타났다.2일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사회조사’와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13세 이상 인구 중 ‘평소 외로움을 느낀다’는 응답은 월평균 소득 100만원 미만 가구에서 57.6%로 집계됐다. 전체 평균 38.2%보다 19.4%p 높고, 600만원 이상 가구 33.0%와 비교하면 약 1.7배 수준이다.외로움을 ‘자주’ 느낀다는 응답도 저소득층에서 두드러졌다. 100만원 미만 가구의 ‘자주’ 응답은 12.0%로 가장 높았고, 100만~200만원 미만 가구 6.6%의 약2026.03.02 08:31
[더파워 한승호 기자]농지가 투기 수단으로 활용된다는 논란이 이어지면서 정부가 전국 농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처음으로 전수조사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르면 3월 중 전국 농지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해 농지의 소유·거래·이용·전용 전반을 확인하겠다고 2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농지법 위반과 관련한 종합 점검으로, 정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농지 소유자의 ‘농업경영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지법 위반과 관련한 종합적 전수조사로, 특히 투기 위험군을 강도 높게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대한 신속하게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조사 추진 배경에는 대통령의 지시가 있다.|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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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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