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3 16:35
[더파워 유연수 기자]다중이용시설의 얼음 수요 증가에 대응한 고용량 제품이 나왔다. 코웨이는 3일 얼음 성능을 극대화한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아이스 스탠드 자이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코웨이에 따르면 '아이스 스탠드 자이언트'는 국내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가운데 가장 큰 수준의 얼음 저장용량과 일일 제빙량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얼음 저장고 용량은 5.2㎏로 넉넉하게 설계됐고, 일일 제빙량은 기존 제품보다 약 94% 늘어난 20㎏으로 하루 최대 약 1659개의 얼음을 만들 수 있다. 12분마다 새로운 얼음을 만들어내는 쾌속 제빙 기술을 적용해 기존 대비 약 31% 빠른 속도로 얼음을 공급한다.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물과 얼음을 받2025.12.03 16:29
[더파워 유연수 기자]겨울 한파를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효성은 3일 서울 마포구청에서 마포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과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효성이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10㎏ 김장김치 1500박스와 20㎏ 쌀 500포다. 김치는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사회적기업에서, 쌀은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구매해 나눔과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효성은 2006년부터 매년 '사랑의 쌀', 2007년부터 '사랑의 김장 김치'를 마포구청에 전달하며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장기적인 지원으로 겨울철 식료품 부담을 덜어주는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혹한2025.12.03 15:14
[더파워 최민영 기자]효성이 3일, 마포구청에서 마포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10kg 김장김치 1,500박스와 20kg 쌀 500포대다. 김치는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사회적 기업에서, 쌀은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구매했다. 효성은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해 2006년부터 쌀을, 2007년부터 김치를 매년 마포구청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효성은 혹한기를 앞두고 아현동주민센터와 서울남부보훈지청에도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현동주민센터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햄, 참치 세트를, 서울남부보훈지청에는 국가유공자를 위한 팥죽, 호박죽 세트를 지원한다. 한편, 효성 임직2025.12.03 11:01
[더파워 최민영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이달 1일(월)부터 5일(금)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미래 방송인을 꿈꾸는 대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K-유통 채널 탐방, 현지 전문가 특강 등 글로벌 현장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부터 업계 최초로 운영 중인 산학협력 프로그램 ‘크리에이터 클래스 대학대전’의 일환이다. 대학 강의와 라방 실습에서 나아가 채용까지 연계하는 교육 과정으로, 최종 커리큘럼으로 글로벌 현지 유통시장을 탐방하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우수한 성과를 거둔 3개 팀(대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항공비, 숙박비, 체류비 등 전액을 지원하고, K-유통의 성공적인 정착 사례로 꼽히는 ‘2025.12.02 14:28
[더파워 유연수 기자]효성중공업과 대한전선이 케이블·변전설비 진단을 한 화면에서 통합 관리하는 자산관리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전력시장 공략에 나선다.효성중공업과 대한전선은 케이블 예방진단 및 자산관리 통합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ARMOUR+’ 기반 전력설비 자산관리 서비스를 본격 사업화하겠다고 2일 밝혔다.양사는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대한전선 본사에서 ‘ARMOUR+ 플랫폼 내 케이블 진단 솔루션 공동 개발완료 보고회’를 열고, 통합 솔루션의 주요 기능과 향후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두 회사는 지난해 11월 전력분야 기술 협력 및 신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이번에 개발된2025.12.02 14:24
[더파워 유연수 기자]직원에게 출산 시 1000만원을 지원하는 한화 기계·유통 서비스 부문의 ‘육아동행지원금’ 제도가 시행 첫해 200가구를 넘어서며 일·가정 양립과 육아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한화 기계·유통 서비스 부문은 2일 11월 기준 육아동행지원금 수혜 가구가 200곳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육아동행지원금은 김동선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주도로 올해 1월 도입된 제도로, 출산 가정에 횟수 제한 없이 가구당 1000만원(세후 기준)을 지원한다. 유통 서비스 부문과 기계 부문 소속 13개 계열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쌍둥이 등 다둥이 가정에는 신생아 수에 맞춰 지원금을 지급한다. 당초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2025.12.01 15:45
