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9 13:25
[더파워=유연수 기자]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 주민과 방문객의 편의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설 연휴기간 동안 공영주차장 및 체육시설 부설주차장 등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무료개방하는 주차장은 총 10곳 546면으로,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 ▲삼성동제1공영 ▲조원동제2공영 ▲서원동제1공영 ▲신원시장공영주차장 ▲까치산체육센터 부설주차장 ▲관악구종합청사 지하주차장(1월 21일 오전 8시부터)을 무료로 개방하며, 1월 21일부터 1월 23일까지 ▲관악구민운동장 부설 ▲관악제2구민운동장 부설 ▲국사봉체육관 부설 ▲미성체육관 부설주차장을 무료개방한다. 또한, 관악구민‧신림‧까2023.01.19 11:03
[더파워=이지숙 기자]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18일(수) 인천공동모금회에서 총 8억3천6백만원을 지원하는 ‘2023년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 배분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23년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은 인천공동모금회가 복권위원회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야간에 방임되는 아동·청소년의 야간보호를 통해 돌봄 공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내 야간보호교사 채용을 통한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지난 2022년 7월 공고 및 심사를 통해 인천소재 지역아동센터 21개소를 최종 선정했으며, 2023년 1년 동안 아동청소년을 위한 기초학습, 귀가지도, 예체능활동, 급식 및2023.01.17 16:10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가 간척사업으로 조성된 전북 새만금 사업지구 내 농생명용지에서 불법 재임대계약이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농어촌공사로부터 농지를 빌린 일부 영농법인들이 직접 경작을 하지 않고 다시 임대를 내줘 땅 장사를 한다는 건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지난 16일 김제지역 13개 영농법인으로 구성된 협의회에 따르면 새만금 농생명용지 5공구 680ha에 임대계약이 체결된 농업법인 상당수는 직접 경작 원칙을 어기고 부지를 다른 농업법인에 재임대하고 있다.재임대를 하면서 농어촌공사에 납부하는 임대료보다 더 높은 금액을 받아 이득을 얻고 있다는 게 농민들의 증언이다.협의회는 이 법인들이 2025년 본계약2023.01.17 10:47
[더파워=유연수 기자]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NC백화점 야탑점 천장에서 균열이 생기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16일 저녁 “우리 사회에 안전불감증이 만연해 있다는 증거”라며 긴급 조치를 요청했다. 이날 원희룡 장관은 자신의 SNS에 “안전하다는 것이 확인될 때까지는 일단 영업을 중단하고 출입을 통제해야 하는데, 그 상태에서 영업을 계속 했다는 것은 아직도 우리 사회에 안전불감증이 만연해 있다는 증거”라며 “과거 삼풍백화점도 전조가 있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무리하게 영업을 하다가 큰 사고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이어 “직접 현장을 확인하지 못해서 답답합니다만, 안전에 관해서는 조그만 틈조차2023.01.10 16:50
[더파워 이경호 기자]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준시장형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운영하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 서울드래곤시티점’ 사업장이 부실 시공 의혹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10일 한 경제지에 따르면 세븐럭 서울드래곤시티점은 문을 연지 보름도 채 되지 않았는데도 식당 천장에서 물이 새는가 하면 바닥에 깔린 바닥 카펫에 발을 디딜 때마다 섬유 뭉치가 신발에 뭍어 극심한 먼지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사업장을 찾은 외국인 A씨는 "걸어 다닐 때마다 바닥 카펫에서 먼지가 심하게 날리고 카펫 섬유 뭉텅이가 신발에 잔뜩 달라붙어 떨어지지도 않는다"며 "도저히 오래 머무를 수가 없는 환경"이라고 신문에 불만2023.01.10 15:40
[더파워=유연수 기자]세종시 한 국도를 달리던 테슬라 전기차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10시28분쯤 세종시 소정면 운당리 국도 1호선을 달리던 테슬라 전기차에서 불이 나 1시간16분 만에 꺼졌다. 불이 붙은 테슬라에서 폭발이 일어났으나 운전자 A씨는 폭발 직전 시민들에 의해 구조됐다.불은 전기차가 중앙분리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마주 오던 차와 충돌하면서 시작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 인원 50명을 투입해 1시간 18분 만에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이 불로 운전자 A씨(36)가 양쪽 다리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전기차는 전소돼 소방서 추산 8800만원 상당 재산 피해가 났다.2023.01.09 17:06
