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6 15:11
[더파워 이경호 기자]서울 중랑구 옛 상봉터미널 부지가 아파트 999가구와 오피스텔 308실을 합친 1307가구·실 규모의 복합 주거단지로 재편된다. 포스코이앤씨가 먼저 공급한 아파트에 이어 오는 11월 주거형 오피스텔 후속 공급에 나서면서 상봉9재정비촉진구역 개발도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중랑구 상봉동 83-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오피스텔을 오는 11월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오피스텔은 지하 8층~지상 49층, 1개 동, 총 308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 실이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앞서 공급된 아파트 999가구와 함께 대규모 주거·상업 복합단지를 형성하게 된다.사업지는2026.10.16 10:59
[더파워 이경호 기자]현대건설이 공동주택의 엘리베이터와 계단실 등 코어 영역까지 사전제작 콘크리트(PC) 공법으로 시공할 수 있는 구조 기술을 확보했다. 지난해 기둥과 보를 PC로 구성하는 라멘구조 기술을 인증받은 데 이어 코어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면서 공동주택 전체를 PC 방식으로 시공하는 ‘ALL-PC’ 가능성을 높였다.현대건설은 ‘H-Link 접합을 적용해 내진 성능을 확보한 PC 구조 벽체 시스템(H-PCW)’이 대한건축학회 건축인증센터의 기준적합성 인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공동주택 코어는 고층 건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그동안 현장에서 철근을 배근한 뒤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철근콘크리트(RC) 공법이 주로2026.10.15 13:47
[더파워 이경호 기자]건설현장에서 근로자가 위험요인을 일일이 문자로 입력하지 않아도 음성으로 신고하고, 사진만 올리면 인공지능(AI)이 위험요인과 개선대책을 분석하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외국인과 고령 근로자의 신고 편의성을 높여 현장 참여형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한화 건설부문은 기존 ‘안전신문고’에 음성인식 기능을 적용한 ‘안전퀵문고’와 AI 사진분석 기능을 개발해 현장에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안전신문고는 현장 근로자가 작업 중 발견한 위험요인을 직접 신고하면 이를 확인해 개선하는 제도다. 한화 건설부문은 익명 신고와 모바일 플랫폼 등을 순차적으로 도입하며 근로자의 참여 절차를 간소화해2026.10.15 09:49
[더파워 이경호 기자]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청이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끝내고 5개월 만에 증가했다. 다만 신청 규모는 지난 4월의 절반에도 못 미쳤고, 가격 움직임은 강남권보다 강북·서남권 등 외곽에서 더 강하게 나타났다.15일 서울시에 따르면 9월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규 신청은 3678건으로 전월 2963건보다 715건, 24.1% 증가했다. 토허 신청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 연속 감소한 뒤 9월 반등했다. 다만 지난 4월 8896건과 비교하면 5218건, 58.7% 적어 당시의 41.3% 수준에 머물렀다. 권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신청이 늘었다. 강남3구·용산구는 355건에서 538건으로 51.5%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서2026.10.12 17:22
[더파워 이경호 기자]기존 전용 84㎡ 2Bay 평면을 두 가지 생활방식에 맞춰 다시 짜고, 지하 주차공간에는 AI 주차와 로봇 발렛을 제안한다. 여기에 5개층 규모의 독립 커뮤니티까지 새로 조성하는 방식이다. 삼성물산이 지난해 내놓은 ‘넥스트 리모델링’ 구상을 반포푸르지오에서 처음 구체화했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반포푸르지오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 ‘넥스트 리모델링’을 적용한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넥스트 리모델링은 노후 아파트의 기존 골조를 활용하면서 설비 등 주요 시설을 교체하고 내·외관 디자인을 전면 개선하는 도심재생 방식이다. 삼성물산은 재건축·재개발이나 증축형 리모델링보다 인허가와 공사기간2026.10.12 11:19
[더파워 이경호 기자]서울 용산구 후암동 동후암2구역 주민들이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추천 절차를 서둘러 달라고 용산구청에 요구하고 있다. 주민 측이 밝힌 동의율은 지난 7월 53.97%에서 10월 7일 72.1%로 높아지면서 신청 이후 사업 추진 의사가 더 모였다는 설명이다.12일 동후암2구역 주민 측에 따르면 동후암2구역은 올해 초 연번 부여를 시작으로 재개발 추진 절차에 들어갔고, 지난 7월 20일 주민 동의율 53.97%를 확보해 용산구청에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신청을 접수했다.이후 주민 참여가 이어지면서 지난 7일 기준 동의율은 72.1%까지 상승했다. 신청 당시보다 18%포인트 이상 높아진 수준이다.주민들이 절차 진행을 요구하는 배경에는2026.10.08 10:28
