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4 12:20
[더파워 이경호 기자]삼성전자의 대규모 주주환원이 삼성생명 실적에는 강력한 호재가 될 전망이지만, 그 이익이 삼성생명 주주에게 얼마나 돌아갈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성전자 배당과 자사주 소각으로 삼성생명이 얻게 될 경제적 이익은 계산할 수 있지만 이를 다시 배당할 명확한 원칙이 없다는 것이 핵심이다.한화투자증권은 24일 삼성생명에 대한 투자의견 'Hold'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33만6000원에서 36만3000원으로 8% 상향했다. 지난 21일 종가 32만8500원과 비교한 상승 여력은 10.5%다. 목표주가를 올린 가장 큰 이유는 삼성전자 지분가치 상승이다. 삼성전자가 2026년 주주환원 예상 규모를 공개하면서2026.08.24 11:45
[더파워 이경호 기자]효성중공업의 미국 전력기기 사업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라는 새로운 고객군이 붙기 시작했다. 기존 유틸리티와 송전망 투자가 실적의 중심을 잡는 가운데 소프트뱅크와 xAI, 데이터센터 개발사들이 주요 매출처에 이름을 올리면서 미국 초고압 시장에서 성장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SK증권은 24일 효성중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0만원을 유지했다. 지난 21일 종가 272만1000원과 비교하면 상승 여력은 47%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미국 고객 구성이다. 효성중공업 미국 판매법인 HICO America의 주요 매출처에서 콘스텔레이션이 1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인터섹트파워가 13%, 도미2026.08.24 11:15
[더파워 이경호 기자]종근당이 올해 매출 성장에도 수익성 개선에는 한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노바티스에 기술이전한 CKD-510이 심방세동 치료제로 임상 2상을 진행하면서 본업보다 파이프라인 가치가 향후 주가 재평가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미래에셋증권은 24일 종근당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5만5000원에서 11만원으로 낮췄다. 지난 21일 종가 6만6900원과 비교하면 상승 여력은 64.4%다. 목표주가 하향의 핵심은 본업 수익성에 대한 눈높이 조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종근당의 향후 12개월 EBITDA에 국내 상위 제약사 평균보다 낮은 8.9배를 적용했다.국내 주요 제약사의 평균 E2026.08.24 10:45
[더파워 이경호 기자]한화가 인적분할을 마치고 오는 25일 다시 주식시장에 선다. 복잡했던 사업구조를 정리하고 지주회사 기능을 선명하게 만든 가운데 자사주 소각과 최소 배당정책, 자회사 배당 확대가 맞물리면서 재상장 이후 기업가치 재평가 여부가 시장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대신증권은 한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3000원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자체사업과 브랜드 로열티, 자회사 지분가치를 합산한 순자산가치(NAV)를 기준으로 산정했다. 한화는 지난 1일 인적분할을 단행했다. 존속법인과 신설법인의 변경상장·재상장은 오는 25일 예정돼 있다. 재상장 기준 호가는 존속법인 한화가 8만3800원, 신설법인은 이의2026.08.24 10:25
[더파워 이경호 기자]현대해상이 해약환급금준비금 제도 완화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4분기 간편보험 관련 계리가정 변경에 따른 계약서비스마진(CSM) 조정도 시장이 우려했던 수준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준비금 적립 기준까지 완화되면 그동안 막혀 있던 배당 재개의 길이 빠르게 열릴 수 있다는 판단이다.하나증권은 24일 현대해상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유지했다. 지난 21일 종가는 4만9750원이다. 최근 NDR 이후 실손보험 손해율 개선과 해약환급금준비금 제도 변화 가능성을 점검한 결과, 하반기 주가의 핵심 변수는 실적보다 배당 여력 회복에 있다는 평가다. 시장의2026.08.24 09:55
[더파워 이경호 기자]카카오가 복잡하게 얽힌 자회사와 플랫폼 사업을 두 개 회사로 갈라 기업가치 재평가에 나선다.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와 투자자산은 ‘카카오X’에, 카카오톡과 광고·커머스·AI는 ‘카카오AI’에 각각 배치하는 인적분할이다. 핵심은 단순한 회사 쪼개기가 아니라 자회사 관리 부담을 덜어낸 카카오AI가 5000만명 규모의 카카오톡 이용자를 기반으로 AI 사업의 수익성을 실제로 증명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는 분석이다.미래에셋증권은 24일 카카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유지했다. 지난 21일 종가 3만5800원과 비교하면 상승 여력은 45.3%다. 카카오는 존속법인 카카오X와 신설법인 카카오A2026.08.21 14:53
[더파워 이경호 기자]두산테스나가 스마트폰 등 전방 수요 부진에도 서버와 자동차용 반도체 테스트 비중을 높이며 수익성을 회복하고 있다. 올해 4분기부터 선단 인공지능(AI)용 시스템온칩(SoC), 내년 2분기부터는 신규 이미지센서(CIS) 물량까지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어서 2027년에는 매출과 이익이 한 단계 뛰어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교보증권은 20일 두산테스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13만5000원으로 낮췄다. 지난 19일 종가 7만6300원과 비교하면 목표주가는 76.9%의 상승 여력을 반영한다. 목표주가는 낮아졌지만 실적 전망 자체가 꺾인 것은 아니다. 비메모리 파운드리 밸류체인에 대한2026.08.20 11:40