[더파워=유연수 기자]우리은행 노동조합 전직 간부가 본사 지하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우리은행 전직 노조 간부 A씨가 서울시 중구 소재의 우리은행 본사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내부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경찰은 A씨가 가족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냈고 가족이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과 수색을 통해 차에 숨져 있던 A씨를 발견했다.경찰은 차량 내부에서 번개탄이 나왔고, 유서로 추정되는 서너 줄 분량의 자필 메모가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유서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news@thepowernews.co.kr2023.01.09 16:09
[더파워=유연수 기자]인천의 한 쿠팡 배송캠프에 첫 출근한 60세 일용직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경찰이 고인에게 지병이 있었던 점 등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검은 의뢰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5시 13분쯤 인천 서구 원창동 쿠팡 배송캠프에서 쿠팡 협력업체 소속 일용직 노동자 A씨(60)세가 화장실에 쓰러져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 처리를 받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A씨는 이날 오전 1시30분쯤 첫 출근한 뒤 오전 4시까지 택배 분류 작업을 하다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며 조퇴2023.01.09 15:46
[더파워=유연수 기자]경찰이 2021년 제주에서 숨진 빌라·오피스텔 임대업자 정모 씨 사건과 관련해 실제 집주인으로 추정되는 배후세력을 입건해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숨진 정씨는 '바지 집주인'이나 다름없었고, 컨설팅업체들이 뒤에서 조직적으로 움직인 정황을 파악했다는 것이다.윤희근 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사망한 임대인의 배후가 최근 확인돼 수사 중"이라며 "유사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돼 배후 세력 등을 엄정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정씨는 서울 강서·양천구 일대에 신축 빌라와 오피스텔 약 240채를 사들여 세를 놓다가 2021년 7월 아무 연고가 없는 제주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대리인이 위임장을 들고 다니2023.01.06 11:29
[더파워=유연수 기자]고속도로를 달리던 전기차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멈춰 1시간가량을 고속도로 한 가운데서 견인차가 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운전자의 아찔한 사연이 알려졌다. 6일 KBS에 따르면, 기아의 한 전기차를 모는 A씨는 지난달 14일 서용인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중 차량 정지 현상을 경험했다. 갑자기 덜컹하더니, 그대로 멈춰 버린 것. 시속 100km에서 0km가 되는데 채 30초가 걸리지 않았다.A씨는 "100km로 설정하고 달리고 있었는데, 5~10km씩 점점 줄어들어 갓길로도 빠질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A씨는 경북 경주를 출발해 2시간을 달린 뒤, 충주휴게소에서 배터리를 충전하고 다시 출발했다. 그리고 한 시간가량 지나 서2023.01.04 16:24
[더파워=유연수 기자]임대 분양과정에서 입주 1년까지만 전세고 이후부터는 월세를 내야하지만 이를 은폐한 채 무기한 전세형이라고 광고한 에스엠하이플러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공공건설 임대아파트 건설 시행사인 에스엠하이플러스의 기만적 광고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96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에스엠하이플러스는 2017년 1월부터 10월까지 부산시 화전지구 소재 우방아이유쉘 임대 분양과정에서 신문, 방송, 홍보전단지 등을 통해 '임대료 부담이 없는 전세형 아파트'라고 광고했다.이 과정에서 에스엠하이플러스는 "all 전세형, 매월 임대료 부담 無", "특히2022.12.30 16:00
[더파워=유연수 기자]검찰이 공사비를 부풀려 1백억 대 국가 예산을 가로챈 혐의로 삼성물산 전·현직 임직원에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는 지난 27일 삼성물산 전현직 임직원 2명과 설계감리사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이들은 지난 2013년부터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전남 가거도 방파제 설치 사업을 맡아 진행하면서, 해양수산부 공무원들과 짜고 공사비를 부풀려, 국가 예산 1백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지난달 서울 강동구 삼성물산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관련 자료를 입수, 수사를 진행해왔다.이들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다음 달 6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릴 예정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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