[더파워 이경호 기자]현대건설이 네덜란드 신규 대형원전 2기의 기본설계 단계부터 참여한다. 후보 부지 검토와 마스터플랜 수립, 현지 인허가 요건 점검까지 맡으며 향후 본사업과 후속 단계 참여를 위한 기반 확보에 나선다.현대건설은 지난 7일 웨스팅하우스와 네덜란드 신규 대형원전 건설 사업에 대한 1단계 기본설계(FEED 1)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네덜란드 원자력기구(NEO NL)가 웨스팅하우스에 발주한 FEED 1 사업의 일환이다. 현대건설은 웨스팅하우스의 파트너로 참여해 AP1000 노형을 기반으로 한 대형원전 2기의 기본설계와 사업 검토 업무를 수행한다.FEED 1은 신규 원전 건설에 앞서 사업 실행 가능성과 주요2026.10.07 16:39
[더파워 이경호 기자]별도의 AI 스피커 없이 스마트폰에 말하는 것만으로 집 안 조명과 에어컨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롯데건설이 기존 스마트홈 앱에 AI 음성인식 기능을 직접 넣어 향후 준공되는 롯데캐슬과 르엘 단지에 순차 적용한다.롯데건설은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에서 입주민의 음성을 직접 인식해 세대 내 기기를 제어하는 ‘AI 음성인식 홈네트워크 제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롯데건설은 스마트홈 앱 자체에 AI 음성인식 제어 기능을 적용한 것은 국내 건설사 가운데 처음이라고 설명했다.사용 방식은 간단하다. 입주민이 ‘롯데 스마트홈 앱’을 실행한 뒤 "거실 조명 켜줘", "에어컨을 25도로 맞춰줘" 등 원하는 기능2026.10.06 15:33
[더파워 이경호 기자]압구정 재건축 단지 안에 전문 테라피스트가 상주하는 호텔식 스파가 들어선다. 현대건설은 압구정 2·3·5구역 커뮤니티 시설에 글로벌 스파 브랜드 '스파 록시땅(Spa L’Occitane En Provence)'을 적용해 주거시설 내 웰니스 서비스를 강화한다.현대건설은 스파 록시땅과 협업해 압구정 2·3·5구역 재건축 사업에 하이엔드 스파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글로벌 럭셔리 호텔 스파 브랜드를 주거단지 커뮤니티에 접목하는 것은 국내 건설사 가운데 처음이라고 설명했다.단지 내 스파에는 전문 테라피스트가 제공하는 맞춤형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비롯해 천연 원료 기반 아로마 바스와 뷰티케어2026.10.02 16:11
[더파워 이경호 기자]롯데건설이 공사대금채권을 활용해 2000억원의 자금을 추가로 조달했다. 지난 5월과 7월 두 차례 발행분을 합치면 올해 자산유동화증권(ABS)을 통한 누적 조달액은 8000억원에 달한다.롯데건설은 자체 개발한 공사대금채권 유동화 금융상품을 통해 2000억원 규모의 3차 ABS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ABS는 1년 만기로 최고 신용등급인 AAA를 받았다.앞서 롯데건설은 지난 5월과 7월 각각 3000억원 규모의 ABS를 발행했다. 이번 3차 발행까지 더하면서 세 차례에 걸쳐 총 80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했다.기초자산에는 주택사업장과 그룹 계열사 사업장 등 6개 사업장의 공사대금채권이 편입됐다. 롯데건설은 계열사 사업장을2026.10.02 10:44
[더파워 이경호 기자]현대건설이 직경 1.75m, 길이 5.7m 규모의 사용후핵연료 처분공 전용 굴착장비를 개발하고 실제 지하 암반 굴착까지 마쳤다. 인공지능(AI)으로 굴진 데이터를 분석하고 라이다로 시공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까지 적용해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건설에 필요한 기술 확보에 나섰다.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사용후핵연료 처분공(Deposition Hole) 전용 굴착장비를 개발한 데 이어 연구 실증부지의 지하 암반에서 실제 처분공 규모의 굴착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실증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사용후핵연료 관리 기술개발 국책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대건설은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연구에2026.09.30 16:37
[더파워 이경호 기자]서울에서 인구가 빠져나가고 경기에는 유입되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경기 북부 주거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양주 옥정신도시는 이미 5만명 이상의 생활권이 형성된 데다 지하철 7호선 연장과 GTX-C 등 교통망 개선이 진행되면서 서울 밖 주거지를 찾는 수요의 선택지로 거론되고 있다.국가데이터처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은 5697명이 순유출된 반면 경기는 5161명이 순유입됐다. 높은 주거비 부담과 함께 같은 비용으로 더 넓은 공간과 생활환경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서울 외곽으로 이동하는 흐름과 맞물리고 있다는 분석이다.양주 옥정신도시는 초기 개발단계를 지나 대규모 생활권을 갖추고 있다. 양|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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