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4 14:31
[더파워 유연수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래형 스마트시티 '네옴'에서 극한 지형을 대상으로 수소전기버스 실증 주행에 성공하며 수소 모빌리티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현대차그룹은 4일, 지난 5월 사우디 네옴의 트로제나(Trojena) 지역에서 진행한 수소 모빌리티 주행 실증 영상과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은 해발 2080미터의 베이스캠프부터 네옴 중심 업무지구까지 연결되는 구간에서 대형 수소전기버스 '유니버스 FCEV(Fuel Cell Electric Vehicle)'를 투입해 진행됐다.트로제나는 네옴의 핵심 개발지역 중 하나로, 해발 2000미터 이상의 고산지대와 사막, 급경사·급커브가 연속되는 험난한 지형으로 이2025.08.03 12:45
[더파워 유연수 기자]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승인 조건으로 부과된 시정조치를 위반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역대 최대 규모인 121억원의 이행강제금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법인 고발 조치도 함께 결정했다.3일 공정위는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1분기 좌석 평균운임 인상 한도를 초과해 기업결합 승인 시 부과된 시정조치를 위반했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시장 지배력 남용을 방지하고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한 핵심 조건으로, 2019년 평균운임에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한도를 넘지 못하도록 정하고 있다.공정위 조사 결과, 아시아나는 ▲인천~바르셀로나(비즈니스석) ▲인천~프랑크푸르트(비즈니스석)2025.07.28 14:35
[더파워 유연수 기자]현대자동차가 28일 전기차 중 국내 최장 주행거리를 달성한 ‘더 뉴 아이오닉 6(The new IONIQ 6, 이하 아이오닉 6)’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모델은 2022년 9월 이후 3년 만의 부분변경 모델로, 차세대 배터리와 첨단 편의사양, 고급화된 디자인을 적용해 상품성을 크게 강화했다.아이오닉 6 롱레인지 모델은 84kWh의 4세대 배터리를 적용해 1회 충전 시 최대 562km(2WD, 18인치 타이어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기존 모델보다 70km 이상 주행거리가 늘어난 스탠다드 모델도 63kWh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437km를 달릴 수 있다.또한 듀얼모션 액티브 에어플랩, 덕 테일 스포일러, 에어 커튼 등 공기역학적 설계를 반영해 공기2025.07.24 14:24
[더파워 유연수 기자]기아의 소형 전기 SUV ‘EV3’가 출시 1년 만에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 1위에 오르며 전기차 대중화의 핵심 모델로 자리매김했다.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24일 집계된 신차등록 자료(2024년 7월~2025년 6월 기준)에서 EV3는 출시 이후 1년간 총 2만5,067대가 등록돼 테슬라 모델Y(2만4,109대), 현대 아이오닉5(1만4,220대)를 제치고 전기 승용차 등록대수 1위를 기록했다.EV3는 출시 초기부터 매달 2,000~4,000대 수준의 꾸준한 등록 실적을 유지했다. 월별 등록은 출시 첫 달인 2024년 7월 1,126대에서 8월 4,436대로 급증했고, 이후에도 2025년 4월 3,388대 등 고른 성과를 이어가며 누적 판매 2만5,000대를2025.07.21 14:39
[더파워 유연수 기자]현대자동차·기아가 ‘2025 레드 닷 어워드: 콘셉트 디자인’에서 최우수상 2건, 본상 9건 등 총 11관왕을 달성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현대차·기아는 21일,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 닷 어워드의 콘셉트 부문 수상 결과를 발표하며 이 같은 성과를 밝혔다.최고상인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은 현대차의 미래 물류 시스템 ‘City-Pod·Urban-Pod’, 기아의 아웃도어 전기차 밴 ‘PV5 위켄더(WKNDR) 콘셉트’가 각각 자율주행 및 모터사이클 분야에서 수상했다.현대차의 City/Urban-Pod은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디지털 트윈, 자율2025.07.21 14:37
[더파워 유연수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이 21일 경기도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대학생 글로벌 봉사단 ‘2025 해피무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올해로 17회를 맞은 ‘해피무브’는 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CSR) 활동으로, 친환경 교육 및 체험을 통해 미래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08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1만 명이 넘는 대학생 단원을 배출했다.현대차그룹은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하고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100명을 선발했다. 이들과 함께할 임직원 멘토는 총 20명이다.올해 해피무브는 국내외에서 ▲환경정화 봉사 ▲수소 및 로보틱스 기반 친환경2025.07.15 13:51