[더파워 유연수 기자]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가 한국·이집트 수교 30주년을 맞아 2026년부터 이집트군에 본격 전력화되면서, 중동·아프리카(MENA) 지역 방산 시장 공략의 핵심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1~4일 열리는 ‘EDEX 2025(이집트 방산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K9 자주포를 비롯해 다연장 정밀유도무기 천무,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L-SAM, 단거리 유도무기 천검 등 MENA 지역 맞춤형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격년으로 열리는 EDEX에는 전 세계 450여개 방산업체가 참가하고 약 4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전시관 중앙에는 다2025.12.01 15:36
[더파워 유연수 기자]국내 조선업 재편 흐름 속에서 HD현대 조선 계열사가 통합 법인으로 새 출발에 나섰다. HD현대는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합병 절차를 모두 마치고 통합 법인 ‘HD현대중공업’으로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HD현대에 따르면 통합 HD현대중공업은 2035년까지 매출 37조원 달성을 목표로 세계 1위 조선사 위상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 8월 두 회사를 합병하겠다고 밝힌 이후, 양적·질적 대형화를 통해 수주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을 확대·다변화하겠다는 전략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이번 통합은 중국·일본 등 주요 경쟁국의 대형 조선사 간 합병이 잇따르면서 글로벌 선박 건조2025.12.01 13:44
[더파워 유연수 기자]세계적인 보호무역 강화와 미국 관세 부담에도 11월 우리나라 수출이 역대 11월 기준 최대 실적을 새로 쓰며 6개월 연속 ‘월 기준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11월 수출이 전년 동월보다 8.4% 늘어난 610억4000만달러를 기록해 수출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산업부 집계에 따르면 11월 조업일수를 감안한 일평균 수출은 27억10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13.3% 증가해 역대 11월 중 가장 높았다. 이로써 6월 이후 6개월 연속 월간 수출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1~11월 누적 수출은 6402억달러로 동 기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3년 만에 갈아치웠다.품목별로는 15대 주력 품목 가운데 반도체·자동차를 포2025.12.01 10:46
[더파워 유연수 기자]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승진과 신규 선임 인사를 단행했다. 코웨이는 1일 이번 정기 인사에서 2명을 승진시키고 5명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2026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는 상무보에서 상무로 승진한 임원이 2명이다. 김영진 IT서비스센터장과 정은식 말레이시아법인장이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신규 임원 선임도 이뤄졌다. 코웨이는 김기수 CL사업실장, 문석환 사업관리실장, 박정철 워터개발1실장, 임성근 비렉스사업실장, 조제석 글로벌전략실장을 상무보로 신규 선임했다.코웨이는 이번 인사를 통해 정보기술(IT) 서비스, 해외 법인, 신사업, 사2025.12.01 09:18
[더파워 유연수 기자]국제 커뮤니케이션 어워즈에서 HD현대 계열사가 잇달아 최고 등급을 받으며 ESG 보고와 고객 커뮤니케이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HD현대오일뱅크는 30일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2025 스포트라이트 어워즈’에서 자사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대상(Platinum)을 수상했다고 밝혔다.HD현대오일뱅크는 지난 6월 발간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출품해 첫인상, 서사, 시각적 디자인, 명확성, 적합성 등 6개 평가 항목 가운데 5개에서 만점을 받으며 ‘ESG Report’ 부문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같은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도 금상(Gold)을 수상했고, 전 참가작을 통합한 ‘Global T2025.11.29 19:07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가 기간통신망을 책임지는 KT의 차기 대표이사(CEO) 선임 절차가 후보군 압축 단계에 들어가면서, 통신·AI·보안을 아우를 수 있는 혁신형 수장을 세워야 한다는 압박이 정치권과 노동조합, 시민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성명을 통해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학연·지연에 기반한 파벌 인사를 끊고 무너진 국민 신뢰를 회복할 혁신 경영진을 선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압박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KT 경영진의 보안 리스크와 통제 실패가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불법 펨토셀 장비 방치, 악성코드에 감염된 서버의 무단 폐기와 축소 보고(티|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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