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8 13:45
[더파워 이경호 기자]현대해상이 2분기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도는 순이익을 기록한 가운데 그동안 막혀 있던 배당 재개 가능성까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보험손익 개선뿐 아니라 금리 상승으로 배당가능이익 부족 규모가 절반 이상 줄었고, 해약환급금준비금 규제 완화까지 현실화할 경우 주주환원 여력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하나증권은 18일 현대해상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약 36% 상향했다. 지난 14일 종가 4만5350원과 비교하면 상승 여력은 약 25.7%다. 현대해상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391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8.2%, 전분기보다 75.5% 증가했다.2026.08.18 13:32
[더파워 이경호 기자]CJ가 2분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계열사 전반의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수익성은 뒷걸음질쳤다. 지주사 가치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CJ올리브영도 매출은 20% 넘게 늘었지만 마진이 떨어지면서 향후 CJ의 재평가를 위해서는 ‘성장률’보다 ‘수익성 회복’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하나증권은 18일 CJ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0만원으로 낮췄다. 지난 14일 종가 13만8100원과 비교하면 상승 여력은 44.8%다. 주요 상장 자회사의 주가 하락과 CJ올리브영·CJ푸드빌의 수익성 저하를 기업가치에 반영했다. CJ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1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7% 증2026.08.18 11:16
[더파워 이경호 기자]SK가 SK하이닉스의 사상 최대 실적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을 20배 넘게 끌어올린 가운데 SK이노베이션까지 흑자로 돌아서며 지주사 가치 재평가의 축이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SK실트론 매각으로 최대주주 지분 오버행 우려가 약해질 가능성이 커진 데다 대규모 자사주 소각에 따른 세금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전망됐다.하나증권은 18일 SK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6만원에서 77만원으로 37.5% 상향했다. 지난 14일 종가 58만5000원과 비교하면 상승 여력은 31.6%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주요 상장 자회사의 주가 상승에 따른 지분가치 확대와 SK하이닉스·SK이노베이션의 실2026.08.12 13:43
[더파워 이경호 기자]한샘이 주택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2분기 B2C 사업을 방어하며 영업이익을 전년보다 5배 가까이 늘렸다. 하반기 실적에는 합병 비용과 마케팅비 부담이 남아 있지만, 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과 향후 소각 가능성이 주가 재평가의 더 강한 동력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래에셋증권은 12일 한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8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6% 상향했다. 지난 11일 종가 4만2300원과 비교하면 상승 여력은 20.6%다. 한샘의 2분기 매출액은 417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2%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13억원으로 400.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121억원을 소폭2026.08.12 13:40
[더파워 이경호 기자]LS에코에너지가 초고압 전선과 소재 판매 증가에 힘입어 2분기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기존 전선 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되는 가운데 희토류와 해저 광케이블 등 신사업까지 구체화되면서 성장축이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대신증권은 12일 LS에코에너지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2000원을 유지했다. 지난 11일 종가 4만6800원과 비교하면 상승 여력은 약 32.5%다. LS에코에너지의 2분기 매출액은 350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0%, 전분기보다 22.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53억원으로 전년 대비 7%, 전분기 대비 25.6% 늘었다.시장 기대도 넘어섰다. 매출은 컨센서스를 12.8%, 영업이익은 102026.08.12 13:37
[더파워 이경호 기자]CJ제일제당이 2분기 국내 식품 수익성 악화로 시장 기대에 못 미쳤지만 바이오 사업에서는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여기에 기존 식품·바이오 중심의 사업 체계를 식품과 핵심소재, 기술소재로 다시 나누는 구조 재편까지 꺼내 들면서 단기 실적보다 체질 변화에 주목할 시점이라는 분석이 나왔다.하나증권은 12일 CJ제일제당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만원을 유지했다. 지난 11일 종가 18만8000원과 비교하면 상승 여력은 96.8% 수준이다. CJ제일제당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7조3621억원, 영업이익은 2576억원을 기록했다. 하나증권이 F&C 매각을 고려해 비교한 기준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7% 증2026.08.12 13:34