[더파워 유연수 기자]기아가 국내 주요 사업장에 재생에너지 전력 도입을 본격화하며 RE100(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캠페인)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기아는 15일, 지난 2월 한국남동발전과 체결한 전력구매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에 따라 국내사업장 가운데 처음으로 오토랜드 화성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PPA는 기업이 일정 기간 고정된 가격으로 재생에너지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전력 조달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이번 계약으로 기아는 연간 약 1,215MWh의 재생에너지를 공급받게 된다. 이는 58.3kWh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 EV4 스탠다드 모델2025.07.14 13:54
[더파워 유연수 기자]현대자동차가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인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6 N(IONIQ 6 N)’을 성공적으로 공개하며 전동화 고성능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현대차는 2023년 ‘아이오닉 5 N’을 같은 장소에서 최초 공개한 데 이어, 올해에는 브랜드 출범 10주년을 맞아 두 번째 전기 고성능차 ‘아이오닉 6 N’을 선보였다. 이번 데뷔는 고성능 전기차 개발에 대한 현대차의 기술력과 철학, 그리고 모터스포츠에서의 경험이 결집된 상징적 순간으로 평가된다.아이오닉 6 N은 아이오닉 5 N의 기술적 기반 위에 ‘롤링랩’ 프로젝트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접목한 모델이다. 고2025.07.11 13:52
[더파워 유연수 기자]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기차 시장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글로벌 전동화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이하 현대 N)은 10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린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고성능 전동화 모델 ‘아이오닉 6 N(IONIQ 6 N)’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아이오닉 6 N은 현대차가 쌓아온 모터스포츠 기술력과 전동화 경험, 그리고 ‘롤링랩’ 프로젝트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된 모델로, 전동화 시대에도 짜릿한 주행 감성과 트랙 퍼포먼스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전기 세단이다. 앞서 출시된 아이오닉 5 N에 이어 두 번째 고성능 전동화 모2025.07.09 16:01
[더파워 유연수 기자]현대자동차·기아가 자체 개발한 산업용 착용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를 대한항공 항공기 정비 현장에 본격 공급하며, 산업 현장 내 작업자 근골격계 부담 경감과 작업 효율 향상에 나선다.현대차·기아는 지난 8일 인천 중구 대한항공 정비고에서 엑스블 숄더 1호 전달식을 열고, 첫 고객인 대한항공에 제품을 인도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현동진 상무,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정현보 상무 등이 참석했다.엑스블 숄더는 반복적인 ‘윗보기’ 자세가 많은 산업현장에서 작업자의 어깨 근력을 보조해 부상 위험을 줄이고 피로도를 낮추는 산업용 착용로봇이다. 동력장치 없이도2025.07.08 14:38
[더파워 유연수 기자]기아가 8일 준중형 전기 SUV ‘더 기아 EV5(The Kia EV5, 이하 EV5)’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하며 전동화 대중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EV5는 EV6, EV9, EV3, EV4에 이은 기아의 다섯 번째 전용 전기차로, SUV 본연의 공간감과 실용성을 강조한 모델이다.기아는 EV5에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정통 SUV 바디타입을 채택하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다채로운 활용성을 바탕으로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미래지향적 외관에 정통 SUV 감성 더해EV5의 외관 디자인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기반으로, 박시한 실루엣과 역동적인 조형2025.07.02 14:19
현대자동차·기아가 사용자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경험을 설계하는 개방형 연구 플랫폼 ‘UX 스튜디오 서울’을 서울 강남대로 사옥에 정식 개관했다. 기존 사내 전용 협업 공간이었던 UX 스튜디오를 고객 참여형 공간으로 전면 재구성하며, 모빌리티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현대차·기아는 오는 3일, UX 스튜디오 서울을 공식 오픈하고 누구나 방문해 차량 UX 개발 과정에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21년 서초구에 개소한 UX 스튜디오를 강남으로 이전해 새롭게 단장한 것이다. UX 스튜디오 서울은 ▲1층 오픈 랩(Open Lab)과 ▲2층 어드밴스드 리서치 랩(Advanced Research Lab)으로...|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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