[더파워 이경호 기자]이마트의 본업인 할인점이 회복세에 들어섰지만 스타벅스코리아와 신세계건설 등 자회사 부진이 실적 개선을 가로막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형마트 경쟁 완화로 7월 할인점 기존점 매출이 8% 넘게 성장했지만 연결 자회사 실적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목표주가는 대폭 낮아졌다.대신증권은 20일 이마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0만8000원으로 28% 하향했다. 목표가 하향에는 자회사 실적 부진과 이에 따른 올해와 내년 이익 추정치 하향이 반영됐다. 이마트의 2분기 순매출은 6조915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 감소했고 연결 영업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시장이 흑자를 예2026.08.20 10:33
[더파워 이경호 기자]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여 전량 소각하기로 하면서 주주환원 정책이 예상보다 빠르고 강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이 예상했던 20조~30조원 수준을 크게 웃도는 데다 잉여현금흐름(FCF) 환원 기준까지 높인 만큼, 메모리 업황 개선으로 늘어나는 현금이 본격적으로 주당가치 상승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교보증권은 20일 SK하이닉스의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에 대해 “예상보다 강한 주주환원”이라고 평가했다. 회사는 지난 19일 장 마감 후 자기주식 2407만주를 취득해 소각하겠다고 공시했다. 전체 발행주식의 약 3.3% 규모다. 자사주 취득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2026.08.19 08:55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내 로봇주를 바라보는 기준이 기대감에서 실적으로 이동하고 있다. 휴머노이드와 액추에이터, 물류자동화, 의료로봇 등 각 분야에서 매출이 본격적으로 늘고 수주가 반복되기 시작하면서 기업별 펀더멘털 차이가 숫자로 드러나는 모습이다.최근 유진투자증권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주요 로봇기업의 올해 2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핵심 업체를 중심으로 외형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앞으로는 로봇산업 성장 기대만으로 주가가 함께 움직이기보다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 반복 수주를 실제로 증명하는 기업으로 시장 관심이 쏠릴 것으로 내다봤다.레인보우로보틱스는 성장축 자체가 바뀌고 있2026.08.18 14:13
[더파워 이경호 기자]LG전자가 가전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AI 데이터센터(AIDC)와 피지컬 AI를 앞세운 B2B 성장기업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로봇은 중장기 성장 기대를 높이는 카드라면 AIDC는 대규모 수주와 매출을 통해 먼저 실적에 기여할 사업으로 평가됐다.교보증권은 18일 LG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했다. 지난 14일 종가 21만5000원과 비교하면 상승 여력은 약 62.8%다. 교보증권이 가장 주목한 사업은 AIDC다. 현재 약 6000억원 수준인 관련 수주잔고에 오는 10월 약 2조50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가 추가되면서 하반기에는 전체 수주잔고가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최2026.08.18 14:10
[더파워 이경호 기자]파마리서치가 2분기 의료기기의 계절적 둔화에도 화장품과 해외 판매 확대를 앞세워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리쥬란 중심의 의료기기 사업에 화장품과 해외 유통망이 더해지면서 국내 의료관광 수요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미래에셋증권은 18일 파마리서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지난 14일 종가 39만8000원과 비교하면 상승 여력은 50.8%다. 파마리서치의 2분기 매출액은 178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7.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65억원으로 19%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37.2%를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에 부합했다.사업별로는 의료기기 매출이 9|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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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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