[더파워 이경호 기자]신세계가 2분기 영업이익을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늘리며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최근 증시 조정과 패션 소비 둔화 우려로 주가가 크게 밀렸지만, 백화점의 높은 기존점 성장과 면세점 수익성 회복을 감안하면 현재의 소비 우려는 장기 흐름을 훼손할 정도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한화투자증권은 12일 신세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7만원에서 69만원으로 낮췄다. 지난 11일 종가 42만8500원과 비교하면 상승 여력은 61%다. 목표가 하향은 실적 전망보다 최근 증시 조정에 따른 적용 밸류에이션을 낮춘 영향이 크다. 신세계의 2분기 총매출액은 3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했2026.08.11 14:00
[더파워 이경호 기자]삼성전자 주가가 고점 대비 40% 가까이 밀렸지만 메모리 업황과 실적 전망에는 의미 있는 변화가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HBM을 중심으로 한 메모리 가격 상승과 파운드리 적자 축소, 대규모 현금흐름을 활용한 주주환원까지 고려하면 최근 조정 구간이 오히려 비중을 확대할 시점이라는 판단이다.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0일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만원을 유지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차익실현과 수급 부담으로 주가가 고점 대비 크게 하락했지만 “영업 환경과 산업 전망에는 유의미한 변화가 없다”며 현재 구간을 저점 비중 확대의 기회로 평가했다.밸류에이션도 이전보다 낮아졌다.2026.08.11 12:31
[더파워 이경호 기자]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가 경쟁 신약 등장 우려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미국 처방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쟁약 아제투칼너가 엑스코프리 성분인 세노바메이트를 넘어설 만한 효능 우위를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다는 판단이다.하나증권은 11일 SK바이오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지난 10일 종가 8만8700원과 비교하면 상승 여력은 69.1%다. SK바이오팜의 2분기 매출액은 247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0.3%, 전분기보다 8.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71억원으로 각각 56.9%, 8.1% 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39.2%를 기록했다.판관비는 전분기보다 115억원2026.08.11 12:00
[더파워 이경호 기자]롯데렌탈이 렌터카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동시에 중고차 활용 비중을 확대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일회성 비용을 걷어내면 두 자릿수 이익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평가됐다.대신증권은 11일 롯데렌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6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15.2% 상향했다. 지난 10일 종가 4만2800원과 비교하면 상승 여력은 약 23.8%다. 롯데렌탈의 2분기 매출액은 76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전분기 대비 4.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4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전분기보다 1.2% 늘었다.영업이익2026.08.11 11:50
[더파워 이경호 기자]SK하이닉스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가까이 떨어졌지만 영업환경과 현금창출력을 감안하면 낙폭이 지나치다는 분석이 나왔다. 솔리다임 지분 유동화를 통한 투자재원 확보와 최대 40조원 안팎의 주주환원 가능성까지 맞물릴 경우 최근 주가 조정이 오히려 기업가치 재평가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미래에셋증권은 11일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0만원을 유지했다. 지난 10일 종가 142만원과 비교하면 상승 여력은 97.2%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차익 실현과 시장 수급적 어려움 등으로 고점 대비 51% 하락했으나 영업 환경과 산업 전망을 고려하면 과대 낙폭 구간”이라고 평가했2026.08.11 11:18
[더파워 이경호 기자]오리온이 7월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법인의 고성장에 힘입어 두 자릿수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계란과 감자 등 원재료 가격 상승이 한국과 베트남 수익성을 압박하면서 하반기에는 외형 성장보다 원가 방어력이 실적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0일 오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지난 7일 종가 13만7600원과 비교하면 상승 여력은 30.8%다. 오리온의 7월 한국·중국·베트남·러시아 등 주요 4개 법인 합산 매출액은 3036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59억원으로 11.1% 늘었다.매출 성장 속도가 이익보다 빨랐던 것은 한국과 베트|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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