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14:50
[더파워 이설아 기자]효성중공업이 호주에서 첫 ESS 프로젝트를 따내며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 범위를 넓혔다.효성중공업은 지난 10일 호주 '탕캄 BESS Pty Ltd.'와 1425억원 규모의 ESS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호주 퀸즐랜드주 탕캄 지역에 100MW·200MWh급 배터리 기반 에너지저장장치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상업 운전 개시 목표 시점은 2027년 말이다. 효성중공업이 호주 시장에서 ESS를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효성중공업은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도 전력기기 공급 계약을 잇달아 체결했다. 회사는 지난달 미국에서 7870억원 규모 전력기기 공급계약을, 핀란드에서는 290억원 규모 초고압변압기 장기2026.03.12 14:13
[더파워 이설아 기자]에너지저장장치 시장 확대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에 따라 전력설비 기업들의 해외 시장 공략도 이어지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6'에 참가해 ESS와 전력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LS일렉트릭은 이번 전시에서 'LS일렉트릭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여정'을 주제로 145.8㎡ 규모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차세대 모듈형 ESS 플랫폼과 데이터센터 전용 솔루션, 송배전 솔루션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시에는 차세대 모듈형 ESS 플랫폼 'MSSP(Modular Scalable String Platform)'를 비롯해 데이터센터 전용 배전반 'UL891',2026.03.11 16:52
[더파워 이경호 기자]롯데케미칼이 최근 노동조합 간부의 성희롱 의혹으로 구설수에 올랐다.한 인터넷매체는 롯데케미칼 여수사업장 노동조합 핵심 간부 A씨가 직장 내 성희롱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성희롱 의혹은 직장 내 익명 커뮤니티 등을 통해 외부로 알려졌다.햔제 피해자 측은 A씨의 부적절한 언행과 행위가 지속됐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노조 측은 해당 간부를 직무에서 배제시켰고 관련 절차에 따라 조사를 진행 중이라는 입장이지만, 의혹 접수 이후 약 한 달간 후속 조치 및 명확한 입장이 부족했다는 점 때문에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였다.노조 내부에서도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난의 목소리2026.03.11 16:36
[더파워 이설아 기자]글로벌 기업 평가에서 환경경영 역량이 주요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KT&G는 CDP로부터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KT&G는 이번 평가에서 4년 연속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관리 두 분야 모두에서 리더십 등급을 획득했다.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는 우수 5개 기업에 부여되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도 포함됐다.KT&G는 중장기 환경경영 비전인 '2030 Green Impact'를 바탕으로 가치사슬 전반의 탄소중립 달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넷제로' 목표에 대해 SBTi의 공식 인증을 획득하고, 공급망 전반의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해서도 제3자 검증2026.03.11 16:06
[더파워 이설아 기자]시몬스가 국내 대표 수면의학 학술단체인 대한수면학회와 국민의 건강한 수면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시몬스는 11일 오후 2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내 수면시장을 선도하는 시몬스와 수면의학 최고 권위 학회인 대한수면학회가 수면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대국민 수면건강 증진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체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민수 시몬스 대표와 박찬순 대한수면학회 회장 등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대한민국 수2026.03.11 10:50
[더파워 이설아 기자]기존 수출 주도 성장 방식만으로는 저성장과 양극화, 사회갈등 등 한국 경제가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풀기 어렵다는 진단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성장 시스템 안으로 끌어들여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10일 저성장과 양극화, 사회갈등 해소를 위해 사회적 가치와 환경 가치를 포함한 새로운 성장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사회적가치연구원은 11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전날 서울 한국고등교육재단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6 가치와 성장 포럼’에 참석해 이 같은 문제의식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대담에서 “지금까지의 성장 방식은 사회문제를 해결하지2026.03.11 10:26
[더파워 이설아 기자]산업현장의 안전관리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기업의 법적 의무 이행과 증빙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디지털 솔루션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1일 통합 기업 안전관리 솔루션 ‘슈퍼세이프’를 출시하고 대외 공급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산업재해 사망자는 연간 2000명을 웃돌았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기업들은 안전관리 체계 구축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입증해야 하는 과제도 함께 안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이런 환경 변화에 대응해 안전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슈퍼세이프’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슈퍼세이프’는 단순한 관리·감독 기능을2026.03.11 09:28
[더파워 이설아 기자]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이 올해도 이어진다. KCC는 11일 서초구와 2026년 ‘반딧불 하우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간복지 활동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지난 10일 서초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CC와 서초구, 지역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방향과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반딧불 하우스’는 사회취약계층의 노후 주택을 개·보수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2018년 시작된 이후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이 사업은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주거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 개선까지 범위를 넓혀왔다. KCC는 친환경 건축자재를 활2026.03.11 09:08
[더파워 이설아 기자]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들의 법인세 납부액이 매출액의 1% 남짓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2년 사이 법인세 납부 총액도 30%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11일 1872개 외국계 기업 가운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비교 가능한 사업·감사보고서를 제출한 1583개 기업의 법인세 비용과 기부금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법인세 납부 총액은 2022년 7조2365억원에서 2024년 4조8226억원으로 2조4139억원 줄었다. 감소율은 33.4%였다.외국계 기업은 해외에 적을 둔 최대주주가 의결권 기준 50%를 초과해 경영권을 행사하거나, 지분율이 50% 이하여도 지배구조상 지분 우위를 통2026.03.10 16:01
[더파워 이설아 기자]에듀윌이 온·오프라인 핵심 사업을 총괄해 온 박성완 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며 사업 재정비에 속도를 낸다. 에듀윌은 10일 박성완 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박성완 신임 부사장은 승진 이후에도 학원사업본부와 온라인사업본부, 평생교육원 등 핵심 B2C 부문 수장직을 그대로 맡는다. 에듀윌은 직급 격상에 따라 박 부사장이 온·오프라인 사업을 통합적으로 지휘하며 사업 간 시너지 창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인사는 최근 회사의 조직 정비 흐름과도 맞물린다. 에듀윌은 앞서 넷마블 출신 황영준 IT본부장을 다시 영입하며 ‘에듀테크 초격차’를 내세운 바 있다. 여기에 박2026.03.10 10:25
[더파워 이설아 기자]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 확대가 상장사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SK네트웍스가 대규모 자기주식 소각에 나선다. SK네트웍스는 10일 보유 중인 자사주 약 2071만주를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소각 물량은 발행주식 총수 약 2억2000만주의 9.4%에 해당한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는 1000억원을 웃도는 규모다. SK네트웍스는 향후 핵심 인재 채용과 임직원 보상 등에 활용할 약 3%를 제외한 나머지 자사주 전량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하기로 했다.SK네트웍스는 그동안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AI 중심 사업모델 전환과 재무구조 안정화를 추진하는 한편 주주환원 확대에도 힘써왔다. 2023년과 2024년에 각각2026.03.10 10:17
[더파워 이설아 기자]온디바이스 AI 확산으로 모바일 메모리 성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10나노급 6세대 공정을 적용한 차세대 저전력 D램 개발에 성공했다. SK하이닉스는 10일 10나노급 6세대(1c) 공정을 적용한 16Gb LPDDR6 D램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SK하이닉스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CES 2026에서 해당 제품을 공개한 데 이어, 최근 세계 최초로 1c LPDDR6 제품 개발 인증도 마쳤다. 회사는 상반기 안에 양산 준비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제품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LPDDR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 들어가는 저전력 D램 규격이다.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한 저전압 특성을 갖고 있어 모바일 기기의|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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